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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2. 31. 14:13

1. 나무 고르기
@소나무나 전나무등 수액이 많거나 물이 많이 빠지는 나무는 피하라
이런 나무는 아무리 많이 삶아도 계속 물이 빠집니다. 그리고 특이한 향의 성분으로 인해 어떠한 결과가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위험부담이 큽니다.

@물속에 있는 나무는 피하라
사실 책에서는 물속에 있는 나무가 좋다고 했습니다만 그것은 가라앉을때 좋다는 것뿐이지 그 표면에 무수한 검증되지 않는
유익도 하겠지만 유해한 박테리아나 생물들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물속에 침수되어 있는 나무는 표면이 약해져서
많은 해충들이 나무 속에도 서식하고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생나무 및 버섯이나 곰팡이가 핀 나무도 피하라(양지바른곳의 나무)
생나무는 유목이 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나무가 살아 있을때에는 않에 수분 및 세포가 살아 있기때문에 물에 삶으면
약해져 버립니다. (세포파괴)또한 나무가 죽어서 잘 마른것과 생으로 된 나무의 생명을 빼앗는것은 틀립니다.
그래서 생나무는 왠만하면 피하시고 버섯이나 곰팡이가 핀 나무는 나무 표면만 제거 한다고 하더라도 내부에 균사가
침투하여 그런 나무는 잘 부서지고 그리고 생물에게 위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목질이 단단한 나무(뽕나무나 대추나무같은것)을 구하라

@기타 혐호감을 주는 나무 (ㅂㄱㅂㄱ나무)
이런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다듬기
@나무를 얻었으면 이제 다듬기에 들어갑니다.
먼저 나무를 씻지말고 껍질을 벗겨야 합니다. 일단 마른나무에 물이 묻으면 나무껍질이 잘 안벗겨집니다.
하지만 바짝 잘 마른 나무는 아시다시피 껍질 툭툭 쳐도 벗겨집니다.
나무껍질을 벗겨내었으면 나무를 칼이나 사포를 이용해서 다듬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표면에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많은 좋지 않은 물질들이 붙어 있고 버섯이나 곰팡이등은 균사를 통해서
나무의 얇은 표면에 뿌리 내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포나 칼등을 이용해 표면을 한번 다듬어 줘야 합니다.
정 찝찝하시면 토치라는 불을 뿜어서 그으르게 하는 기구가 있는데.. 이런 기구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또한
제 경험인데 유목을 꼭 새우 어항에만 넣는것은 아니기 때문에 다른고기들이 유목의 부러진 부분이나 뾰쪽한 부분에
상처를 입을 수 있으므로 가급적 자연미는 줄어들지만 유목을 다듬어 줘야 합니다.

@팁
유목을 빨리 침수시킬려면 나무에 드릴로 많은 구멍을 내면 좋습니다.
하지만 너무 과도하게 구멍을 내어 버리면 나무의 목질이 약해지겠죠~~~

3. 삶기
이제 삶아야 합니다.
용기는 왠만하면 스텐레스 솥을 사용하고 없으면 할 수 없이 양동이나 이런것을 사용하여야겠지요
먼저 유목이 충분히 잠기게 한후 물의 양의 반정도 아님 3분의 1정도 소금을 넣고 2~3시간 정도 삶아 줍니다.
중요한 것은 반드시 소금을 넣어서 삶아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지 소금의 삼투압 현상으로 유목의 진액도 잘 빠지고
또한 없애기 힘든 각종 박테리아도 제거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삶는 시간을 될 수 있는데로 오래 하여야지만 잘 가라앉고 또한 단단해 집니다.

4.침수시키기
유목을 삶았으면 건저내어서 깨끗한물에 한번더 씻고
커다란 대야나 양동이에 새 물을 넣고 아까 삶을때의 소금의 양보다 반정도의 소금을 넣고
커다란 돌을 얹어 최소 1주에서 2주정도 침수 시켜야 합니다.
이렇게 해야지만 유목이 나중에 장시간 밖에다 꺼내놔도 다시가라 앉습니다.

그리고 한번 빼먹은것이 있는데.. 새우어항 유목일 경우
마지막에 1주일 정도는 그냥 소금넣지 말고 침수 시켜놓으셔야 합니다.
그래야지 소금성분이 빠지거든요

자료출처 : 디시인사이드 물고기갤러리

2007. 12. 30. 09:28
I have found another method for algae control on the Dennerle website (www.dennerle.de).
나는 이끼를 조절하는 다른 방법을 ww.dennerle.de에서 찾았습니다.

They recommend to switch out the light for 2-4 hours during the day, as a sort of
afternoon nap.
그들은 오후에 낮잠을 자듯이 조명을 하루에 2~4시간정도 꺼 놓습니다.

 The rhythm they recommend is 4-5 hours light in the morning, then 2-4 hours without light and again 4-7 hours light in the afternoon or evening.
그들이 조명을 키는 리듬은 오전에 4~5시간 키고, 그후 2~4시간 정도 끈뒤 다시 4~7정도 오후에 킵니다.

 Plants and fish don't mind, but algae don't like the break.
식물과 물고기는 그렇지 않지만 조류들은 이러한 빛의 끊김을 좋아 하지 않습니다.

 I use this method for my 180 liter tank, that has been running for seven months now and so far I've had no problems with algae.
저는 이러한 방법을 180L 어항에 사용중인데, 7달동안 조류로 인한 문제가 없었습니다.

 I don't know if this is due to the fact that I have Otocinclus and Amano Shrimp in my heavily planted tank, or maybe it is the combination, but this method certainly does no harm.
수초가 가득한 어항의 새우와 오토싱들이 그랬거나 아니면 복합적으로 이런 결과가 나왔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분명 해가 없습니다.


