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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7. 28. 08:37

본 수초키우기에 관한 글은 피쉬존(http://www.fishzone.net/) 에서 펌 한 자료입니다.

수조레이아웃에 필요한 기재

수조

수조는 유리제품이 일반적이며 여러 메이커에서 시판되고 있는 규격사이즈는 60-180㎝까지이다.60×30×36㎝ 수조는 가장 많이 판매되므로 가격이 저렴하지만, 75㎝이상의 사이즈로 되면 유리의 판 두께가 5㎝이상으로 되어 가격이 높아진다.  사이즈가 대형이 됨에 따라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다는 아크릴 제의 수조는 자신이 좋아하는 사이즈로 주문할 수 있다. 아크릴 수조는 유리보다도 표면이 손상되기 쉽지만, 유리에 비교해서 가볍고, 보온성에 우수해 깨지지 않는다는 이점이 있다. 그러나 탄력성이 있기 때문에 수조에 물을 넣을 때 물의 중량에 의해 측면이 부풀어오르기 쉽고, 부풀어오르지 않을 정도의 판 두께로 수조를 주문하는 편이 좋다. 수조의 높이 30㎝에서 5mm, 45㎝에서 6mm, 50㎝에서 8mm,60㎝에서 10㎝이상의 아크릴 두께는 필요하며 수조는 한번 설치해 버리면, 측면이 부풀어오르더라도 간단하게 교환하는 것은 어려워, 장기간 사용할 수 있는 튼튼한 것을 처음부터 구입해야만 한다.

더치 아무아리움에서는 형광등의 크기에 맞추어 수조의 크기를 결정한다. 형광등 보다 수조의 길이를 약간 크게 (2-5㎝)해서 수조의 사이드에도 충분한 조명 양을 확보하고 있다(일본규격 사이즈의 수조에서는 형광등의 길이에 맞추어서 만들어져 있는 것은 45㎝와 60㎝만으로, 다른 것은 형광등을 복수로 얹으면 좌우 양 사이드에 램프를 교대로 두는 것처럼 되어, 양 사이드는 모든 램프의 ½밖에 조명이 닿지 않게 된다)

 더치 아쿠아리움용 수조의 안 길이와 높이는 수초를 갈아 심을 때 핀셋으로 수초의 뿌리를 밑바닥까지 꽂을 때에 닿을 정도의 길이가 좋다 150㎝ 정도의 평균적인 안 길이와 높이는 50×50-60×60㎝정도로, 수조 정면부터 수조 안에 손을 넣을 수 있어 수조 마지막 부분의 밑바닥까지 손이 닿을 수 있다면 좋다.

수조대

수조 대는 튼튼한 것을 선택한다 규격 수조를 사용할 경우에는 그 사이즈에 맞는 수조 대가 시판되고 있다. 이것은 수조를 세트할 때의 충종량에도 충분히 견딜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시판용 수조와 수조 대라도 가구 풍의 캐비넷이나 형광 등을 커버하는 덮개 등이 세트되어 있는 제품은 미관상으로 좋다

주문한 사이즈의 아크릴제 수조는 그 사이즈에 맞는 스틸 앵글 받침대를 주문할 수 있어서 받침대의 높이는 수조를 세트했을 때의 수초 트리밍 등의 관리를 하기 쉽게 수조+수조대의 높이는 옆구리보다 낮은 위치에 오도록 한다. 스틸 앵글 받침대 수조를 올려놓을 장소가 영구성이 없는 곳에는 수조와 받침대의 사이에 나왕, 합판 등을 붙이게 한다.

 더치 아쿠아리움에서는 수조 대와 형광등의 커버는 방의 조도에 맞추어서 직접 만드는 것이 보통이지만, 유럽에서와 국내에서는 주택 사정이 매우 다르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운 문제가 있다.

더치 아쿠아리움은 벽을 따라 수조를 설치하는 경우가 많치만 총중량 300㎏이 넘는 대형 수조를 완벽하지 않은 가옥의 벽에 고정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문제이며 철근 콘크리트의 주택에 설치한 것은 지진 등이 발생했을 경우 매우 위험하기 때문이다.

조명기구

조명기구는 수초 레이아웃의 필수품이다. 수초는 빛에 의해 광합성 및 탄수화물을 생산하고 성장해 간다. 비료와 co2를 아무리 주어도 수초는 빛없이 성장할 수 없다. 또한 광량이 충분히 있는 곳도 필요하며 약간의 조명 양에서 수초는 잘 재배될 수 없다.

형광등

형광등은 열대어의 수조에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우리 제품의 규격 수조에 따른 사이즈가 시판되고 있다. 60, 75, 90, 120㎝수조에는 2개가 필요하다.

 수초 레이아웃을 제작할 경우, 수조의 깊이(수심)에 의해 조도의 감소율이 크게 달라지지만, 대개 목표 수량 1ℓ에 대해 0.4-0.7w의 광량이 필요하고, 종래 그만큼의 광량을 필요로 하지 않는 종류는 아누비아스, 마이크로소리움, 크립토코리네 등의 수초도 밝은 조명 아래에서 co2와 비료를 투입한면 매우 아름답고 건강하게 자랄수 있다.

자작한형광등

대형 수조의 경우 수초 레이아웃에 필요한 만큼 시판하는 형광등을 설치하면 수조의 상부는 형광등으로 가득 차게 되어 배선의 코드나 플러그가 복잡해지고, 관리가 어렵다. 이와 같은 때에 목적의 w수를 얻을 수 있고 심플해서 사용하기 쉬운 형광등을 자작 한다면 좋을 것이다.  필요한 재료는 나왕 합판, 각재, 나무, 나사, 시판의 형광등 기구, 코드, 플러그, 중간 스위치, 공구는 톱, 송곳, 드라이버, 샌드페이퍼 등이다.

제작에 들어가기 전에 수조에 대해 형광등을 어떻게 배치 할까를 생각한다. 150㎝의 유리 수조에 40w의 형광등을 사용할 경우, 4개정도 필요하지만 형광등의 중량이 있기 때문에 등2개를 하나로 연결해서 제작한다. 형광등의 길이는 125㎝로 수조의 길이만큼 판자를 절단하고 각재의 다리를 붙이고 형광등을 설치한다면 형광등을 판자의 중앙에 붙였을 경우, 좌우를 12.5㎝씩 틈을 내면 그 아래는 빛이 닿지 않게 된다. 형광등을 2개씩 틈을 내면 그 아래는 빛이 닿지 않게된다. 형광등을 2개씩 이용해 1개를 오른쪽에 다른 1개를 왼쪽에 설치한다면, 빛은 전체로 닿지만 램프 2개분의 빛은 중앙의 램프가 평행 되어 있는 부분만으로 좌우의 25㎝분은 램프 1자루의 광량으로 수조의 사이드 부분은 중앙보다 어두워져 버린다.

  이와 같은 경우 판자를 형광등과 같은 길이로 절단하고. 40w 2등 부착의 자작 형광등을 2대 제작하고, 남은 빛이 닿지 않는 25㎝분은 오른쪽이나 왼쪽에 15w의 형광등을 수조의 안 길이의 방향으로 2등을 부착하면 수조 전체에 빛이 구석구석까지 닿아서 양사이드의 수초도 잘성장한다.

  자신이 생각한 형광등의 배치를 아래에 합판을 커트 해서 다리를 붙인다. 형광등은 2등 이상 설치하기 때문에 완성 후 다른 기구에 붙여져 있는 램프는 제거하고 다른 램프는 깜박 거리도록 병렬로 배선할 필요가 있다.

  배선은 안정기는 안정기에, 소켓트에는 소케트를 연결하도록 한다. 이것을 실수로 소켓트에 안정기를 연결해 버리면 교류 전류의 주기가 반대로 되어 형광 램프의 수명이 짧아져 버린다.

  코드의 양 끝을 벗겨 낼 때는 필요한 길이로 컷트하고 똑바로 편다. 병행한 선의 오른쪽 양끝을 벗겨 내어 소켓트와 소켓트를 연결한다.  한번에 코드의 앞끝을 전부 벗겨 내버리면 어느 것을 연결해야 좋은지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주의한다. 코드와 코드를 연결한 수에는 누전 방지를 위해 절연 테이프를 감아 준다. 마지막으로 형광 기구의 코드는 중간 스위치를 붙이고 앞 끝에 플러그를 붙인다.  나왕 합판의 받침대에 형광 기구는 여러 가지로 변형할 수 있고 나왕 합판 받침대의 전면과 측면에 베니어 판지를 목공용본드 등으로 붙이고 샌드페이퍼로 잘 닦은 후 수조의 태두리와 같은 색으로 바른다든지 인테리어 시트를 바르면 깔끔한 인테리어로 장식이 된다.

  형광등의 가장 큰 발열 원은 안정기로 손을 대지 못할 정도로 뜨겁다. 자작 의 형광등을 제작할 경우 형광등 기구에서 안정기만을 제거하고 수조의 안정기가 열을 받지 않는 장소에 두어 코드로 연결하도록 하면 여름철 등의 수온 상승을 어느 정도 방지할 수 있다.

  반대로 겨울의 추운 계절은 안정기를 수조의 바로 아래에 두어 이것을 밑바닥식히터 대신에 사용할 수 있다. (안정기는 상당히 뜨거워지기 때문에 수조 바닥 면과 받침대의 사이에는 합판을 깔고 수조에서 10㎝정도 떨어지게 한다.) 또한 여름철에는 안정기를 방열성이 좋은 곳에 두지만, 인화 물질이나 습기, 물 등이 닿지 않는 곳에 두도록 한다.

램프의 종류

형광등의 램프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 가정용 조명기구에 사용되는 백색, 주광색, 고연색의 램프 이외에도 종류가 있고 관상어에 이용되는 램프는 관상어용 램프로 PGⅡ와 PGⅢ의 2종류가 있다. PGⅡ는 식물이 필요로 하는 650 nm과 470nm으로 빨강 빛과 파랑 빛이 많아 수초의 육성에 적합하다. 특히 적계 수초의 색상을 선명하게 하며 다른 백색 등의 형광 관에 비교해서 유경수초를 마디 사이가 짧고 잎을 밀도 높게 성장시키는 효과가 있다. 전 광속은 약 800루멘스로 적고, PGⅡ램프는 빨강과 파랑을 돋보이게 하여 카디날테트라 등의 수초의 그린은 회게보인다. PGⅢ램프는 고연색계의 램프와 같은 특성으로 540nm의 녹색 빛을 많이 나타내는 것부터 모든 색채를 아름답게 보이는 효과가 있으며 특히 수초의 녹색을 돋보이게 한다.

  전광속은 약 1500루멘스로 PGⅡ의 약 2배가되어 많은 광량을 필요로 하는 수초에 편리하게 쓰인다. 또한 수조 상부의 형광등의 개수를 두는 스페이스가 적을 경우, 적은 개수로 광량을 보충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이 2종류의 형광등을 조합시켜서 사용하는 것으로, 수초에 필요한 밝기를 확보하여 수초를 모양 좋게 성장시킬 수 있다.

  태양 빛에 가까운 파장을 가지고 수명이 긴 (보통 형광등의 3-4배)특수한 램프에 true light가 있다. 수초의 육성에 적합해 통상 형광등 기기에 설치해 사용할 수 dLT다.

수초 레이아웃 수조에는 일반적으로 형광 관을 2개이상 사용한다.  수초에 필요한 광량을 얻기 위해 PGⅢ로 적계수초의 색채를 이끈다 든지 유경수초의 모습을 좋게 하기 위해 PGⅡ를 병용하지만. 수초의 종류에 따라 다른 방법을 쓰기도 한다. 예를 들면 아누비아스나 미크로소리움등을 주로 한 수경에서는 그린을 강조하기 위해 PGⅢ만을 복수로 설치해도 좋고 반드시 양쪽 종류의 램프를 깜박거리지 않아도 좋다. 그러나 기본이 되는 것은 적계수초 위에는 PGⅡ를 전경의 소형 수초의 위에는 광량이 많은 PGⅢ를 깜빡거리는 것이다.

  형광 관은 사용시간에 따라 광량이 저하된다. 통상 20W의 형광 관의 수명은 7500시간으로 30W와 40W의 형광 관은 10000시간의 수명을 지니지만, 약 반년 사용하면 광량은 반감한다 광량이 저하된 램프에서는 밝은 빛을 좋아하는 수초의 성장이 나빠진다.  어떤 종류의 수초라도 육성할 수 있던 수조에서 밝은 빛을 좋아하는 수초의 종류가 성장하지 않을 때, 형광 관의 광량의 반감이 원인인 것도 있다. 오래된 램프는 새로운 램프는 교환하는 것만으로 수조 내가 상당히 밝게 보인다. 수초를 위해 반년 간격으로 램플를 새로운 것으로 교환하도록 권하고 싶다.

