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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7. 28. 08:37

본 수초키우기에 관한 글은 피쉬존(http://www.fishzone.net/) 에서 펌 한 자료입니다.

수조레이아웃에 필요한 기재

수조

수조는 유리제품이 일반적이며 여러 메이커에서 시판되고 있는 규격사이즈는 60-180㎝까지이다.60×30×36㎝ 수조는 가장 많이 판매되므로 가격이 저렴하지만, 75㎝이상의 사이즈로 되면 유리의 판 두께가 5㎝이상으로 되어 가격이 높아진다.  사이즈가 대형이 됨에 따라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다는 아크릴 제의 수조는 자신이 좋아하는 사이즈로 주문할 수 있다. 아크릴 수조는 유리보다도 표면이 손상되기 쉽지만, 유리에 비교해서 가볍고, 보온성에 우수해 깨지지 않는다는 이점이 있다. 그러나 탄력성이 있기 때문에 수조에 물을 넣을 때 물의 중량에 의해 측면이 부풀어오르기 쉽고, 부풀어오르지 않을 정도의 판 두께로 수조를 주문하는 편이 좋다. 수조의 높이 30㎝에서 5mm, 45㎝에서 6mm, 50㎝에서 8mm,60㎝에서 10㎝이상의 아크릴 두께는 필요하며 수조는 한번 설치해 버리면, 측면이 부풀어오르더라도 간단하게 교환하는 것은 어려워, 장기간 사용할 수 있는 튼튼한 것을 처음부터 구입해야만 한다.

더치 아무아리움에서는 형광등의 크기에 맞추어 수조의 크기를 결정한다. 형광등 보다 수조의 길이를 약간 크게 (2-5㎝)해서 수조의 사이드에도 충분한 조명 양을 확보하고 있다(일본규격 사이즈의 수조에서는 형광등의 길이에 맞추어서 만들어져 있는 것은 45㎝와 60㎝만으로, 다른 것은 형광등을 복수로 얹으면 좌우 양 사이드에 램프를 교대로 두는 것처럼 되어, 양 사이드는 모든 램프의 ½밖에 조명이 닿지 않게 된다)

 더치 아쿠아리움용 수조의 안 길이와 높이는 수초를 갈아 심을 때 핀셋으로 수초의 뿌리를 밑바닥까지 꽂을 때에 닿을 정도의 길이가 좋다 150㎝ 정도의 평균적인 안 길이와 높이는 50×50-60×60㎝정도로, 수조 정면부터 수조 안에 손을 넣을 수 있어 수조 마지막 부분의 밑바닥까지 손이 닿을 수 있다면 좋다.

수조대

수조 대는 튼튼한 것을 선택한다 규격 수조를 사용할 경우에는 그 사이즈에 맞는 수조 대가 시판되고 있다. 이것은 수조를 세트할 때의 충종량에도 충분히 견딜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시판용 수조와 수조 대라도 가구 풍의 캐비넷이나 형광 등을 커버하는 덮개 등이 세트되어 있는 제품은 미관상으로 좋다

주문한 사이즈의 아크릴제 수조는 그 사이즈에 맞는 스틸 앵글 받침대를 주문할 수 있어서 받침대의 높이는 수조를 세트했을 때의 수초 트리밍 등의 관리를 하기 쉽게 수조+수조대의 높이는 옆구리보다 낮은 위치에 오도록 한다. 스틸 앵글 받침대 수조를 올려놓을 장소가 영구성이 없는 곳에는 수조와 받침대의 사이에 나왕, 합판 등을 붙이게 한다.

 더치 아쿠아리움에서는 수조 대와 형광등의 커버는 방의 조도에 맞추어서 직접 만드는 것이 보통이지만, 유럽에서와 국내에서는 주택 사정이 매우 다르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운 문제가 있다.

더치 아쿠아리움은 벽을 따라 수조를 설치하는 경우가 많치만 총중량 300㎏이 넘는 대형 수조를 완벽하지 않은 가옥의 벽에 고정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문제이며 철근 콘크리트의 주택에 설치한 것은 지진 등이 발생했을 경우 매우 위험하기 때문이다.

조명기구

조명기구는 수초 레이아웃의 필수품이다. 수초는 빛에 의해 광합성 및 탄수화물을 생산하고 성장해 간다. 비료와 co2를 아무리 주어도 수초는 빛없이 성장할 수 없다. 또한 광량이 충분히 있는 곳도 필요하며 약간의 조명 양에서 수초는 잘 재배될 수 없다.

형광등

형광등은 열대어의 수조에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우리 제품의 규격 수조에 따른 사이즈가 시판되고 있다. 60, 75, 90, 120㎝수조에는 2개가 필요하다.