출처:http://www.aquahobby.com/articles/e_algae.php

실제로 출저를 찾아 들어가 봤더니

Our recommendation:

Reduce the lighting duration from 12 hours to 10, 9 or 8 hours, for example. Or even better: Grant your plants and fish a “midday break”.
//12시간의 조명 시간을 10,9시간 혹은 8시간으로 줄이는 것보다 당신의 식물과 물고기에게 낮잠시간(조명을 중간에 끄는)을 주는것이 더 좋습니다.

The following rhythm has proven effective: At least 4 - 5 hours of light in the morning. Then a break of 2 - 4 hours without light. Followed by at least 4 to 7 hours of light. The tank should not be totally blacked out during the break (diffuse light from a window 2 - 3 metres away or an incandescent lamp positioned 1 - 2 metres away).
//위에 본문내용과 겹치니 생략

The periods with bright light should always be of at least 4 hours’ duration. Plants will be unable to make effective use of shorter periods. Contrary to common belief, we have not observed any negative effects on either fish or plants. Presumably because strong reductions in light are relatively common in the tropics, as a result of thunderstorms, for example.
//요약: 식물은 짧은 시간의 빛이라도 유용하게 씁니다.

Algae evidently do not like these “midday breaks”. It remains to be established whether this is due to the fact that the “primitive” algae are less adaptable than the “modern” aquarium plants or whether an improvement in the oxidation/reduction balance is the primary factor here. This method proves amazingly effective at combating algae.
//요약: 이끼들은 식물보다 산화환원 반응의 균형에 대해 원시적인 기작을 갖기 때문에 "낮잠 시간"을 좋아 하지 않습니다.

(During the first days of this change in the lighting rhythm, you should measure the O2 and CO2 content regularly and adjust the CO2 supply accordingly. Less CO2 is usually required).
//조명 주기를 바꾸는 첫날에는 Co2의 양을 보통때 주는 양보다 적게 주십시오.

출처: http://www.dennerle.de/EN/HG10.htm

2007. 12. 30. 09:22
▶ 실험 조건..

-- 실험일자: 2004년 10월 30일~ 11월 1일..
-- 수돗물: 수온 18도 정도의 수돗물(냉수)..
-- 2리터 페트병에 수돗물을 담아서 실험..
-- 염소측정: 세라 CI Test..
-- 에어레이션: 손파 1구 에어펌프 + 에어스톤..



1. 수온 16~23도에서 염소의 자연 휘발..

수온 18도 정도의 수돗물(냉수)을 2리터 페트병에 받아.. 베란다에 놓아두고.. 일정 시간마다 염소를 측정해보았습니다.. <- 수온은 최초 18도에서 야간에는 16도 이하로.. 주간에는 23도 정도가 되더군요..




2시간후.. <- 색의 변화가 거의 없네요.. <- 염소가 거의 휘발되지 않은듯..

20/24시간후.. <- 색이 약간 투명해졌구요..

44시간후.. <- 물색이 거의 투명해졌습니다만.. 약간은 노란빛이 남아있네요..

잔류염소량 0.2 ppm 정도는 약 30분 정도 물을 받아두면 쉽게 휘발된다고 알고 있었는데요.. <- 막상 실험을 해보니.. 염소가 그렇게 쉽게 휘발되지 않네요.. V,.V

수온도 낮았고.. 페트병의 수표면이 좁아서 이런 결과가 나왔는지도 모르겠지만.. 그런것을 감안하더라도.. 생각보다 염소가 너무 많이 남아있네요.. -ㅅ-



2. 실내(수온 26도 정도)에서 염소의 자연 휘발..

수온 18도 정도의 수돗물(냉수)를 2리터 페트병에 담아.. 실내에 놓아두고.. 염소를 측정해보았습니다.. <- 수온은 최초 18도에서 서서히 상승하여 26도 정도를 유지하였습니다..




20시간후..  <- 베란다에 두었던 물과 비교하여 상당히 많이 투명해졌습니다만.. 약간은 노란색이 남아있네요.. <- 생각보다는 염소가 많이 남아 있는듯..

암튼.. 수온이 높을수록 염소의 휘발이 잘 되는것 같습니다..



3. 에어레이션에 의한 염소의 휘발..




수온 18도 정도의 수돗물(냉수)를 2리터 페트병에 받아.. "손파 1구 에어펌프"로 에어레이션을 해준후.. 염소를 측정해보았습니다..




20분후.. <- 물이 꽤 많이 투명해졌습니다..

30분후.. <- 20분후에 측정한것 보다 더 물이 투명해졌구요.. <- 약간은 노란색이 남아 있지만.. 이정도면 충분히 염소가 제거된듯 싶네요..



폭탄의 제멋대로 결론..

완벽한 대조군 실험도 아니었고.. 실험과정에 오류가 있을수도 있고.. 시약에 오류가 있을수도 있겠구요.. 무엇보다도 집집마다 수돗물의 잔류염소량과 수질이 다를테니.. 이 실험에 큰 의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암튼.. 우리집의 경우엔.. 물을 받아두는것 만으로는 염소를 충분히 휘발시키지 못하는것 같네요..

물을 받아둔후.. 에어레이션을 하여 염소를 휘발시키는것이 안전할듯 싶구요.. <- 물통의 크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작은 물통이라면.. 한시간이상 에어레이션을 해주는것이 좋을듯 싶구요..

큰 물통이라면.. 하루정도 에어레이션을 하여 염소를 휘발시키는것이 여러모로 안심이 될듯 싶네요.. << 작성: 2004. 11. 4.>>

자료출처 : http://www.aquax.com/gnuboard4/bbs/board.php?bo_table=tip&wr_id=1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