팬던트 라이트

팬던트 라이트는 유럽(특히 독일)에서 많이 이용되고 있다. 수조 상부의 설치 스페이스를 넓게 취하지 않으면 안되는 경우나 벽이나 천정에 매달아 두기 위해서 천정되의 배선등의 전기공사가 필요하고 가볍게 수조의 위에 두는 것은 불가능하다. 광원으로서의 램프는 수은등 메탈할로겐등의 종류가 있고. 빛의 양이 상당히 높고 수중에서의 빛의 감소율이 낮기 때문에 수조의 바닥 부근에서 충분한 광량을 얻을 수 있다.  수심이 있는 대형 수조에는 유효하고 60㎝ 이상의 수심에서도 전경용 의 소형 수초를 쉽게 육성할 수 있다. 또한 수면보다 40-50㎝떨어져서 설치하기 때문에 수면 상이 공간 스페이스로 되어 테라륨처럼 관엽식물을 세트한다든지, 에키노도루스 등의 수상엽을 전개시키고 님파의 꽃을 피게 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러나 문제도 있고 형광등보다 발열량 많아 더운 지방의 여름에서는 방열량이 매우 높고 수조의 수온을 수초의 적온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매우 높고 수조의 수온을 수초의 적온 유지하기 위해서는 에어콘이 꼭 필요하다. 수조용으로서의 국산품은 아직 개발되지 않아 열대어 선진국인 독일 등의 제품을 수입하여 사용하는 것으로 상당히 고가 격이다.

필터(여과장치)

파워필터

수초는 수중에 녹아 있는 CO2를 흡수해서 성장하기 때문에 여과는 물을 폭기시키지 않는 여과기를 사용한다. 수초 레이아웃수조를 위한 필터는 외부 식이나 투입식의 파워 필터가 가장 좋다.  모터의 힘으로 물만을 순환시키므로 에어 펌프에 따른 여과처럼 에어레이트에서 수초가 필요로 하는 수중에 녹아 있는 CO2를 공기중에 방출시키는 걱정이 없다.  또한, 투입 식에서는 수조 내부의 불과한 획에 설치한다면 좋고, 외부 식에서는 호스, 스트레이어, 샤워 파이프만을 수조 내에 세트하기 위해서, 수조 상주의 전체 공간은 조명기구를 두기 위한 유료 스페이스가 된다. 운전음이 매우 조용한 것도 이러한 이유이다.

   샤워 파이프나 배수구는 공기가 말려 들어가지 않도록 수면 아래 1㎝ 정도의 곳에 세트시키면 CO2를 수중에서 놓치는 것이 없다.  수조를 세트하는 초기에 수면에 유막이 생기기 쉽고, 유막은 수면에서 빛을 반사하여 수중에 대한 빛의 여과율을 감소시키므로 수초의 육성에 악영향이 있다. 그 때문에 샤워 파이프나 배수구를 수면 상에 조금 올려서 고정하고, 수류에서 물결치게 하도록 하면 며칠 내로 유막은 소멸한다.  그 후 샤워 파이프나 배수구를 수면 아래로 되돌리게 한다.  그러나 수일 동안 또 유막이 나오는 것이 있으므로 몇 회인가 반복해서 실시하게 한다.  아무리 해도 유막을 제거할 수 없는 경우, 유막을 제거하는 기구를 설치한다.

  투입식 파워 필터는 모터 부분의 열이 직접 물에 전달되기 때문에 여름의 상온에는 수온이 높아지기 쉽고, 외부식 파워 필터는 필터 본체를 수조보다 아래로 세트하기 때문에 겨울에 수온이 내려가는 경우가 있다.

  파워 필터는 내부의 여재가 오염되는 수류가 약해진다.  그래서 여재의 세척을 실시하지만 소형~중형의 기종에서는 스폰지가 주여재로 되어 있다. 이것을 직접 수돗물로 세척해 버리면 수온 차이나 석탄에 의해 스폰지에 부착되어 있는 여과 박테리아가 죽어 없어져 버린다.  그 후 수조에 설치해 작동시키면, 여과 박테리아가 없는 상태에서 심한 경우는 사육뮬이 백탄한다든지 훌륭한 군 생을 자랑하고 있는 크립트코리네가 녹아 버린다든지 하는 경우가 Dlt다.  그래서 여재를 세척할 경우, 수조의 물을 양동이 등으로 퍼 올리고, 그 물로 여재를 세척한다. 스폰지 이외의 여재는 아무래도 수조의 물만으로 세척할 수 없기 때문에 수돗물로 세척하지만, 동시에 물갈이를 실시하지 않도록 해서 여재 박테리아를 보호하도록 한다. 물갈이는 여재의 세척과 1주일 정도 시기를 물려서 실행하도록 한다.

저면 필터

겨울에 추운 실내에 설치되어 있는 수조는 수조 안의 물을 히터로 가열하지만, 밑바닥 가운데는 수온보다 온도가 5°정도로 낮게 유지된다. 밑바닥의 온도가 낮으면, 밑바닥 가운데의 물의 순환이 나빠지고 일부의 수초가 성장하지 않는 것이 있다.  또한, 밑바닥의 온도와 수온이 같은 것을 좋아하는 크립토코리네나 바크레아 등의 수초는 밑바닥과 수온에 온도차이가 있다면 성장이 나빠지는 것이 많다.  이러한 경우, 밑바닥에서 물을 빨아들여 밑바닥의 온도와 수온의 차이를 없앤다는 의미로, 저면식 필터가 유효하지만, 통상 저 면식 필터에서는 물의 흐림이 지나치게 많아 자갈로 밑바닥 첨가 비료를 혼합해서 사용하면 수류에 의해서 비료분이 밑바닥에서 물 속에 용출하고, 밑바닥 중의 비료분은 적어진다. 또한 뿌리에서 비료분을 흡수하는 수초의 생장이 나빠지고, 물 속의 영양분은 과잉으로 되어, 이끼의 발생을 초래하는 경우가 있다.  밑바닥에는 강한 물의 순환은 필요 없이 물의 순환이 약간 실시된다면 좋다.  이런 사고방식의 저면식필터도 시판되고 있어, 특히 추운 지방이나, 독신생활로 집안에 손이 갈 사람이 없는 아쿠아리스트에게 있어서 수초 레이아웃을 실시할 경우, 매우 편리한 기구가 된다.

케이블 히터

밑바닥의 온도차에 관해서 좀더 적극적으로 대처한 기구가 독일 제품의 케이블 히터로 밑바닥의 최하 부인 수조 밑바닥에 설치하고 밑바닥부터 수조를 가열, 물의 대류에 의해서 밑바닥 가운데 물의 순환을 좋게 하는 히터이다. 또한, 보통 히터처럼 온도가 높아지지 않아 저온에서 작동하고 밑바닥중의 수초의 뿌리를 손상되지 않게 하는 고품질 제품이다. 그러나 추움 유럽에서 개발, 사용되었기 때문에 국내의 기후에서는 조금 사용하는 법이 달라진다고 하겠다. 우선 유럽에서 연간을 통해 서늘한 기후에서 거의 1년중 히터를 사용하는 수조는 완벽하게 난방된 실내에 두기 때문에 히터가 풀로 가동하는 것이 적은 경우로, 케이블 히터는 조금씩 발열한다. 게다가 몇 개월이나 정지하는 것이 없이 꾸준히 발열 작동한다. 이러한 사용 방법에서 밑바닥은 항상 이상적으로 유지되지만, 국내의 경우, 더운 여름과 추운 겨울이 반복돼 히터는 풀로 가동되어 휴지할 여유가 없다. 이러한 경우의 이점은 그 정도로 많다고 생각되지 않고, 현재 추운 나라인 유럽에서도 케이블 히터를 사용하지 않고, 더치 아쿠아리움을 완성해 간다.

  대개는 일반적으로 시판되고 있는 석영관 히터를 전자 서모스탯 등을 접속시켜 사용한다. 히터는 수조의 뒷면이나 측면에 키스 고무 등으로 고정한다.  히터에 수초가 닿으면 열로 인해 잎이나 줄기가 상하고 그 부분은 말라 버리기 때문에 주의한다. 시판되는 히터 커버등을 사용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CO2 관계의 기구

 식물이 자라기 위해서 필요한 이산화탄소는 육상 식물의 경우 대기 중에 일정하게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항상 식물이 필요한 만큼의 양을 소비할 수 있다.  자연의 하천등에 생활하고 있는 수초는 그물에 녹아 있는 C02를 이용해 광합성을 실행해 성장한다. 용수나 빗물에는 비교적 많은 CO2가 용해되어 있어 그물을 수원으로 하는 하천 등에 수초는 번 무하고, CO2가 녹을 수 있는 물에는 수중엽의 수초는 생장하지 않는다.  수조에서는 자연에서의 수초의 생식 밀도를 약간 상회하는 수초가 키워지고 게다가 수량은 문제로 되지 않을 정도로 작다. 수초가 필요로 하는 CO2는 곧 소비되어 없어져 버린다. 그 CO2를 수조의 물에 녹이게 하는 기구가 각 메이커에서 시판되고 DltDJ 수초의 육성에는 부족함이 없는 아이템으로 되어있다. CO2시스템은 CO2가 압축되어 밀봉되어 있는 봄베, 봄베의 입구에서 CO2가스를 저압으로 해서 나오는 감압 밸브, 밸브를 열어나온 CO2가스를 물 속에 녹이게 하는 장치로 성립되어 있다. 가격도 저렴한 것부터 고급인것까지 CO2관계의 각종 옵셥을 각 메이커에서 시판하고 있다.

확산통을 이용한 CO2의 첨가 방법

CO2의 간단한 첨가 방법은 수조에 유리와 같은 것을 반대로 잠기게 하고, 그속에 CO2가스를 모은 확산 통에 의한 것으로 확산 통의 표면적의 크기나, 물과 CO2가스의 경계면에 수류가 맞대고 있는지, 아닌 지로 녹이는 비율을 결정한다. 시판되고 있는 확산 통을 설명서대로 사용하면 10mg/ℓ이하의 co2가 녹는다 시판용 확산통은 1조에 60㎝수조 정도의 co2량 첨가가 그 한도로 co2의 첨가량을 많게 하려면 물과 co2가스의 경계 면에 파워 필터의 수류를 직접 닿게 한다. 그러면 확산 통에 들어 있는 co2는 몇 분만에 수중에 녹아 버린다. 이것을 몇 회 반복하는 것으로 수중의 co2농도를 높일수 있다.

  대형 수조에서는 시판용 확산 통을 사용하는 대신에 프라스틱 제품의 병 등을 사용해 한번에 다량을 첨가할 수 있다. 게다가 그곳에 파워 필터에서의 수류가 맞으면 상당한 양의 co2를 급속하게 녹이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이 방법에서는 각 메이커에서 시판되고 있는 co2의 농도 측정 테스트 킷트 등으로 co2농도를 확산통 1회의 용해에 대해, 몇 mg/ℓ인가 측정해 두면 목표의 농도로 하기에는 확산 통으로 몇 회 정도 co2를 녹이면 좋은가를 알수 있다. 일부는 물 속에 녹아 있는 공기와 가스를 교환해서 기체를 확산통내에 남긴다. 그 때문에 확산 통내에 녹지 않고 남아 있는 기체는 그 이상 녹일 수 없다. 다음날까지 남아 있는 기체는 확산 통에서 배출해 새롭게 co2를 주입한다. co2 가스를 담지 않은 확산 통도 시판되고 있다. co2 는 거품으로 상승할 때 물에 닿지 않고 있는 시간이 길수록 수중에 잘 녹는다. 그 성질을 이용해 나선상으로 자른 우산과 같은 확산 통을 몇 단이나 겹쳐서 co2가스를 한거품씩 냄에 따라 co2는 뱅글뱅글 원을 그리며 올라가고, 효시판 세트는 봄베가 아니라, 발효 박테리아에 의한co2를 수온 25°에서 30일간이나 발생하는 장치이다.

co2의 직접 첨가

확산 통을 사용하지 않고 다이렉트로 co2를 첨가하는 방법도 있다. co2를 많이 첨가하는 대형 수조에서는 확산 통도 큰 것을 세트하지 않으면 안되지만. 프라스틱 제품의 배트 등은 의외로 방해되고. 일부 레이아웃의 경관을 훼손하는 경향이 있다.  파워 필터의 배출구 등에 에어 디퓨져등을 설치 에어대신에 co2가스를 보내거 미세한거품으로서 수중에 확산 co2를 효과적으로 녹일 수 있다. 에어 튜브에서 디퓨져로 보낸 co2는 에어 튜브의 앞을 수중에 잠기게 했을 때 2-3초에 물거품 정도 나오도록 조정하지만, 저압의 co2의 펌프에서는 조정이 상당히 어렵고, co2가 나오는 양이 지나치게 많다든지, 지나치게 적다든지 한다. 또한 저압 펌프의 내용 양은 5기압 정도로 3-4일에서 없어져 버린다. 따라서 고압 펌프에서 감압 밸브는 조정이 가능한 타입의 시판품 또는 이차감압이 일정화하는 것이 가능한 압력계가 2개 붙은 것을 봄베의 설치에 사용한다.