 수초 레이아웃을 제작할 경우, 수조의 깊이(수심)에 의해 조도의 감소율이 크게 달라지지만, 대개 목표 수량 1ℓ에 대해 0.4-0.7w의 광량이 필요하고, 종래 그만큼의 광량을 필요로 하지 않는 종류는 아누비아스, 마이크로소리움, 크립토코리네 등의 수초도 밝은 조명 아래에서 co2와 비료를 투입한면 매우 아름답고 건강하게 자랄수 있다.

자작한형광등

대형 수조의 경우 수초 레이아웃에 필요한 만큼 시판하는 형광등을 설치하면 수조의 상부는 형광등으로 가득 차게 되어 배선의 코드나 플러그가 복잡해지고, 관리가 어렵다. 이와 같은 때에 목적의 w수를 얻을 수 있고 심플해서 사용하기 쉬운 형광등을 자작 한다면 좋을 것이다.  필요한 재료는 나왕 합판, 각재, 나무, 나사, 시판의 형광등 기구, 코드, 플러그, 중간 스위치, 공구는 톱, 송곳, 드라이버, 샌드페이퍼 등이다.

제작에 들어가기 전에 수조에 대해 형광등을 어떻게 배치 할까를 생각한다. 150㎝의 유리 수조에 40w의 형광등을 사용할 경우, 4개정도 필요하지만 형광등의 중량이 있기 때문에 등2개를 하나로 연결해서 제작한다. 형광등의 길이는 125㎝로 수조의 길이만큼 판자를 절단하고 각재의 다리를 붙이고 형광등을 설치한다면 형광등을 판자의 중앙에 붙였을 경우, 좌우를 12.5㎝씩 틈을 내면 그 아래는 빛이 닿지 않게 된다. 형광등을 2개씩 틈을 내면 그 아래는 빛이 닿지 않게된다. 형광등을 2개씩 이용해 1개를 오른쪽에 다른 1개를 왼쪽에 설치한다면, 빛은 전체로 닿지만 램프 2개분의 빛은 중앙의 램프가 평행 되어 있는 부분만으로 좌우의 25㎝분은 램프 1자루의 광량으로 수조의 사이드 부분은 중앙보다 어두워져 버린다.

  이와 같은 경우 판자를 형광등과 같은 길이로 절단하고. 40w 2등 부착의 자작 형광등을 2대 제작하고, 남은 빛이 닿지 않는 25㎝분은 오른쪽이나 왼쪽에 15w의 형광등을 수조의 안 길이의 방향으로 2등을 부착하면 수조 전체에 빛이 구석구석까지 닿아서 양사이드의 수초도 잘성장한다.

  자신이 생각한 형광등의 배치를 아래에 합판을 커트 해서 다리를 붙인다. 형광등은 2등 이상 설치하기 때문에 완성 후 다른 기구에 붙여져 있는 램프는 제거하고 다른 램프는 깜박 거리도록 병렬로 배선할 필요가 있다.

  배선은 안정기는 안정기에, 소켓트에는 소케트를 연결하도록 한다. 이것을 실수로 소켓트에 안정기를 연결해 버리면 교류 전류의 주기가 반대로 되어 형광 램프의 수명이 짧아져 버린다.

  코드의 양 끝을 벗겨 낼 때는 필요한 길이로 컷트하고 똑바로 편다. 병행한 선의 오른쪽 양끝을 벗겨 내어 소켓트와 소켓트를 연결한다.  한번에 코드의 앞끝을 전부 벗겨 내버리면 어느 것을 연결해야 좋은지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주의한다. 코드와 코드를 연결한 수에는 누전 방지를 위해 절연 테이프를 감아 준다. 마지막으로 형광 기구의 코드는 중간 스위치를 붙이고 앞 끝에 플러그를 붙인다.  나왕 합판의 받침대에 형광 기구는 여러 가지로 변형할 수 있고 나왕 합판 받침대의 전면과 측면에 베니어 판지를 목공용본드 등으로 붙이고 샌드페이퍼로 잘 닦은 후 수조의 태두리와 같은 색으로 바른다든지 인테리어 시트를 바르면 깔끔한 인테리어로 장식이 된다.

  형광등의 가장 큰 발열 원은 안정기로 손을 대지 못할 정도로 뜨겁다. 자작 의 형광등을 제작할 경우 형광등 기구에서 안정기만을 제거하고 수조의 안정기가 열을 받지 않는 장소에 두어 코드로 연결하도록 하면 여름철 등의 수온 상승을 어느 정도 방지할 수 있다.

