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2. 30. 09:22
[기타]
▶ 실험 조건..
-- 실험일자: 2004년 10월 30일~ 11월 1일..
-- 수돗물: 수온 18도 정도의 수돗물(냉수)..
-- 2리터 페트병에 수돗물을 담아서 실험..
-- 염소측정: 세라 CI Test..
-- 에어레이션: 손파 1구 에어펌프 + 에어스톤..
1. 수온 16~23도에서 염소의 자연 휘발..
수온 18도 정도의 수돗물(냉수)을 2리터 페트병에 받아.. 베란다에 놓아두고.. 일정 시간마다 염소를 측정해보았습니다.. <- 수온은 최초 18도에서 야간에는 16도 이하로.. 주간에는 23도 정도가 되더군요..
2시간후.. <- 색의 변화가 거의 없네요.. <- 염소가 거의 휘발되지 않은듯..
20/24시간후.. <- 색이 약간 투명해졌구요..
44시간후.. <- 물색이 거의 투명해졌습니다만.. 약간은 노란빛이 남아있네요..
잔류염소량 0.2 ppm 정도는 약 30분 정도 물을 받아두면 쉽게 휘발된다고 알고 있었는데요.. <- 막상 실험을 해보니.. 염소가 그렇게 쉽게 휘발되지 않네요.. V,.V
수온도 낮았고.. 페트병의 수표면이 좁아서 이런 결과가 나왔는지도 모르겠지만.. 그런것을 감안하더라도.. 생각보다 염소가 너무 많이 남아있네요.. -ㅅ-
2. 실내(수온 26도 정도)에서 염소의 자연 휘발..
수온 18도 정도의 수돗물(냉수)를 2리터 페트병에 담아.. 실내에 놓아두고.. 염소를 측정해보았습니다.. <- 수온은 최초 18도에서 서서히 상승하여 26도 정도를 유지하였습니다..
20시간후.. <- 베란다에 두었던 물과 비교하여 상당히 많이 투명해졌습니다만.. 약간은 노란색이 남아있네요.. <- 생각보다는 염소가 많이 남아 있는듯..
암튼.. 수온이 높을수록 염소의 휘발이 잘 되는것 같습니다..
3. 에어레이션에 의한 염소의 휘발..
수온 18도 정도의 수돗물(냉수)를 2리터 페트병에 받아.. "손파 1구 에어펌프"로 에어레이션을 해준후.. 염소를 측정해보았습니다..
20분후.. <- 물이 꽤 많이 투명해졌습니다..
30분후.. <- 20분후에 측정한것 보다 더 물이 투명해졌구요.. <- 약간은 노란색이 남아 있지만.. 이정도면 충분히 염소가 제거된듯 싶네요..
폭탄의 제멋대로 결론..
완벽한 대조군 실험도 아니었고.. 실험과정에 오류가 있을수도 있고.. 시약에 오류가 있을수도 있겠구요.. 무엇보다도 집집마다 수돗물의 잔류염소량과 수질이 다를테니.. 이 실험에 큰 의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암튼.. 우리집의 경우엔.. 물을 받아두는것 만으로는 염소를 충분히 휘발시키지 못하는것 같네요..
물을 받아둔후.. 에어레이션을 하여 염소를 휘발시키는것이 안전할듯 싶구요.. <- 물통의 크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작은 물통이라면.. 한시간이상 에어레이션을 해주는것이 좋을듯 싶구요..
큰 물통이라면.. 하루정도 에어레이션을 하여 염소를 휘발시키는것이 여러모로 안심이 될듯 싶네요.. << 작성: 2004. 11. 4.>>
자료출처 : http://www.aquax.com/gnuboard4/bbs/board.php?bo_table=tip&wr_id=1575
-- 실험일자: 2004년 10월 30일~ 11월 1일..
-- 수돗물: 수온 18도 정도의 수돗물(냉수)..
-- 2리터 페트병에 수돗물을 담아서 실험..
-- 염소측정: 세라 CI Test..
-- 에어레이션: 손파 1구 에어펌프 + 에어스톤..
1. 수온 16~23도에서 염소의 자연 휘발..
수온 18도 정도의 수돗물(냉수)을 2리터 페트병에 받아.. 베란다에 놓아두고.. 일정 시간마다 염소를 측정해보았습니다.. <- 수온은 최초 18도에서 야간에는 16도 이하로.. 주간에는 23도 정도가 되더군요..
2시간후.. <- 색의 변화가 거의 없네요.. <- 염소가 거의 휘발되지 않은듯..
20/24시간후.. <- 색이 약간 투명해졌구요..
44시간후.. <- 물색이 거의 투명해졌습니다만.. 약간은 노란빛이 남아있네요..
잔류염소량 0.2 ppm 정도는 약 30분 정도 물을 받아두면 쉽게 휘발된다고 알고 있었는데요.. <- 막상 실험을 해보니.. 염소가 그렇게 쉽게 휘발되지 않네요.. V,.V
수온도 낮았고.. 페트병의 수표면이 좁아서 이런 결과가 나왔는지도 모르겠지만.. 그런것을 감안하더라도.. 생각보다 염소가 너무 많이 남아있네요.. -ㅅ-
2. 실내(수온 26도 정도)에서 염소의 자연 휘발..
수온 18도 정도의 수돗물(냉수)를 2리터 페트병에 담아.. 실내에 놓아두고.. 염소를 측정해보았습니다.. <- 수온은 최초 18도에서 서서히 상승하여 26도 정도를 유지하였습니다..
20시간후.. <- 베란다에 두었던 물과 비교하여 상당히 많이 투명해졌습니다만.. 약간은 노란색이 남아있네요.. <- 생각보다는 염소가 많이 남아 있는듯..
암튼.. 수온이 높을수록 염소의 휘발이 잘 되는것 같습니다..
3. 에어레이션에 의한 염소의 휘발..
수온 18도 정도의 수돗물(냉수)를 2리터 페트병에 받아.. "손파 1구 에어펌프"로 에어레이션을 해준후.. 염소를 측정해보았습니다..
20분후.. <- 물이 꽤 많이 투명해졌습니다..
30분후.. <- 20분후에 측정한것 보다 더 물이 투명해졌구요.. <- 약간은 노란색이 남아 있지만.. 이정도면 충분히 염소가 제거된듯 싶네요..
폭탄의 제멋대로 결론..
완벽한 대조군 실험도 아니었고.. 실험과정에 오류가 있을수도 있고.. 시약에 오류가 있을수도 있겠구요.. 무엇보다도 집집마다 수돗물의 잔류염소량과 수질이 다를테니.. 이 실험에 큰 의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암튼.. 우리집의 경우엔.. 물을 받아두는것 만으로는 염소를 충분히 휘발시키지 못하는것 같네요..
물을 받아둔후.. 에어레이션을 하여 염소를 휘발시키는것이 안전할듯 싶구요.. <- 물통의 크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작은 물통이라면.. 한시간이상 에어레이션을 해주는것이 좋을듯 싶구요..
큰 물통이라면.. 하루정도 에어레이션을 하여 염소를 휘발시키는것이 여러모로 안심이 될듯 싶네요.. << 작성: 2004. 11. 4.>>
자료출처 : http://www.aquax.com/gnuboard4/bbs/board.php?bo_table=tip&wr_id=1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