 외부 식의 파워 필터는 배출구가 없어 수조내 흡입 구의 스트레이너 파이프에 구멍을 뚫어 에어 튜브의 이음새를 끼워 그곳에 에어 튜브를 연결해 co2가스를 보내어도 좋다. 디퓨저를 설치할 필요는 없고 샤워 파이프 등은 그대로 사용 할 수 있다.  이것은 파워 필터 모터 인페러의 회전력을 이용한 것으로, 회전하고 있는 인페러에 거품이 생기면 기체는 미세한 기포로 확산되어 배출구에서 나온다. 인위적으로 인페러에 거품을 내게 하기 때문에 기체의 양이 많으면 인페러가 회전하는 경우가 있고, 파워 필터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co2 가스의 유량은 적다 파워필터가 정확하게 작동하고 있는지 잘 확인한다.  투입 식의 파워 필터에서는 필터의 외부 커버 속에 구멍을 뚫고 에어 튜브와 이음새를 이용해 co2를 몇 초에 1거품씩 첨가한다. 다른 것에도 다이렉트로 co2를 첨가하는 방법으로서는, 가는 기포를 나오게 하는 세라믹 제품의 에어스톤이나 우드스톤을 이용해 co2를 미세한 거품으로 해서 수중에 방출하는 방법이 있다. 기포는 작을수록 부력이 적어 수중에 뜨는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co2녹기 쉽고 첨가 효율은 좋아진다. 그러나 이 방법은 co2를 전부 녹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 거품은 녹기 전에 물의 수면에 달해서 세게 튀므로 co2를 받는 것과 같은 배트등의 확산 통을 고정하여 대기 중에 방출된 co2의 손실을 적게 하는 것도 가능하다.

co2 첨가시 주의점

co2를 첨가할 때의 주의 점은 어느 정도의 시간 혹은 양을 첨가했다면 몇 mg/ℓ가 되는가, 자신의 수조에서의 co2농도를 시엽 테스트 등으로 순간 체크하여 필요한 co2량이 어느 정도 일까 잘 파악해 두는 것이 좋다. co2농도가 적정한가 어떤가를 판단하는 pH연속 측정기도 시판되고 있어 수조 내에 설치한 시엽의 색채에 따라 CO2농도에 따른 pH의 적정함을 식별할 수있다. 또한 매우 고가이지만, CO2의 용재 양에 의한pH를 자동적으로 컨트롤하는 독일 제품기구도 수입 시판되고 있다.

  필터의 항에서 기술했지만, CO2는 에어레이션에 의판 폭기나 수면에 물결을 일으키면 수중에서 방출되어 버리지만, 다이렉트로 CO2를 첨가하는 방법에 따라서 에어레이션을 실시하면서 CO2의 첨가를 실행하는 것도 가능하고, 농도를 많이 해서 pH를 낮게 하고 용존산소를 많이 하고 싶은 경우 등도 유효하다. 특히 CO2 농도가 높아지고, 산소결핍으로 몸이 검어지기 쉬운 디스커스를 수초 수조에서 사육할 경우 등에는 좋은 방법이다. 또한 해수어 등을 사용하는 오버 프로 식의 수조 세트에서도 CO2를 다이렉트로 첨가하는 것에 따라 수초의 육성이 가능해졌다.

밑바닥

부초를 제외한 수초는 뿌리를 뻗을 재배 토가 필요하다. 수조에서는 보통 이것을 밑바닥이라고한다. 관엽식물에서는 흙을 사용할 경우가 많으며 튼튼한 종류는 하이그로필라 등으로 모두 수경 재배를 실시한다. 수조에서는 밑바닥에 흙의 이용하면 흙과 미립자가 올라오게 되어 물이 탁해진다. 하이 그로필라는 비중의 물보다 약간 많아서 수초를 심을 수 없기 때문에 사용할 수 없다.  수조의 밑바닥은 보통 자갈을 깐다. 자글은 수초의 뿌리가 생장하기 위한 역할뿐만 아니라, 호기성 박테리아의 번식 장으로도 되어 밑바닥 모래가 있는 수조의 편이 없는 수조보다 매우 수질이 안정적이다.

  밑바닥으로 되는 자글은 다종다양한 종류가 시판되고 있어 대기사, 필리핀 모래, 규사, 산호사 등이 있다. 이외에 자가 채취에 의한 하천 상류의 강모래, 해안의 바다 모래도 있다. 이것들 중에서 수초 재배에 가장 적당한 것은 대기사와 필리핀 모래이다. 관상상 우수하고 미세한 입자는 수초의 뿌리가 뻗기를 하는데 좋다. 그러나 30㎝ 이상의 수심에서는 수압에 의해 입자가 단단하게 조여져 수초의 뿌리를 상상 이상으로 조인다.  또한 성분중에 포함된 석회질에 의해 수질의 pH와 경도가 서서히 높아져 약산성 경수를 좋아하는 수초에는 적합하지 않다. 이러 한 수질에도 문제없는 수초는 밝은 색채 때문에 빛의 반사율 많고, 같은 조명 양에서도 색채가 어두운 대기사등 보다는 광량을 많이 얻을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규사를 사용하면 KH가 서서히 높아져 가기 때문에 빈번한 물갈이에 주의해서 KH를 낮게 하도록 하고,CO2를 pH가 7.0이하로 될 때까지 첨가하도록 한다.

  대부분의 성분이 석회질로 구성돼 있는 산호사는 수질의 경도나 pH를 높이기 쉽다. 물갈이를 하지 않고 2-3주간 방치하면 pH는 7.5 정도로 되어 버린다. 그보다 중요한 것은 경도의 상승으로 연수를 좋아하는 수초는 CO2를 첨가해도 육성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 그 때문에 수초 레이아웃 수조에 산호사가 사용되는 경우는 없다.  그 때문에 수초 레이아웃 수조에 산호사가 사용되는 경우가 없다. 또한 대기 사에 5%정도의 산고 모래를 혼합시키면 물고기나 수초의 상태가 좋아진다고 밝혀져 있으나 물갈이를 하지 않고 물고기를 수용하는 수가 많아 불과 몇 개의 수초를 심었을 경우 pH가 저하되어 pH5 이하로 되는 일도 빈번하다. 산호사에 의해서 산성이 중화돼 기본적으로 물고기의 상태가 나빠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처리이다. 물고기의 사육기구나 수초의 육성 용구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지만 우수한 제품이 각 메이커로부터 시판되고 있는 현재로서는 물고기나 수초의 사용관리 기술이 향상하고 pH의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산호사를 혼입할 필요는 없다. 수초에 있어서 산호사의 혼입은 수질 적으로 규사와 같다.

  자가 채취에 의한 강모래나 바다 모래는 채취한 그 지역마다 성본이 다르며, 석회질이나 광물질이 많이 포함된 경우가 있다. 특히 바다 모래는 조개 겁질 등의 조각이 풍화작용에 의해서 흰 입자 상태로 많이 포함되어 있다면 산호사처럼 pH나 경도가 높아진다. 언뜻 보아 석회질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생각되는 강모래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광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pH가 그 정도로는 관계없지만 경도가 높아지는 것이 있다. 자가 채취한 모래를 사용할 때에는 체로 쳐서 입자를 가지런하게 고름과 동시에 매우 가는 작은 먼지를 닦아 둘 필요가 있다. 작은 먼지는 수압에 따라 수초의 뿌리를 단단하게 조여 뿌리의 생장에 악영향을 끼친다. 작은 먼지 제거의 간단한 방법으로는 열대어용의 눈이 성근 네트로 건져내는 것이다. 수초의 육성에 가장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는 밑바닥의 흙은 대기 사와 필리핀 모래이다. 이것은 바다에서 나지만 조개 껍질 등을 거의 포함하지 않아 pH나 경도가 높지 않다

성분에 수질을 변화시키는 물질을 포함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많은 수초가 좋아하는 약산성 경수라는 육성 조건을 얻을 수 있다.  색채는 검고, 수초의 녹색을 돋보이게 하는 효과도 있다. 입자의 사이즈는 대기 사는 2분아래, 혹은 1분 필리핀 모래는 7mm라는 사이즈가 일반적으로 구입하기 쉽다.

  자연에서 채취한 모래는 아니지만, 규산을 주성분으로 하는 암석을 잘게 부수어 모래 상태로 한 것으로 펄샌드가 시판되고 있다. 색채는 희고, 산호사의 이미지에서 경도가 높아지는 듯한 느낌이지만 그와 같은 것은 아니라, 반대로 pH를 약산성으로 하는 작용이 있다. 색채가 밝기 때문에 빛의 반사율이 매우 커 작은 광량으로도 수초를 육성할 수 있다. 초기의 여과 박테리아의 발생에 시간이 드는 것이나, 입자가 거슬거슬해 있어 수초 심기에 어려운 것이 결점이다.  또한 펄센드에는 작은 먼지가 많아 이것을 체로 치는 등 제거하는 작업도 필요하다.


2007. 7. 28. 08:37
본 수초키우기에 관한 글은 피쉬존(http://www.fishzone.net/) 에서 펌 한 자료입니다.


수초 수조의 세팅

수조의 설치장소

 수초가 아름답게 우거진 수초에서 열대어가 생생하게 헤엄치는 것은 누가 보아두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며 갖고 싶어할 것이다.

 수초를 레이아웃할 경우, 가로(정면)의 크기가 커질수록 한 종류씩 각종 수초의 구획을 넓게 취할 수 있어 각각 수초의 특징을 이끌어 내 보다 가지런한 레이아웃을 완성할 수 있다.

수조의 중량

  실제 디스플레이는 유럽식 수초 수조로, 이런 아름다운 수조를 보면 대형 수조를 설치하고 싶어지지만, 수조는 물을 넣을 수 있는 용기이다. 물 1ℓ는 약 1㎏으로 길이(L)×안길이(D)×높이(H)㎝÷1000에서 용량(1ℓ수)을 계산할 수 있다. 수조가 커질수록 외관에서 느끼는 이상으로 용량은 많아지고, 또한 밑바닥이 되는 자갈이나 조명기구, 필터, 수조 자체의 무게을 더하면 그 종합 중량은 상당하다

시판형 60×30×36㎝의 표준 수조 용량은 57ℓ로, 물을 넣으면 약 60㎏이 된다. 중-소형 수조로 되면 용량은 계속 증가해서, 120×45×45㎝ 수조에서는, 205ℓ로 되며, 수조의 폭이 배가 되면은 중량은 3배 이상된다.

더치 아쿠아리움에서는 수조의 폭이 길면 길수록, 수초의 배식을 자유롭게 할수 있으며, 로벨리아 등을 이용해 수초의 흐름을 좀더 여유있게 만들 수 있다. 그러나 150×50×50㎝의 더치 아쿠아리움에 있어서는 보통 사이즈로 되면340ℓ나 물이 들어간다. 수조 사이즈에 비례해서 밑바닥, 조명기구, 필터 등의 부속품은 소형 수조와 비교해 매우 무겁고, 수조대(중량에 견딜 수 있도록 탄탄한 것)와 수조 자체의 무게도 상당한 중량으로 합계는 500㎏정도이다. 이렇게 되면 철근 콘크리트 구조 이외의 보통 목조 가옥에서는 중량으로 인해서 마루가 내려앉는 경우가 있어서 마루의 보강이 필요하다.

총중량 300㎏이상의 수조는 골조가 튼튼한 콘크리트 마루에 설치해야만 하고, 판자로된 유연한 마루의 위에서는 무게 때문에 내려앉아 버린다.

보통 목조 가옥의 허용 중량은 마루 1평방미터당 150㎏로 특히 대형 수조를 설치할 경우에는 건축 업자에게 마루의 강도를 문의해야 한다. 수조를 설치하는 장소는 방의 중아보다도, 기둥이 있는 장소나 벽쪽의 대들보가 통과하고 있는 장소가 좋고, 목조가옥의 경우 2층보다 1층이 좋을 것이다.,

전원과 급배수

수조를 설치할 경우, 수조 관리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전원과 급배수의 설비이다.

전원은 수조를 설치하는 장소 근처에 있는 것이 가장 좋다.

특히 수초 레이아웃을 대형 수조에서 실행할 경우, 통상 열대어 사육보다 배이상의 조명 양을 필요로 하며, 전력을 많이 소비하기 때문에 연장 코드 등으로 전원을 당기는 것보다 직접 콘센트로 꽂는 편이 좋을 것이다,

수조에 필요한 전원은 조명기구, 히터 서모스탯, 필터 등 최저 3개가 필요하다. 동계에는 히터가 풀로 가동하여 코드류에 부담이 되기 때문에, 문어발식 배선은 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또한, 수조에 사용하는 전기기구에 물이 스며드는 것을 주의하고 콘센트 등에 직접 꽂아서 사용할 수 있는 누전 브레이커를 준비해 두면 안심이다.

 소비 전력은 전기기구 100W에서 1A에 상당하고, 수조관계에서 몇 W의 전력을 소비하는지를 계산하고, 수조가 필요로 하는 암페어 양이 방안의 암페어 용량에 대해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한다. 만일, 수조가 필요로 하는 암페어 양이 오보된다면, 암페어 증량의 전기 공사를 업자에게 부탁하도록 한다 (통상, 어떤 방은 20A로 2000W까지 전기기구를 사용할 수 있다,)

  수조의 물은 물고기의 배설물이나 수조의 시든 잎 등이 박테리아에 의해 분해되지만, 질소 화합물이 서서히 증가해서 물고기나 수초에 대해 나쁜 영향을 미친다. 수초는 이러한 질소 화합물이 수중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것에 약하기 때문에, 물고기만을 사육하는 것보다도 짧은 사이클로 물을 교환하지 않으면 안된다.