  반대로 겨울의 추운 계절은 안정기를 수조의 바로 아래에 두어 이것을 밑바닥식히터 대신에 사용할 수 있다. (안정기는 상당히 뜨거워지기 때문에 수조 바닥 면과 받침대의 사이에는 합판을 깔고 수조에서 10㎝정도 떨어지게 한다.) 또한 여름철에는 안정기를 방열성이 좋은 곳에 두지만, 인화 물질이나 습기, 물 등이 닿지 않는 곳에 두도록 한다.

램프의 종류

형광등의 램프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 가정용 조명기구에 사용되는 백색, 주광색, 고연색의 램프 이외에도 종류가 있고 관상어에 이용되는 램프는 관상어용 램프로 PGⅡ와 PGⅢ의 2종류가 있다. PGⅡ는 식물이 필요로 하는 650 nm과 470nm으로 빨강 빛과 파랑 빛이 많아 수초의 육성에 적합하다. 특히 적계 수초의 색상을 선명하게 하며 다른 백색 등의 형광 관에 비교해서 유경수초를 마디 사이가 짧고 잎을 밀도 높게 성장시키는 효과가 있다. 전 광속은 약 800루멘스로 적고, PGⅡ램프는 빨강과 파랑을 돋보이게 하여 카디날테트라 등의 수초의 그린은 회게보인다. PGⅢ램프는 고연색계의 램프와 같은 특성으로 540nm의 녹색 빛을 많이 나타내는 것부터 모든 색채를 아름답게 보이는 효과가 있으며 특히 수초의 녹색을 돋보이게 한다.

  전광속은 약 1500루멘스로 PGⅡ의 약 2배가되어 많은 광량을 필요로 하는 수초에 편리하게 쓰인다. 또한 수조 상부의 형광등의 개수를 두는 스페이스가 적을 경우, 적은 개수로 광량을 보충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이 2종류의 형광등을 조합시켜서 사용하는 것으로, 수초에 필요한 밝기를 확보하여 수초를 모양 좋게 성장시킬 수 있다.

  태양 빛에 가까운 파장을 가지고 수명이 긴 (보통 형광등의 3-4배)특수한 램프에 true light가 있다. 수초의 육성에 적합해 통상 형광등 기기에 설치해 사용할 수 dLT다.

수초 레이아웃 수조에는 일반적으로 형광 관을 2개이상 사용한다.  수초에 필요한 광량을 얻기 위해 PGⅢ로 적계수초의 색채를 이끈다 든지 유경수초의 모습을 좋게 하기 위해 PGⅡ를 병용하지만. 수초의 종류에 따라 다른 방법을 쓰기도 한다. 예를 들면 아누비아스나 미크로소리움등을 주로 한 수경에서는 그린을 강조하기 위해 PGⅢ만을 복수로 설치해도 좋고 반드시 양쪽 종류의 램프를 깜박거리지 않아도 좋다. 그러나 기본이 되는 것은 적계수초 위에는 PGⅡ를 전경의 소형 수초의 위에는 광량이 많은 PGⅢ를 깜빡거리는 것이다.

  형광 관은 사용시간에 따라 광량이 저하된다. 통상 20W의 형광 관의 수명은 7500시간으로 30W와 40W의 형광 관은 10000시간의 수명을 지니지만, 약 반년 사용하면 광량은 반감한다 광량이 저하된 램프에서는 밝은 빛을 좋아하는 수초의 성장이 나빠진다.  어떤 종류의 수초라도 육성할 수 있던 수조에서 밝은 빛을 좋아하는 수초의 종류가 성장하지 않을 때, 형광 관의 광량의 반감이 원인인 것도 있다. 오래된 램프는 새로운 램프는 교환하는 것만으로 수조 내가 상당히 밝게 보인다. 수초를 위해 반년 간격으로 램플를 새로운 것으로 교환하도록 권하고 싶다.

팬던트 라이트

팬던트 라이트는 유럽(특히 독일)에서 많이 이용되고 있다. 수조 상부의 설치 스페이스를 넓게 취하지 않으면 안되는 경우나 벽이나 천정에 매달아 두기 위해서 천정되의 배선등의 전기공사가 필요하고 가볍게 수조의 위에 두는 것은 불가능하다. 광원으로서의 램프는 수은등 메탈할로겐등의 종류가 있고. 빛의 양이 상당히 높고 수중에서의 빛의 감소율이 낮기 때문에 수조의 바닥 부근에서 충분한 광량을 얻을 수 있다.  수심이 있는 대형 수조에는 유효하고 60㎝ 이상의 수심에서도 전경용 의 소형 수초를 쉽게 육성할 수 있다. 또한 수면보다 40-50㎝떨어져서 설치하기 때문에 수면 상이 공간 스페이스로 되어 테라륨처럼 관엽식물을 세트한다든지, 에키노도루스 등의 수상엽을 전개시키고 님파의 꽃을 피게 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러나 문제도 있고 형광등보다 발열량 많아 더운 지방의 여름에서는 방열량이 매우 높고 수조의 수온을 수초의 적온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매우 높고 수조의 수온을 수초의 적온 유지하기 위해서는 에어콘이 꼭 필요하다. 수조용으로서의 국산품은 아직 개발되지 않아 열대어 선진국인 독일 등의 제품을 수입하여 사용하는 것으로 상당히 고가 격이다.