  수조의 물을 일부 갈아주는 것을 부분 물갈이라고 하며 수초 레이아웃 수조에서는 1주일에 1번 ⅓-¼정도로 실시하므로, 그 때 급배수 설비가 수조의 물을 급배수할 수 있다. 수돗물이 수조의 수온보다 낮은 봄, 가을, 겨울의 추운 계절에는 주전자에 물을 데워 수조의 수온과 같은 온도로 조정할 수도 있다. 양동이 등을 사용한 물갈이는 수조가 대형으로 되면 될 수록 물갈이 양도 많아져서 상당한 노력을 필요로 한다.

자연광의 영향

수초의 성장은 수조가 설치된 장소의 태양빛의 유무에따라 크게 변화된다. 수조는 실내에 설치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같은 실내라도, 가옥의 입지조건(일조 조건)이나 수조를 설치하는 방의 위치(동서남북)에 따라, 수조가 받을 수 있는 자연광의 영향은 상당히 달라진다.

  간접적인 자연광을 얻을 수 있는 환경에서 수초는 비료분이나 CO2량에 그다지 번거롭지 않아 많은 종류를 그 정도로 시간이 들지 않게 재배할 수 있다.

  그러나, 더치 아쿠아리움에서는, 조명 양이나 CO2량, 비료분의 컨트롤에 따라서 수초를 레이아웃에 적당한 모습으로 재배하고, 수초의 모습을 일정하지 않은 자연광에 의지해서는 안된다.(자연광에서 유경수초의 마디 사이가 느슨하다든지,부엽을 형성하는 종류의 수초에서는 부엽을 만들기 쉽고 잎꼭지가 길게 자라 모습이 일정하지 않다)

  자연광을 도입하는 수초 재배 방법은 알맞은 광량을 수초에 주는데 각종의 수초 전용 비료나 CO2를 발생하는 발 생기가 각 메이커에서 개발, 시판되고 있는 현재는 이미 격세지감의 이야기로 수초는 자연광이 완전히 없는 장소에서도 아름답게 성장시킬 수 있다.

  수조는 직사광선을 피해서 설치한다. 직사광선의 조도는 매우 높아. 한여름의 쾌청한 정오에는 10만 lux에 달해(20W의 형광등 1등은 약 1200lux),그 강열함은 수초의 엽록소를 파괴하고, 잎을 타게 한다(잎이 회백색으로 변색한다.,)지나친 빛은 조류의 대발생을 초래한다. 또한 직사광선은 수온을 물고기나 수초가 견딜 수 없을 정도의 온도까지 상승시킨다.

수온과 기온

수초 수조의 적당한 설치 장소는 겨울은 따뜻하고 여름은 통풍이 잘되는 서늘한 장소로, 그러한 장소에서는 수온의 변화량이 적어 물고기도 상태가 좋다

  조명기구를 다용하는 수초 수조는 여름철의 수온 상승이 문제이며 형광등 등의 발열량이 상당히 많아져서, 온도가 사육수에 흡수되어 보통의 열대어 수온보다 2-3°낮아 ,크립토코리네나 바크레아 등 수온과 밑바닥의 온도가 같은 것을 좋아하는 수초의 생장이 악화된다. 그런 장소에서는 바닥면 필터를 설치해 물을 밑바닥 중에 순환하다든지, 수조 밑 바닥에서 따뜻해지는 라인 상태의 히터를 준비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밑바닥과 비료

밑바닥을 이루는 자갈만으로는 비료가 부족해 밑바닥에 혼합해서 사용하는 입자 상태 혹은 가루 상태의 비료를 첨가한다.  밑바닥 첨가 비료는 각나라의 제품이 여러 회사에서 시판되고 있어 메이커에 따라 비료로서의 효능에 대한 사교방식의 차이가 있다. 밑바닥 첨가 비료만으로 수초가 쉽게 언제까지나 장기적인 철분 등의 원비로서 생각되지만 그것만으로 수초의 재배는 불완전하고 수초의 생장을 촉진하기 위해 별도의 액체 비료나 테이블 상태의 고정비료를 동시에 사용함에 따라 수초를 육성하는 종합적인 비료를 사용할 때에는 밑바닥으로 되는 자갈의 비율은 메이커의 설명서대로 혼합시켜 따라서 사용 방법이 크게 달라진다.

  저면 필터를 사용하면 물은 밑바닥으로 되는 모래 입자의 사이가 지나며 여과된다.  밑바닥에 혼합시킨 밑바닥 첨가 비료는 수류에 따라 눈에 보이지 않는 비료분을 수중에서 서서히 녹이기 시작해 밑바닥 내의 비료분은 적어지며, 물속의 비료 농도는 높아진다.  그러면 필터의 항에서도 기술한바와 같이 수초의 성장에 장애가 생기며 이끼가 발생하기 쉬워진다.  이 때문에 밑바닥 첨가 비료를 투여할 때에는 저면 필터를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동시에 밑바닥에 있는 물의 순환을 좋게 하기 위해서 밑바닥의 두께를 수처 재배가 가능할 정도로 최대한 얇게 한다.  전체 밑바닥의 양은 바닥면×두께로 계산해 사용하는 자갈 모두를 깨끗하게 씻는다.  한번에 많이 세척해도 좀체로 깨끗해지지 않기 때문에 조금씩 쌀을 나누어 씻는 요령으로 세척한다.  세척한 자갈은 물을 빼어 2/3과 1/3으로 나누고 2/3은 밑바닥 첨가 비료를 넣어 자갈과 비료가 균일하게 혼합되도록 잘 섞는다. 이후 비료 첨가가 완료된 밑바닥을 수조에 넣어 평평하게 한다.  이때 판자를 사용하여 자갈의 표층을 매만지는 것처럼 해주면 작업 진행이 훨씬 빠르다.  

  다음으로 비료를 혼합하지 않은 자갈을 비료를 더해 수중에 깔아 놓은 자갈 위에 조심스럽게 올려놓고, 표면을 평평하게 고른다.

더치 아쿠아리움처럼 일부 밑바닥을 높게 설치할 때는 그 부분의 밑바닥이 두꺼워져서 바닥면 필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밑바닥 첨가 비료를 사용하면 수류의 양에 의해 밑바닥 첨가 비료가 수중에 잠겨 있다.  이와 같은 때는 밑바닥 속에 근소한 수류를 보내고, 과잉의 수류를 파이프에서 오버플로어 하고. 바닥면에 보내 넣지 않게 수조에 되돌리는 것과 같은 내뿜어 내는 식의 오버 플로어 저면 필터가 편리하다. 보통의 저면 필터에 파워 필터를 직결해서 사용할 경우, 흡입하거나 뿜어낼 때 수류를 지나치게 강하게 하므로 비료의 제거를 적게 하기에는 밑바닥을 10㎝ 이상의 두께로 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러나 중량 면에서도 뒷거름 등의 관리에서 보아 어려운 문제가 생기게 된다.

주수

밑바닥에 비료를 혼합해 평평하게 평 후에 물을 퍼 넣는다.  밑바닥 첨가 비료를 끌어올리지 않도록 조용하게 실시한다.  

자갈을 흩트러지지 않게 주입하기 위해서는, 밑바닥의 위에 평평한 접시나 플라스틱 판자를 두고, 수도꼭지가 근처에 있을 경우, 긴 호수를 사용하여 수량을 조금씩 나오도록 한다. 수도가 없을 경우 수조보다 높은 장소에 양동이 등을 두고, 거기에 퍼 붙는 물을 shiphon의 원리를 사용하여 호스로 주입한다. 물을 주입하기 시작하면 저장 첨가 비료나 세척할수 없었던 모래 속의 탁함이 잠기기 시작한다. 그대로 주수를 완료해 처음의 물이 탁하다면 여과 박테리아가 좀처럼 생성되지 않고 강력한 여과를 실행해도 물이 투명해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또한 물의 탁함에는 밑바닥 첨가 비료가 녹아 있어, 수중의 비료분이 과잉으로 되어 세팅 초기부터 이끼가 발생하는 일도 있다.

  그렇게 때문에 물의 탁함을 제거한다.  조용하게 주입해서 수위가 10㎝정도 되는 곳에 수도의 배수구가 근처에 있을 경우, 다른 1개의 호수를 준비해서 주수와 동시에 배수를 실행한다.  배수의 양과 주수량의 밸런스를 고려해 수도꼭지를 돌려 유량을 조정한다든지, 배수호스를 손으로 구부려 배수량을 조정한다.  그 전에 밑바닥을 손바닥으로 가볍게 누르는 것처럼 해서 밑바닥 속의 거품이나 특히 표층의 비료를 제거하여 나중에 수초를 심을 때 여분의 비료분이 나오지 않도록 한다.  이렇게 물이 투명해진 후, 배수를 멈추고 물을 정해진 위치까지 주수한다.

호기성 박테리아의 이식

주수가 완료된 곳에서, kalk(염소)를 지거하고 필터, 히터, 서모스탯을 작동시킨다.  수온은 22-23°로 세트한다. 며칠 후 물이 완전히 투명해지지만 만일 투명해지지 않을 때는 관상어를 넣기 전에 이미 사용하고 있는 파워 필터를 세척하지 않고 그대로 설치해 여과 박테리아를 이식한다든지, 시판되고 있는 액체 상태의 여과 박테리아를 투입해도 좋다.

  호기성 박테리아는 수조의 환경을 안정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물고기가 배출하는 노폐물을 분해할 뿐만 아니라, 수초가 필요로 하는 미네랄이나 미량 원소를 수초가 흡수할 수 있는 형태로 변화하는 작용을 한다.

  지상에 수초를 심는다면 수초의 모근에 부착되어 있는 박테리아가 밑바닥 중에 들어가 밑바닥에 포함되어 있는 박테리아가 밑바닥 중에 들어가 밑바닥에 포함되어 있는 비료를 수처가 흡수할수 있는 형태로 변하여 수초의 생장이 시작된다. 요컨대 호기성 박테리아는 수초를 심기에 따라 밑바닥에서 증가할 수도 있고 수초가 비료를 흡수시키게 하는 상승 효과가 있다.  밑바닥 중에서 박테리아를 얻을 수 없으면 검게 부패할 경우가 있다.  밑바닥이 부패해 버리면 튼튼한 유경수초에서도 뿌리가 검어져 생장하지 않고, 그대로 말라죽는다.  때문에 생장이 빠른 수초를 심는 것이 시급히 필요하다.

스타팅 플랜트

스타딩 플랜트는 밑바닥에서 곧 뿌리를 내려 모래 속 물의 흐름을 좋게 한다든지, 그 호흡에 따라 혐기성 박테리아의 발생을 억제할 수 있는 역할을 담당한다.  특히 성장이 빠르고 유효한 종류는 하이그로필라,폴리스페르마,로발리스,헤테란테라,루드위지아, E.테넬스, 첸아마존,아포노게톤 등이다.  스타딩플랜트는 가능한 한 많은 종류를 준비하고 밑바닥 전체에 심도록한다. 스타딩 플랜트를 심는 초기의 조명 양은 그 수조 전부의 광량 2/3정도가 좋고, 광량이 수처에 대해 과잉 해지면, 이끼등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스타딩 플랜트만으로 수조를 레이아웃 하는 것이 아니라, 2주일 정도로 해서 밑바닥의 박테리아가 번식하지 않는다면 뿌리 부패를 일으키기 쉽다. 수초 생장의 상태가 좋다면 다소 재배가 어려운 종류를 더해간다.

 로벨리아카디날리스, 디디플리스, 레드리프바코파, 바크레아 등의 종류를 재배하는 것이 좋다.  조명 양은 이 때부터 전부 깜빡 거리도록 한다. 크립토코리네는 세트에서 호기성 박테리아가 잘 번식한 후 약 1개월 이상 지나고 나서 수조에 더하도록 한다.

더치 아쿠아리움의 밑바닥

기본적인 밑바닥의 세팅은 앞에서 기술한 대로이지만, 유럽식의 수초 수조에서는 밑바닥을 일부 고가 하고, 평평한 밑바닥에서는 전경밖에 사용할 수 없는 소형-중형의 크립트코리네 등의 로제트 형의 종류나 로벨리아 카디날리스와 같은 생장이 느린 유경수초를 경사 상태로 심는다든지, 수조 중앙보다 후방에 심는다. 크립트코리네 등의 로제트 기부가 전경의 수초 크기 보다 높은 위치에 있고 통상 자주 눈에 띄는 수초 레이아웃이라는 참신한 인상을 받는다.

부분적 고가

  단순히 후방의 모래를 두껍게 하는 것만으로는 수초의 갈아 심기나, 물이나 물고기의 움직임 등으로 모래는 이윽고 평평하게 된다.  돌이나 유목을 구성햇더라도 그 간극에서 모래가 서서히 유출돼 모래는 평평해져 버린다.  그러면 어느 정도로 해서 하상의 고저를 만들기 시작한 것일까 대략적으로 분류하면 방법은 2가지이다. 테라리움클레이 등을 이용해 원주 상이나 반원에 의암반을 만들고, 또한 그것들을 이용해 원주 상이나 반원에 의암반으로 만들고, 또한 그것들을 조합한 형상의 것으로, 밑바닥이 높아지는 구획을 설정하고, 모래가 유출하지 않도록 한다.  밑바닥의 최대 높이는 수심의 절반 이하로 해서 안의 고가 부분이 가장 높이가 높고, 앞부분이 됨에 따라 5-7㎝씩 저하하도록 한다.  의암반은 클레이만으로 제작하지 않아도 좋고, 소형의 바위를 많이 사용해돌담과 같은 구조로 하는 방법도 DlT다.  유렵에서는 밑바닥을 고가하는 부분을 다시 황금비에 따라서 설정하고, 레이아웃의 베이스가 완성되었을 때에 이미 기본 수초 종류의 배치가 결정되고, 함금비의 포인트로 되는 장소에 중심이 되는 수초를 심는다.

계단식 고기

다른 한 방법은 플라스틱 판자로 수조를 계단으로 칸막이하고 계단 형상으로 고저 차를 설치하는 방법으로 플라스틱 판자의 전면에는 평편한 형상의 유목을 나무 나사 등으로 설치하여 그 소재가 전면에서 보이지 않게 한다.  실제의 제작예가 있으므로 소개한다.

  우선 밑바닥의 높이 결정은 계단을 몇단으로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지만, 수심에 5-6㎝씩 내리는 것이 좋을 것이다.

길이가 30㎝ 이하의 수조에는 전후 2단, 안길이 45㎝에서는 칸막이를 2장, 안길이 60㎝로 칸익이는 3장정도로한다.  칸막이만으로 안길이의 손실은 얼마 안되지만 칸막이의 전면에 유목을 설치하면 유목의 두께만큼 수초를 심을수 있는 면적이 작아진다.

  사진은 150×50×50㎝의 수조로 칸막이를 2장으로 칸막이 판자는 가로 방향으로 3등분해서 만들어져 있다.  재료는 투명 염화 비닐 판자, 염화 비닐 파이프 13mm지름, 염화 비닐 접착제, 아크릴 뿔막대기18-8 스테인레스제 나무 나사, 키슥 고무 등이다. 가공 도구는 hand drill, 아크릴 커터, 샌드페이퍼 등

  밑바닥이 높아진다는 것은 밑바닥의 중량이 일반적으로 2-3 배가 무거워지는 것을 의미한다.  그 중력에 의해 칸막이는 전면의 방향으로 상당한 힘으로 눌려지게 되고, 튼튼한 칸막이를 제작하지 않으면 모래를 넣자마자 칸막이가 붕괴할수도 있다.  그 때문에 칸막이의 양사이드에는 수조의 측면과 평행하는 판자를 접착하고 구멍을 뚫어 키스 고무를 붙이고 수조의 유리면에 흡착하도록 했다.  칸막이의 최상 부에는 모래의 중량으로 칸막이가 뒤로 젖혀지지 않도록 10mm각의아크릴 막대기를 접착한다.  칸막이의 하부는 판자를 접착하고 각 부분은 염화 비닐 파이프를 접착해서 보급하고 있다.  3등분한 부분은 칸막이가 부분적으로 겹쳐지도록 했다.  그래도 모든 길이가 150㎝에 가까운 칸막이 판자에서는 모래의 즁량에 EK라 전방으로 쓰러질 위험성이 있어, 각 칸막이 판자를 중앙 상부에, 마지막 부분의 칸막이는 수조 뒷면에, 그 앞의 칸막이는 뒷쪽의 칸막이로, 각 칸막이들의 안 길이와 같은 길이 유지 역할을 하는 염화 비닐 판자를 키스고무로 흡착시켜 전체가 연결되고 있는 것과 같은 구조로 되어있다.

  유목은 가능한 평면 부분이 가늘고 긴 평편한 것을 선택한다.  칸막이 판자를 전부 짜 넣고 키스 고무로 수조에 고정하기 전에, 임시로 나무 나사를 돌려서 위치 결정을 해 둔다.  그위치에 hand drill등으로 나무 나사 사이즈의 구멍을 칸막이에 뚫어 유목을 나무 나사로 고정한다.  유목에 무리하게 나무 나사를 돌리면 유목이 나뭇결에 따라 나뉘어 지므로 주의한다.  나무 나사는 2-3㎝ 정도의 길이가 적당하고 짧으면 비트는 작업 중에 유목의 나사 구멍 부분이 쪼개지고 고정할 수 없어져 버리는 경우가 있다.  사전에 유목에도 1mm지름 정도의 구멍을 hand drill로 뚫어 두면 작업이 쉽다.  유목이 칸막이 판자에 잘 맞이 않을 때 는 불필요한 볼록한 부분을 톱으로 잘라 내도 좋다.  유목은 칸막이 판자를 1단으로 3-4개가 필요하다.  연속해서 볼 수 있도록 고정하지만, 수초가 성장했을 때 숨어 버리는 장소에는 설치하지 않아도 좋을 것이다.

  계단을 완성한 곳에 밑바닥 첨가 비료를 더한 수초용 밑바닥 세팅을 실시하는 것이지만 그대로는 후방의 밑바닥은 상당히 두꺼워지고 물의 유통이 나빠진다.  그래서 바닥면을 뿜어 올리는 여과 설치가 필요해진다.  밑바닥 부분만 얇게 한다면 무리가 없고 최하층에 5-6㎝ 큰돌, 그위에 2-3㎝의 옥석을 깔고 자갈이 하층에 떨어지지 않도록 saran net를 깔고 마지막에 밑바닥이 되는 자갈에 밑바닥 첨가 비료를 더해 깔아 보았다.  테스트 케이스에서는 밑바닥의 부패도 없이 순조롭게 진행되었지만, 일반적으로 돌이나 옥석을 넣는 것보다 염화 비닐의 펀치보드로 바닥을 높게 하고, 밑바닥은 5-6㎝ 들어가는 정도로 하는 편이 좋을 것이다.

  이렇게 아주 귀찮은 수작업을 아무것도 실시하지 않아도 좀더 간단하게 더치 아쿠아리움의 계단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라고 하면 전문점을 통해서 아크릴 수조 메이커로 분할 식의 간이 계단을 주문하면 좋고, 수조의 가운데에 소형 수조를 몇 개 넣고, 그것이 계단을 형성한다면 쉽게 계단 형상의 밑바닥이 완성된다. 120×45×45㎝의 수조를 예로 설명하면 안 길이는 45㎝이므로 3단으로 된다.

  전경 부분은 바닥 면에 직접 밑바닥을 깔기 때문에 무엇도 필요하지 않다.  그 후방이 계단이 되는 상자를 투명 염화 비닐 판자로 제작하는 것이지만, 우선 높이는 최상 단에서 15㎝로 설정하면 자동적으로 이음은 10㎝, 전경 부분은 밑바닥의 두께는 5㎝가 된다.  후방의 2단은 각개 가로로 넓은 상자를 만든다면 좋겠지만, 수조에는 전면과 후면을 보강하는 발판이 있어서 그 사이즈에서는 수조에 수용하는 것이 어려우므로 2등분한다면 수조에 수용할 수 있게 된다.  요컨대 수조의 지름÷2가 하나의 상자 폭이 되어 안 길이는 본래로 15㎝이고 높이는 10㎝와 15㎝의 것을 2개씩 만든다면 좋을 것이다.  실제 길이로는 수조에 수용하기가 곤란하므로 실제로는 여유를 보아 수mm씩 작게 제작한다.  상자는 자판을 필요로 하지 않고 밑바닥을 넣을수 있는 용적 높이의 곳에 염화 비닐의 3mm지름의 펀치보드를 깔고 밑바닥판 대신으로 한다.  자갈을 넣었을 때 상자가 부서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상자의 최상부의 내측에는 5mm정도의 막대기를 접착한다.  세팅 후 는 최상단과 다음 단의 밑바닥의 아래는 물이고, 수조안은 파워 필터 등으로 여과하고 있기 때문에 그곳의 물은 정수상태로 된다.  그러므로 어떤 여과 방식이나 혹은 물의 순환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나 수류가 지나치게 많다면, 밑바닥에 첨가한 비료가 침투되기 쉬우므로 파워 필터의 샤워 파이프에 에어 튜브의 이음새를 고정할 수 있을 정도의 구멍을 뚫고 에어 튜브를 연결해 밑바닥 아래의 부분으로 물이 통과하도록 한다.  또한 각 상자는 물이 유통하도록 같은 장소에 2-3㎝의 구멍을 뚫는다.  그러면 약간의 물이 밑바닥의 아래로 들어가, 전경의 바닥 면에 직접 밑바닥을 깐 장소 이외는 매우 느슨한 분출 식의 필터로서 작용하여 동시에, 밑바닥의 온도를 수온과 같이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더치 아쿠아리움에서는 형상이 좋은 비교적 대형의 유목이 사용되고 있고. 그 유목을 기본으로 해서 수초의 흐름 이나 밑바닥의 고저를 만들고 있는 경우가 있다.  유목이 레이아웃의 기본으로 되고, 염화 비닐 판자 등으로 칸막이를 넣고, 모래의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고안이 이루어져 있다.  염화 비닐 판자를 열탕에 넣고 조금씩 구부리는 끈기 있는 수정 작업을 통하여 수초가 레이아웃 되었을 때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베이스로 되어 멋진 더치 아쿠아리움을 완성하고 있다.

황금비의 계산방법

수조의 안 길이를 A, 폭을 B로 한다.  D점에 A의 1/2를 내었던 점을 X점으로 해서 그곳에서 A점까지 직선을 긋고,X점과 D점의 거리를 반경으로 하는 원을 X점을 중심으로 그린다.  그러면 XA의 중간에 3이라는 X점을 D덤의 거리의 반경을 기입할 수 있다.  이번에는 A점을 기준으로 3-1의 반경에서 원을 그리면D-A사이에 4를 기입할 수 있다.  다음으로 B점에B의 1/2를 낸 점으로 Z점으로 하고, A점에서 Z점으로 직선을 긋는다.

Z점을 중심으로 B-2의 거리를 반경으로 한 원을 그리고, A-Z의 중간에 1을 기입한다.  또 A점을 중심으로 해서 A-1의 거리를 반경으로 한 원을 묘사해 2로 한다. 평행으로 직선을 긋고, 4는 C-D에 평행 하는 직선을 긋는다.  만나는 점을 S로 한다. S점은 전후, 좌우, 대각선에도 길이를 1:1.618로 분할하고, 그 면적의 안에 물건이 있을 경우 가장 좋게 보이고 시각적 효과가 높다.  이 S점을 네가티브로 계산하면, 4개의 점을 얻을 수 Dlt지만, 레이아웃의 흐름으로 가면 대각선상의 2개의 점에 하나의 수조의S포인트가 된다.

유목의 효과

더치 아쿠아리움에서는 보지 못해서이지, 반드시 유목을 사용하고 있다.  수초가 자라 울창해 보이는 부분에서의 유목이 많이 사용되고 있지 않은 듯한 인상이지만, 밑바닥의 고저차이를 붙이기 위해서 많은 유목이 사용되고 있다.  유목은 pH나 경도를 하강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고, 수초의 생장을 억제하는 해로운 점도 있어서, 일반적인 수초 레이아웃 수조에는 이용되지 않았다.  또한 수초 전문가에게 있어서 수초만으로 수경을 완성하는 것이 자신의 프라이드로, 종래는 수초 이외의 테코레이션은 수초가 잘 육성되지 않았던 부분을 구멍메꾸기하는 것과 같은 사고방식이었다.  유목을 사용하지 않고 수초를 밀생 육성시키면, CO2의 첨가율이 적을 경우, 수초가 CO2를 흡수, 광합성을 실시해O2를 배출하고, pH는 상승한다.  그래서 CO2를 첨가해서 pH를 적정하게 유지하지만, CO2를 첨가하기 이전 우ㅠ 래의 물이 pH가 높으면 CO2의 첨가량은 많아진다. 또한 유경수초에서는 마디사이가 어딘지 느슨하다.  다른 수초에서도 잎이 대형화되며 생장이 매우 빨라서 트리밍 등의 작업등이 필요하므로 수초 레이아웃을 유지하기가 매우 까다롭다.

  유목을 수초에 사용할 경우,  pH는 유목을 넣지 않았을 때 보다도 내련간다.  그러면 CO2의 첨가량이 적어도 되며 수초는 마디 사이가 어딘지 느슨하지도 않고 수초의 생장 속도도 알맞게 된다.  더치 아쿠아리움에서는 유목을 이용해 밑바닥의 고저 차이를 붙이는 것에 따라서 어느 정도의 수질의 조정도 자동적으로 실행되고 있는 것이다.

  시판되고 있는 유목에는 싱가폴이나 말레시아산 등이 있고 그리고 만족스러운 수입량은 아니지만, 브라질 등의 수입품과 자가 채취품, 국산품이 각 수조 관에서 시판되고 있다.

  동남 아시아에서 수입된 유목은 풍화작용보다도 석화가 진행되어 재질이 가벼워서 장기간에 걸친 사용이 가능하며, 비중은 건조 상태에서 물보다 무거워서. 곧 내려앉아 내부가 부패하는 일이 없다.  각 수족관에서 시판되고 있는 상태는 수입된 원상태대로 가지각색의 부착물이 부착되어 있는 것이 대부분이다.  브러쉬 등으로 부착물을 제거해 뒤얽힌 부분이나 미세한 부분은 칫솔을 사용하여, 나무의 표면이 보일 때까지 세척한다.  다음으로 용기에 물을 붇고 유목을 담궈 아크를 제거해 사용하고 싶을 경유에는 큰 냄비나 등유캔 등으로 유목을 익히도록 한다.  사반나 우드로서 시판되고 있는 유목은 표면의 오염은 없지만, 재질의 밀도가 높고 매우 가볍다.  그 때문에 아크도 많이 제거된 것이라고 한다.

 브라질 산의 유목은 넓은 습지대에서 채취한 것으로, 풍화는 하고 있지만, 동남아시아 산의 것에 비교하여, 표면이 깨끗하며 재질이 연하다.  또한 유목이 완전히 건조된 것이면 물에 잠기지 않는 것이 많고, 완전하게 물에 잠기기에는 유목의 사이즈에 의하며 최저 2-3주일은 걸린다.  그러므로 더치아쿠아리움의 테라스로서 사용할 때, 염화 비닐 판자에 나무 나사로

돌려 고정한다.  그러나 이때 고정한 부분의  재질이 연하므로 나사가 빠지기 쉽다.  가능하면 연한 것을 피한다든지, 동남아시아산의 것을 사용하는 편이 좋다

  국산 유목은 하천의 상류나 사구 해안에서 발견할 수 있는데 하천과 강가에 절반 이상 묻혀 있는 뿌리 상태의 유목이 있는 경우가 있다.  해안에서는 강안 바람이 불고 난 날이나 태풍 후에 형상이 좋은 유목이 흘러 도착해 있는 경우가 있다.  채취한 유목은 그 본래로 되어 있는 나무의 종류에 의해서 재질이 상당히 다르며 가벼운 것, 내부가 생목인 것, 풍화가 지나치게 작용해 푸석푸석 부서져 버리는 것으로 다종다양하다.  수조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은 풍화가 진행하고 있고, 게다가 재질이 가벼운 것이 좋다.  자가 채택의 유목은 좀체로 물에 잠기지 않고, 물에 잠기기까지는 소형이라도 2-4 주일은 걸린다.  대형은 몇 개월이 지나도 잠기지 않는 경우가 있어 빨리 잠기게 하고 싶을 경우, 레이아웃 했을 때 보이지 않는 부분에 드릴 등으로 구멍을 뚫으면 물이 들어가기 쉽게 가라앉는다.  각 전문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유목은 두껍고 내부가 생목인 것이 많아, 수조에 사용하면, 내부가 부패하는 경우가 있고, 아초산염이 많이 나와 물고기나 수초에 악영향이 있다.

  수입 유목, 국산 유목을 불문하고 유목의 떫은 액체에는 식물의 생장을 억제하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고 또한 떫은 액체에 의한 물의 착색은 빛의 투과율을 나쁘게 해 수초의 생장에 해를 준다.  유목의 사용에서 수조의 물이 갈색을 띄도록 된다면, 물이 투명해질 때 수일 간격으로 빈번하게 1/3 정도씩 물갈이를 실시하도록 한다.  이윽고 유목의eJFQDMS 액체가 나오지 않게 되면 물의 착색은 없어진다.  그러면 이때부터 물갈이의 시기를 일반적으로 되돌리도록 한다.

2007. 7. 28. 08:36

본 수초키우기에 관한 글은 피쉬존(http://www.fishzone.net/) 에서 펌 한 자료입니다.


수초 종류의 셀렉션

 수초 레이아웃을 제작함에 있어서 부족함이 없는 포인트가 있다. 우선 수초의 종류를 모은 것에 따라 1종류 수초의 포기 수를 많게 하는 것과 어떻게 시각 상으로 기능적인 배치를 하는 가이다.

유경 수초의 선정

처음으로 수초 레이아웃을 해 보려고 하는 분에게 있어서 유경슈초는 5포기를 한 다발로 시판되고 있는 것이 많고, 게다가 종류 수도 이것저것 5포기씩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하이그로필라, 루드위지아, 로타라, 카너민, 위스테리아, 레인키, 바코파, 안브리아, 포토니아 등 60㎝ 수조에 심었던 것으로서, 그것들이 수중엽으로 되어 생장하더라도, 레이아웃은 어수선한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고, 원예 화단과 같은 정연한 아름다움은 느끼지 못할 것이다.  50포기의 수초를 구입한다면 종류수보다 1종류의 포기 수를 많게 한다.  그리고 각종의 수초를 구획마다에 구분해서 심는다면, 자연에 있는 것과 같은 군생미를 이룬다.

  또한 수초의 사이즈에 따라 같은 면적에 심을 수 있는 포기 수가 다르고, 대형의 라지리프 하이그로를 5포기 심을 수 있는 면적에 소형 로타라나 펄그라스는 100포기 이상은 쉽게 심을 수 있다.

  그리고 유경수초를 구획마다 심을 경우 원칙적으로 각각 유사한 것은 같은 면적을 점유하도록 그것에 따른 계획된 포기 수를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로제트형 수초의 선정

   유경수초 이외의 로제트형 수초도 각 종류의 사이즈의 벨런스를 고려해서 종류수를 준비하도록 한다.  대형 아마존소드 등은 단 일품으로 센터 플랜트가 되지만, 초소형의 E.테넬스나 소형의 체인 아마존 등은 포기 수를 상당히 많게 해서 아마존소드가 필요로 하는 면적 정도의 장소에 군생시킨다.

  크립토코리네류는 육성 조건이 최적의 경우, 통상보다도 매우 대형으로 자라며 잎수도 많아서 센터 플랜트가 되지만, 그렇게 되는 것은 드물고, 보통은 전경용으로서 군생시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수초의 배치원칙

수초 레이아웃을 제작할 때, 수초의 종류나 포기 수를 적정하게 결정해서 단지 막연하게 심는다면 좋다.  뿐만 아니라, 더치 아쿠아리움에서는 수초의 배치가 종래부터의 방법과는 달리, 전경이라는 수초의 종류에 의한 종합적인 것에 구애되지 않고, 색채나 형상이 완전히 다른 수초를 구획마다 정리해서 심고 연속된 수초의 군 생으로 수경을 완성한다.

  더치 아쿠아리움의 수초의 배치 원칙은 서로 이웃해 있는 수초의 형상이 완전히 다름에 있다.  수조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도 수초의 종류를 식별할 수 있는 조합을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고, 예를 들면, 전경에 로벨리아 카디날리스를 심고, 이어서 후방에 워터 바코파를 심기로 하자.  근처에서 보면 두 종류의 차이는 명확하게 대생과 호생, 색채와 형상도 다르다. 그러나 수조에서 3m이상 떨어져 보면 두 종류는 같은 환엽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다소 차이는 없더라도 같은 형상의 차이를 고려해 수조에 사용하는 모든 종류의 수초가 구획마다 다른 형상인 것을 식별할 수 있는 것이 더치 아쿠아리움의 사고방식이다.

  그러나, 동양인 특유의 감각으로 간소하고도 차분한 아취를 자아내는 일본식 정원에서 바커 부분을 겹친 경향도 무시할 수 없다.  요컨대 수초가 생장하지 않는 공간에 바위나 유목을 배치 하는 수법도, 아누비아스나 미크로소리움, 윌로모스 등을 다용한 수조에서는 더치 아쿠아리움도 완전히 다른 동양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수초 수입시 주의

수초는 수상엽과 수중엽으로 나뉜다.  시판되고 있는 것은 수초 농장에서 재배된 수상엽이다.  그것을 수중엽으로 변화 시켜서 판매하고 있는 수족관 있다.  수중엽은 수상엽보다 가격은 매우 높지만, 곧 레이아웃에 사용은 물론, 비교적 환경에 익숙해지기 쉽다.  수상엽을 수중엽으로 변화시킬 때 시간이 걸리고, 수상엽이 노랗게 되어 시드는 경우가 있다.

  대부분의 수초에 있어서 수상엽은 단단하고, 수중엽은 유연하다.  특히 수중엽이 유연한 헤테란테라나 에이크호니아 아주레아, 타이가로터스 등은 손상되기 쉽고, 수중에 있을 때는 수온이 일정하지만, 여름이나 겨울의 수온과 기온의 온도차가 있는 시기에 수송할 경우, 온도차나 마찰 등으로 식물체가 손상되지 않도록 물고기와 같이 물과 함께 팩킹한다면 좋다.

  크립토코리네도 온도 차이를 매우 꺼리고, 저온이나 고온이 되면 세포 조직이 파괴되고, 외관상 아무 것도 아니더라도 수일후 녹는다거나 시든다 든지 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깨끗하고 길게 생장한 유경수초는 신문지 등으로 데굴데굴 말아서 그 위에 팩킹해서 운반하도록 하면, 수초가 굽어진다든지 하지 않아서 레이아웃에 사용하기 쉽다.

구입한 수초의 처리방법

잎이 대생하고 있는 유경수초에는 줄기가 있어 일반적으로 그곳부터 뿌리를 내린다.  호생하고 있는 종류는 로벨리아 카디날리스나 레드 루불러 등의 극히 일부의 종류에 지나지 않아 이것들은 잎이 붙어 있는 부분에서 처음 뿌리가 나온다.  대생, 호생 관계없이 기생해서 생장하게 되면 마디나 잎이 붙어 있는 부분만이 아니라, 줄기의 곳곳부터 뿌리가 나오지만, 주된 모근이 잘 나오는 것은 줄기 부분이다. 이 때문에 밑바닥 중에 유경수초의 줄기를 꽂았을 때 모근이 밑바닥으로 뻗는 부분이 생기는 것과 같은 처리가 필요하다.

유경수초의 처리

 유경수초는 최하 마디의 아래 1㎝를 남겨 두고 줄기를 컷트한다.  다음으로 최하 마디에 붙어 있는 잎을 스테인레스 제품의 가위 등으로 컷트하고, 밑바닥에 묻혀 있는 마디에는 잎이나 잎모양을 남기지 않도록 한다.  이것은 밑바닥 중에서 그것들이 부패했을 때 줄기까지 부패해 버리는 것을 방지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특히, 마디 사이가 긴 알터난테라나 템플플랜트 등은 밑바닥으로 꽂아도 줄기의 중간 마디 이외의 모래 위에 나온 마디에서 발근하고 최하 마디 아래의 줄기 부분은 시들어 이윽고 식물체는 떠올라 버린다.  단지 잎이 크고 부력이 강한 자이안트 그린 하이그로나 워터 바고파 등의 종류는 최하 마디의 잎을 전부 컷트시키지 않고 잎의 첨단 부에서 1/2-2/3 정도를 컷트한다.  부력이 큰 수초는 밑바닥에 심었을 때 부력에 따라서 곧 떠올라 버리는 것을 방지해 주어야 한다.  이렇게 하면 밑바닥 중에 찔러 넣은 줄기에는 남은 잎에 모래의 무게가 가중되어 쉽게 뽑히지 않는다.

로제트형 수초의 처리

  아마존소드 등의 로제트형 수초는 중심부터 잎이 전개되므로, 외측의 손상된 잎이나 황화한 입을 제거하고 뿌리가 많을 때는 가위 등으로 심기 쉬운 길이로 컷트해 둔다.

아누비아스나 크립토코리네 드의 토란과 종류는 모근의 식물이 생장할 때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가능한 뿌리를 컷트하지 않도록 한다.  그러나 밑바닥에 심지 않을수록 뿌리가 많고 밀도가 높아 심고 싶을 경우는 적당하게 컷트해도 상관없다.

  구입 시에 모근이 거의 없는 것과 같은 로제트형 수초는 곧 심지 말고 수일부터 1주일 정도 수면에 띄워 두고 어느 정도의 발근을 보이면 심도록 한다.  모근을 넣어 밑바닥에 심더라도 곡 떠 버리는 것과 같은 것을 무리하게 몇 번이나 심으면 조금 나와 있는 뿌리를 손상하게 되어 뿌리가 뻗는 것이 느리고, 수초의 생장은 나빠진다.

수초의 배식법

 유경수초를 심을 경우, 길이가 긴 것부터 순서대로 뒤부터 앞으로 심는다. 1종류를 20-30포기 귀혹으로 심는 포기 수가 많을 경우, 미리 최하 마디 부분을 컷트하자마자 긴 것,중간 정도의 것, 짧은 것으로 나누어 두면 능률 좋게 작업할 수 있다.

  꼭지눈이 구부러져 버린 것이나 아래잎이 없는 것은 구획의 뒤쪽에 심을 수 있다면 어려움을 피할 수 있다.  자주 가지가 꺽이는 것이나 화초의 모습이 좋은 것은 긴 것이라도 줄기 아래 마디를 컷트해서 앞부분에 심는다면 보는 느낌이 좋다.

  또한 수족관에서 위로 향하고 있는 유경수초를 구입했음에도 불구하고, 비닐 봉투로 팩킹되어 있으므로, 들고 돌아가 자신의 수조에 심으려 했을 때 구부러져 버리는 경우가 자주 있다.  구부러져 버린 것이나 전체가 뒤로 젖혀져 버린 것은 꼭지눈이 구부러진 방향을 주의해서 심을 수 있다면 몇일동안 꼭지눈이 위를 향하고 그후 군생하는 모습이 어지럽게 생장한다.

  구부러진 방향을 생각하지 않고, 여기저기 심으면 줄기가 서로 겹치고 모습이 흐트러지기 쉽다.  단지 한번 구부러져 버린 것은 완전히 본래대로는 되기 않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곧바로의 상태에서 신문지 등으로 휘감싸서 들고 가는 것이 좋다.

유경수초의 배식법

 유경수초의 꼭지눈을 경사 상태로 준비해서 정연하게 심기 위해서는 손가락으로 심는 것보다도 핀셋을 사용하는 편이 좋다.  처음은 손가락과 감각이 틀려서 심기 어렵지만, 익숙해지면 능률적으로 빠르게 작업할 수 있도록 되어, 가는 수초도 밀도 높게 심을 수 있다.  최하 마디 아래의 줄기를 핀셋으로 잡고 모래 속에 넣도록 한다.  모래가 얇아서 심기 어려울 경우, 약간 비스듬하게 핀셋을 모래에 꽃아 수초 줄기의 반대 방향으로 당겨서 빼면 감쪽같이 된다.

   한 구획에 한 종류의 수초 10포기를 심어서 끝냈다면 안심한 순간, 1-2포기가 뽑아져 있을 경우, 무리하게 보내의 장소에 심으려고 하면 함께 심은 수초까지도 뽑아져 버린다든지 모처럼의 군생미가 구획 속에 손을 넣는 것으로 어지럽혀 버린다.  이와 같은 경우에는 그 구획의 최근에 심은 것의 길이에 맞추어서 컷트하고 그곳에 심도록 한다.

로제트형 수초의 심는법

소형 로제트형의 수초도 유경수초와 같은 방법으로 심는다.

수십포기의 가지를 대, 중, 소로 나누고 큰 것은 후방으로 작은 것은 전방에 심는다면 군생미를 느낄 수 있다. 대형로제트형의 종류나 크립토코리네 등 뿌리가 많은 종류는 핀셋으로 잡는 것이 어렵고. 대신에 심을 수가 있어도 핀셋을 당길 때에 수초도 함께 빠져 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손가락으로 심도록 한다.

  로제트형 수초는 유경수초보다 빛의 방향에 잎을 잘 정돈해서 수초의 모습으로 만드는데는 시간이 걸리므로 가능한 처음부터 모습이 좋게 보이도록 심는다.  수초를 손으로 잡고 수조 내에서 360。돌려보면 가장 모습이 졸게 보이는 위치가 있다. 그 위치를 레이아웃의 정면으로 해서 심는다면 시각적으로 가장 멋진 수중 자연을 볼 수 있다
  브릭사나 웨리스네리아 등은 잎을 평행으로 해서 심는다면 시각적으로 아름답게 보인다

더치 아쿠아리우에서의 수초 종류의 선정

 유경수초를 주체로 한 레이아웃의 기본은 수조를 몇 개의 구획으로 나누고, 각각의 구획에 다른 종류의 수초를 군생시키는 것이 더치 아쿠아리우이다.  그러나 종래의 수초 레이아웃과 더치 아쿠아리움에서는 수초의 배치나 종류의 선택이 다르다.

  우선 수초 종류의 선택에 있어서 더치 아쿠아리움에서는 생장이 매우 빠른 종류나 느린 종류, 사이즈가 매우 대형인종류나 소형인 종류, 육성이 매우 어려운 종류는 레이아웃을 유지한다는 내용 면에서 별로 사용되지 않는다.
  형상 또한 유경수초에서는 군생미를 만들기 어려운 종류와 로제트형에서는 잎모양이 길고 잎이 방사 상으로 열려 버린 종류는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양호한 조건하에서는 생장이 매우 빨라서 마디 사이가 느슨하고, 레이아웃으로 사용할 때 마디가 지나치게 길어 잎의 밀도가 적고 많이 이용해도 군생하는 형상이 좋지 않은 수초로 하이그로필라나 안브리아, 멕시칸 바렌, 카봄바류는 좋지 않다.
  생장이 빨라도 그 정도로 잘 자라지 않으며 짧게 컷팅해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한 헤테란테라는 전경에서 중경에 걸쳐서 다용된다고 한다.
  co2농도를 매우 많게 한다든지, 직사광선에 가깝게 한 것과 같은 광량을 필요로 하는 육성이 어려운 종류인 오란다플랜트, 네사에어, 레드 루블러 등도 사용되지 않는다.
  사이즈에 문제가 있는 종류는 초소형의 유로피안크로바나 매우 대형이 아포노케톤, 에키노도루스 등이다.
형상이 부적당하다고 생각되는 종류는 구획을 잎으로 덮지 않는 타입으로 긴 잎의 사지타리아, 라게난드라 오바타, 코우호네등이 있고 수중엽을 전개한 후 곧 부엽을 나타내는 님파, 바나나플랜트 등이다. 매우 튼튼해서 인기가 높은 아누비아스의 무리는 육성이 지나치게 쉬운 탓일까, 거의 볼수 없다. 수중엽의 기초인 워터스프라이트나 볼비티스는 욱성 조건이 좋다면 곧 거대하게 생장하고 다른 수초를 덮은 이유에서 이것도 사용되지 않는다고 한다.

  더치 아쿠아리움에서 반드시 사용되고 있는 것이 베케티나웬드티 등의 크립토코리네이다.  크게 성장해 잎이 밀생한 구획은 매우 훌륭하여 수준적으로 세계의 최첨단을 가는 것이다.  많이 사용되는 종류는 전경용으로서 많은 포기를 레이아웃 하여 잔디처럼 밀생시키고 있는 윌리시, 루켄스등이 있고 중경용으로는 아피 니스, 왈케리, 언둘라타, 펫치이 등과 거기에 산성의 수질을 좋아하는 환엽계의 그립토코리네로서 재배가 비교적 쉬운 블라시도 잘 사용되고 있다.  유경슈초가 밀집되어 있기 때문에 pH는 6.0이하로 내려가는 것은 어렵고 코스타타나 그리피티 등의 산성 수를 좋아하는 종류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자주 사용되고 있는 수초 종류는 수초를 많이 취급하고 있는 수족관에서 일반적인 것으로 템플, 투템플, 라지리프, 워터위스테리아 등의 하이그로류, 적계의 레인키, 릴라시나, 아마니아, 그라실리스, 세네갈엔시스, 로타라. 로툰디폴리아, 레드리프바코파, 바코파, 몬니에리, 림노필라. 아쿠아티카 등으로 이것들을 잘 조합해서 레이아웃을 완성하고 있다.

  전경용에는 로벨리아, 카디날리스나 사우루루스, 호트니아, 펄글라스, E.테넬스, 사지타리아. 블라시 등을 이용하지만, 밑바닥을 고가한 장소에서는 전경에 한정함이 없이 사용 되고 있다.

  수조의 사이드나 뒷배경은 쟈와모스나 미크로소리움의 어린 가지를 활착시켜 단순한 블록의 백스크린에 지나지 않는다.  더치 아쿠아리움에서는 헤고판자 등을 사용해서 활착시키고 있지만, 수조의 사이드가 더치 아쿠아리움처럼 보드로 둘러싸여 있지 않을 경우, 사이드에 설치하는 것은 보기에는 그다지 좋지 않다.  그러나, 더치 아쿠아리움의 분위기를 나타내고 싶다면, 뒷배경은 쟈와모스를 활착시킨다.  활착시키기 위해서는 프라스틱 판자에 4개정도 구멍을 뚫어 키스고무를 넣고, 쟈와모스를 얇게 천잠사 등으로 묶어서 수조의 뒷배경에 고정해야만 좋다.  수경의 수초 육성 조건이 적정하다면 자와모스는 단기간에 아름답게 성장한다.

더치 아쿠아리움에서의 수초의 배식

  수초의 배치는 더치 아쿠아리움에서도 사람의 센스에 따라 크게 변하지만, 그것에도 원칙이 있다.  수조의 양사이드에 진한 적계의 종류를 사용하지 않는다.  이것은 적색계 수초가 녹색계 수초에 비교해서 톤이 어둡고 적색계 수초를 사이드에 심는다면 수조의 가로에 대한 넓이가 시각적으로 좁게 느껴지고 녹색계 수초를 사용함에 따라 가로에 대한 넓이가 넓게 보이기 때문이다.

  또한 수조를 하나의 캠퍼스로 받아들여 거기에 수초로 화단을 묘사하기 위해 양사이드의 전경에는 세로로 길이가 긴수초, 코크스크류 웨리스네리아, 브라질리안, 페니 와트, 그린 미리오필룸, 바고파. 몬니에리, 로타라. 로툰데리아 등을 다른 수초의 구획보다 작은 개수로(5-10포ㄹ기) 양사이드의 벽면을 숨기도록 사용하고 있다.

  또한 수초의 사이즈에 따라 어느 정도 배치 장소의 한정이 있다.  소형으로 미세한 잎의 것은 전경으로, 대형으로 잎이 크기가 큰 것은 뒷면에 심도록 하지만, 가는 것이라도 큰 집단으로 된다면 뒷면에 사용해도 무방하다.

관리

  수초 레이아웃 수조의 관리는 형광등의 점등,소등, CO2의첨가, 부분 물갈이 등의 일상적인 관리와 1개월에 여러 차례실시하는 수초의 트리밍 등의 레이아웃적인 관리의 두가지로 나뉘어 진다.

조명의 조사 시간

  수초는 식물이므로 광합성을 하기 위해서 빛이 필요하다.그러나 단지 빛을 비춘다고 좋다는 것이 아니다.  자연에서는 일출 일몰이 계절에 따라서 변화하지만, 태양 빛은 1일 평균 12시간 전후 조사하고 있으므로 조명의 점등 시간도 같게 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그러나 무슨 일이든 인간의 생활 시간이 우선시 되므로, 다소의 조사시간의 차이는 어쩔 수 없다.  대개 8-16시간의 사이라면 좋을 것이다. 24시간 타이머 등을 사용해서 ON,OFF를 컨트롤하면 매일의 점등 소등이 필요 없어 매우 편리하다.  대형 수조에서 4-5등 이상의 램프를 사용하고 있을 경우, 태양 빛이 일출일 때에 연하다.  정오가 가장 강하고 날이 짐에 따라 서서히 약해지는 것을 램프의 등수만큼의 타이머를 이용해 재현할 수 있다.

  한 가지의 예를 들면, 5개의 형광등과 5개의 타이머를 사용함으로써 램프 1은 8:30-23:00까지, 램프 2는 9:00-18:30, 램프 3은 9:30-18:00, 램프4는 10:00-17:30, 램프5는 12:30-17:00의 시간대에 점등한다.

  가장 긴 시간 점등하는 램프는 중앙에 두고 조사 시간이 짧아짐에 따라 수조의 측면에 설치한다.  더치 아쿠아리움은이 시차 조사 방법이 극히 보통으로 식물이 자연에서 받는 광량의 변화를 수조까지 도입하고 있다.  그 이점은 잎모양이 길어지기 쉬운 환엽계의 에키노도루스나 아포노게톤 울바케우스 등의 수초 잎모습이 짧아져 보기 좋게 육성할 수 있다. 또한 유경수초는 마디 사이가 짧아진다.

  조명 램프는 사용 시간이 오래되면 광량이 저하하므로, 새롭게 했을 때의 날짜 표시를 기입해 두고 그 램프의 적합한 시기에 빨리 교환하도록 한다.

CO2의 첨가

CO2는 매일, 조명을 점등함과 동시에 첨가한다.  기구의 부분에서도 기술한 것처럼 CO2의 첨가 유닛트는 국내나 해외의 메이커에서 다종다양한 제품이 시판되고 있어 예산이나 용도에 맞추어서 구입한다.  90㎝ 이상의 수조라면 저압의 봄베나 발효 박테리아로 CO2를 발효시키는 장치보다 65기압의 액화 탄소 가스가 봉입되어 있는 고압 봄베를 사용하면 처음에는 가격이 비싸지만, CO2가 기화했을 때의 양으로 환산하면, 토탈적으로는 가격은 저렴해진다.

  CO2와 KH,pH는 밀접한 관계가 있고 CO2를 녹이면 pH가 저하하고 그 pH의 수치는 KH의 수치로 결정한다.  요컨대 KH지나치게 저하하면 작은 양의 CO2에서도 pH는 낮아지고 반대로 KH가 높아지면 CO2를 다양으로 첨가 하지 않으면 pH가 저하되지 않는다.  이것은 물고기나 수초의 적정 조건이다.  약산성-2ND성인 pH 값에 수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KH가 2-8정도의 사이인 것이 필요하고, KH가 앞에서 기술한 이외의 범위에서는 pH를 적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CO2의 첨가가 미량으로 디ㅗ어 버린다든지, 지나치게 많아지면 수초의 재배에 악영향이 된다.

  수초 재배에 적당한 수돗물의 KH는 2-8의 사이로, 이제부터 기술할 CO2농도에 대해 유럽의 수돗물처럼 KH는 2-8의 사이로, 이제부터 기술할 CO2농도에 대해 유럽의 수돗물처럼 KH가 15-30으로 높은 경우는 수치가 달라진다.  CO2첨가량은 mg/ℓ로 표시하여 co2농도의 시약 테스터를 통해 물에 녹아 있는 양을 측정할 수 있다.

  레이아웃을 설정했던 초기에는 co2농도를 20-30mg/ℓfh 높게 하여 수초의 생장을 촉진시킨다.  그리고 수상엽을 수중엽으로 이행시켜 모든 풀이 수중엽으로 된 후에 co2농도를 10-15mg/ℓ로 내린다.

  co2농도가 높을수록 수초의 생장은 빨라지고 보다 대형으로 된다.  그러나 유경수초는 마디 사이가 느슨해서 아름다운 형상으로 되지 않는다.  대형으로 되는 에키노도루스 등은 거대화해서 레이아웃에 집어넣을 수 없을 정도로 되어 버리는 것도 있다.

  co2는 조명을 끈 야간에는 첨가할 필요가 없다.  수초는 광합성 활동을 멈추고 co2를 흡수하지 않기 때문이다.  엄밀하게 말하자면 조명을 끄는 1-2시간 전에 co2를 소등까지 정확하게 수초가 소비해서 소등직전까지 co2를 첨가한 경우처럼 야간 수초가 흡입할 수 없는 co2를 공기 중으로 발산하는 낭비가 줄어든다.

  co2를 첨가하기 위해서는 확산 통이든 파워 필터의 인펠라도 실행해도 매일 봄베의 벨브를 조정하지 않으면 안된다.  유량의 미조정은 아침이 바쁜 사람들에게 있어서 상당히 귀찮다.  이러한 밸브의 ON.OFF를 자동화한 기구도 시판되고 있다.  자신의 수조의 pH나 CO2농도를 파악할 수 있는 경우, 처음의 CO2밸브의 약간의 조정만으로 24시간 타이머에 의해 전자 밸브를 개폐하는 것에 따라 조명의 점등 시부터 소등의 여러 시간 전까지 CO2를 자동적으로 첨가할 수 Dlt는 시스템이나, 미리 pH를 설정해서 물이 pH값으로 되기까지 자동적으로 CO2를 녹이게 한다.  pH가 설정값보다 적어지면 첨가를 중지하고, 그 평형 작용에 의해 pH를 설정 값으로 유지하는 pH 컨트롤도 있다.

부분 물갈이와 뒷거름

  수초 세트 초기에는 스타딩 플랜트나 그 후의 수초를 새롭게 심어 넣는다든지 하여 밑바닥 가운데의 비료분이 가라 않기 시작해 물이 약간 탁해지는 것이 있다.  물의 탁함에는 과잉의 비료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부분 물갈이를 빈번하게 실시하도록 한다.

  물갈이의 사이클은 사육하는 물고기의 양으로 결정하고 물고기의 수용 수가 많은 수조에서는 주2회 실시해도 좋다.  물고기를 수용하고 있지 않은 수초만의 수조에서도 수초의 시든 잎이나 스넬의 배설물이나 조개 껍질 등으로 수중의 초산염이 증가하기 때문에 2주에 1번 물갈이를 실행하도록 한다.

  물갈이를 실시하기 직전에 아크릴 제품의 삼각 규정에서 유리 면의 이끼를 제거하고, 호스를 사용해서 배수한다.  물고기를 수용하고 있는 수조는 수온 차에 따른 백점병 등의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새로운 물의 온도 조정을 확실하게 실행하고, 수조의 수온과 같은 온도로 해서 주수한다.  튼튼한 물고기나 수초뿐이라면 직접 수돗물을 주수해도 좋지만 물을 갈아주는 양은 1/4이하로 한정하고, 반드시 석회를 제거하는 처리를 한다.  크립토코리네를 레이아웃으로 사용하고 있을 때는 수온 차나 일시적으로 중화되어 있지 않은 컬키에 의해 녹아 버리는 경우도 고려되므로 온도 조정은 실행해 둔다.

  새로운 수돗물에는 CO2가 상당히 포함되어 있고 물갈이직후, 충분한 CO2량에 의해 동화작용이 활발해지고, 수초의 앞뒷면부터 직접 O2의 가는 거품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물갈이와 동시에 액체 비료의 투입을 하지만, 액체 비료는 물을 갈아주는 양에 대해서 적당한 양을 사용하도록 한다.  액체 비료의 과다는 물의 양분 농도가 수초의 세포 내의 농도 보다 높아지고 침투압에 의해 수초의 세포 내의 수분이 수중으로 방출된다.  수초는 수중에 있으면서 탈수 증상을 일으키고 줄기나 잎은 녹아 버려 시들어 버린다.  또한 액체 비료는 밑바닥 첨가 비료를 사용한다면, 보다 효과가 높을 것이다. 각 메이커는 자사의 제품을 조합해서 사용하는 것을 전제로 밑바닥 첨가 비료와 액체 비료, 공형 비료를 개발하고 있다.

수초의 트리밍

  유경수초는 많은 종류가 있고 사이즈나 생장 속도 등에 따라 전경, 중경, 후경으로 다양하게 배치하지만 대부분의 종류가 단독으로 심을 수 있는 것은 없다.  어느한 구획에 템플플랜트 등 대형 종이라면 몇 포기-10포기, 펄 글라스나 로타라 등의 소형 종으로 수십-수백 포기를 심을 수 있다.  그룹 심기로 레이아웃을 한다. 그룹으로 심은 1종류의 수초에서도 빛이 비취는 곳이나 발근이 빠르고 느리고의 개체 차이 등에 따라 생장이 좋은 것과 나쁜 것의 차이가 있다. 처음으로 심었을 때는 꼭지눈의 높이를 일정하게 혹은 경사 상태로 갖추어 레이아웃 하더라도 각각의 줄기에서 생장에 차이가 나오고 구획의 경가 을 어지럽히는 것이 있다.

유경수초의 트리밍

  성장한 유경수초의 트리밍은 후경 수초의 꼭지눈이 수면으로 드리워진다든지 물위에 꼭지눈을 돌출하기 직전에 실시한다.  경사 상에 심은 구획이라면 수초가 생장해서 경관이 흐트러진 직후에 트리밍한다.  일반적인 트리밍은 줄기 높이의 중간에서 컷트하고 윗부분의 꼭지눈이 붙어 있는 가지를 별도의 장소에 심고 남은 가지는 이식하지 않고 가지 마디에서 새싹이 나오는 것을 기다린다.  그러나 새싹이 나오는 것을 기다리는 동안에 레이아웃의 경관에 구멍이 뚫리고 새싹의 나오는 곳은 각 가지가 일정하지 않다. 곧 새싹이 나오는 것과 곧바로 새싹이 나오지 않는 것이 있어 레이아웃의 경관은 어지럽혀진다.

교환에 의한 트리밍

  그래서 각 귀획의 가지를 전부 뽑아 버리고 그 아래 마디를 컷트해 처음으로 레이아웃 했던 때처럼 심는다.  뿌리 뻗기가 강한 종류는 무리하게 뽑으면 뿌리에 밑바닥 첨가 비료가 부착되어 있어 물을 탁하게 만들고 밑바닥 속의 비료를 감소시키기 때문에, 밑바닥의 아슬아슬한 곳에서 컷트해도 좋다.  밑바닥 중에 남은 뿌리는 그 장소에 줄기를 꽂아 뿌리가 뻗기 때문에 부패하는 것과 같은 일이 없다.

  다시 꽂기의 트리밍을 할 때 주의할 점은 수초의 길이를 짧게 잘라 내지 않도록 하는 것으로 처음에는 약간 길게 해두는 것이 좋다.  길이가 지나칠 경우는 컷트한다면 좋지만, 일단 짧게 컷트해 버린 수초는 본래의 상태로는 만들 수 없기 때문이다.

소형 유경수초의 경우

  잎이 소형 유경수초의 경우, 면적당 심을 수 있는 개수가 많아서 트리밍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로타라를 백 포기 심을 수 있는 면적이 있다고 하자. 꼭지눈은 이미수면에 드리워져 있다.  이와 같은 때는 앞에서 기술한 것과 같은 생장의 차이에 의해서 길게 자른 가지와 그렇게 않은 가지의 차이가 커서 한 포기 한 포기 길이를 조정해서 다시 트리밍하는 것은 중요한 작업이다.

  그래서 효율성 좋게 트리밍하기 위해서는 그 구획의 수초는 전부 뽑아 다시 트리밍 하는 것이 좋다.  이 때 가능한 뿌리에 휘감긴 모래를 들어올리지 않도록 한다면 밑바닥 속의 비료가 나오지 않는다.  구획의 수초를 손으로 정리해서 뽑으면 대량의 밑바닥 첨가 비료가 나와 모래 위가 오염되고, 비료분도 감소되게 된다

  수초 전부를 뽑았다면 이번에는 꼭지눈의 위치가 같게 되도록 다시 나란히 한다.  그렇게 한다면 수초의 밑동의 길이가 흩어져 트리밍하고 싶은 길이에 맞추어서 수초의 가지 아래 부분을 컷트하면 확실하게 같은 길이의 가지를 얻을 수 있다.  미리 긴 가지와 짧은 가지를 나누어 컷트한다면 경사 상태로 심을 때 편리하다.

  소형 유경수초의 경유 3-5포기씩 다발로 심어도 좋지만 밑바닥 속의 줄기 마디가 썩어 버리기 쉬운 종류로 디디플리스,카너민이 있다.  부럭이 커서 다발로 심지 않는 종류로는 워터바코파나 몬니에리가 있으며, 이러한 종류는 되도록 1포기씩 심도록 한다.

중-대형 유경수초의 경우

  중-대형 유경수초는 구획마다 심을 경우 1포기씩 어느 정도 떨어져서 심기 때문에 소형 수초일수록 생장의 차이가 확실하지 않다.  그 구획 전체의 줄기 높이는 경관상 나쁘지 않지만, 몇 포기만이 지나치게 성장이 좋아, 밸런스를 어지럽히고 있는 경우 그 긴 것만을 골라 줄기의 하부를 컷트해 본래의 장소에 다시 심도록 한다.  구획 전체가 지나치게 자라버렸다면 모두 뽑아서 줄기의 하부를 컷트해 다시 심고 다시 꽂기의 트리밍을 실시한다.  이때 템플플랜트나 알터난테라등의 뿌리 뻗기가 강한 종류는 무리해서 뽑아 버리지 말고 밑바닥 최대한의 장소에서 컷트하는 것이 좋다.

  또한 수중엽이 수상엽보다 대형으로 되는 알터난테라 등은 처음 수상엽을 심어 레이아웃 했을 때 보다 개수를 솎아 내는 것처럼 하지 않는다면 생장이 좋은 가지에 영향을 주어 광량부족으로 새싹이 전개되지 않고 시들어 버리는 것도 있다.

로벨리아와 사우루루스

  더치 아쿠아리움에서 전경용으로 자주 사용되는 사우루루스와 로벨리아 카디날리스는 다른 수초보다 생장이 현격하게 늦어, 많이 심었을 경우 경사 상태의 흐름을 만들 수 있다.  이 흐름에서 꼭지눈이 나온 줄기가 나왔다면 순서대로 뽑아 줄기의 하부를 컷트하고 다시 심기를 하도록한다

  이 2종류는 뿌리 뻗기가 늦다.  그러나 자주 뿌리내리기를 해 버리면 밑바닥 첨가 비료를 사용하고 있는 수조나 액체 비료에 의지하고 있는 수조에서는 서서히 거대화하고, 경관을 어지럽히기 때문에, 더치 아쿠아리움처럼 소형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밑바닥 첨가 비료의 뒷거름이나 액체 비료의 투여는 가능한 실시되지 않도록 한다.  또한 크게 성장시키려 했 을때는 1개월에 1번 뽑아서 뿌리를 일부러 손상 입히는 것도 좋다고 한다.

로제트형 수초의 트리밍

전경용의 로제트형 수초의 트리밍

  전경용의 소형 수초는 E.테넬슨 E.쿠아드리코스다투스, 사지타리아 푸시러 등이 있고, 유경수초처럼 줄기가 자라서 없지만, 런너나 지하 줄기가 자라서 새끼 줄기를 형성한다.방치하면 사방팔방으로 자라 다른 수초의 구획까지 침입해버린다.  그렇게 되기 전에 맨끝의 새끼 수초를 컷트하고 그 이상 자라지 않도록 한다.  또한 런너나 지하 줄기를 컷트해서 새끼 줄기의 형성을 억제할 수 있다면 본래의 가지에 잎이 밀도 있게 붙어 대형으로 생장한다
  크립토코리네는 일반적인 환경 하에서는 트리밍의 필요성이 없다.  오히려 지하 줄기에  의한 새끼 줄기의 출현은 기뻐할 만한 일이다.  그러나 지하 줄기가 상당히 길고, 원래 줄기와 떨어진 장소에서 돌연히 나타나 레이아웃을 흩트리기때문에 여분의 곹에 출현한 새끼 가지는 밑바닥 속에 가위를 넣어서 컷트한다.

중-대형 로제트형의 트리밍

  대형 아마존 소드류는 뿌리의 뻗기가 충분하면 서서히 거대화하여 수조의 사이즈에 대해 수초가 지나치게 크고 밸런스가 악화된다.  그 때문에 2-3개월에 1번 밑바닥 속에 가위를 넣고 뿌리의 1/2- 1/3을 컷트한다.  지나치게 크게 성장한 줄기는 새로운 적당한 사이즈의 줄기로 바꿀 뿐이다.  웨리스네리아나 크리늄 등. 가늘고 긴 테이프 상태의 잎을 지닌 수초는 외측의 황화한 잎을 제거한다.  잎이 지나치게 길게 자라고, 수면에 드리운 것과 같은 경우에는 그 아래의 수초에 광량 부족 등의 영향을 주기 때문에 어느 정도 잎끝을 트리밍해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