필터(여과장치)

파워필터

수초는 수중에 녹아 있는 CO2를 흡수해서 성장하기 때문에 여과는 물을 폭기시키지 않는 여과기를 사용한다. 수초 레이아웃수조를 위한 필터는 외부 식이나 투입식의 파워 필터가 가장 좋다.  모터의 힘으로 물만을 순환시키므로 에어 펌프에 따른 여과처럼 에어레이트에서 수초가 필요로 하는 수중에 녹아 있는 CO2를 공기중에 방출시키는 걱정이 없다.  또한, 투입 식에서는 수조 내부의 불과한 획에 설치한다면 좋고, 외부 식에서는 호스, 스트레이어, 샤워 파이프만을 수조 내에 세트하기 위해서, 수조 상주의 전체 공간은 조명기구를 두기 위한 유료 스페이스가 된다. 운전음이 매우 조용한 것도 이러한 이유이다.

   샤워 파이프나 배수구는 공기가 말려 들어가지 않도록 수면 아래 1㎝ 정도의 곳에 세트시키면 CO2를 수중에서 놓치는 것이 없다.  수조를 세트하는 초기에 수면에 유막이 생기기 쉽고, 유막은 수면에서 빛을 반사하여 수중에 대한 빛의 여과율을 감소시키므로 수초의 육성에 악영향이 있다. 그 때문에 샤워 파이프나 배수구를 수면 상에 조금 올려서 고정하고, 수류에서 물결치게 하도록 하면 며칠 내로 유막은 소멸한다.  그 후 샤워 파이프나 배수구를 수면 아래로 되돌리게 한다.  그러나 수일 동안 또 유막이 나오는 것이 있으므로 몇 회인가 반복해서 실시하게 한다.  아무리 해도 유막을 제거할 수 없는 경우, 유막을 제거하는 기구를 설치한다.

  투입식 파워 필터는 모터 부분의 열이 직접 물에 전달되기 때문에 여름의 상온에는 수온이 높아지기 쉽고, 외부식 파워 필터는 필터 본체를 수조보다 아래로 세트하기 때문에 겨울에 수온이 내려가는 경우가 있다.

  파워 필터는 내부의 여재가 오염되는 수류가 약해진다.  그래서 여재의 세척을 실시하지만 소형~중형의 기종에서는 스폰지가 주여재로 되어 있다. 이것을 직접 수돗물로 세척해 버리면 수온 차이나 석탄에 의해 스폰지에 부착되어 있는 여과 박테리아가 죽어 없어져 버린다.  그 후 수조에 설치해 작동시키면, 여과 박테리아가 없는 상태에서 심한 경우는 사육뮬이 백탄한다든지 훌륭한 군 생을 자랑하고 있는 크립트코리네가 녹아 버린다든지 하는 경우가 Dlt다.  그래서 여재를 세척할 경우, 수조의 물을 양동이 등으로 퍼 올리고, 그 물로 여재를 세척한다. 스폰지 이외의 여재는 아무래도 수조의 물만으로 세척할 수 없기 때문에 수돗물로 세척하지만, 동시에 물갈이를 실시하지 않도록 해서 여재 박테리아를 보호하도록 한다. 물갈이는 여재의 세척과 1주일 정도 시기를 물려서 실행하도록 한다.

저면 필터

겨울에 추운 실내에 설치되어 있는 수조는 수조 안의 물을 히터로 가열하지만, 밑바닥 가운데는 수온보다 온도가 5°정도로 낮게 유지된다. 밑바닥의 온도가 낮으면, 밑바닥 가운데의 물의 순환이 나빠지고 일부의 수초가 성장하지 않는 것이 있다.  또한, 밑바닥의 온도와 수온이 같은 것을 좋아하는 크립토코리네나 바크레아 등의 수초는 밑바닥과 수온에 온도차이가 있다면 성장이 나빠지는 것이 많다.  이러한 경우, 밑바닥에서 물을 빨아들여 밑바닥의 온도와 수온의 차이를 없앤다는 의미로, 저면식 필터가 유효하지만, 통상 저 면식 필터에서는 물의 흐림이 지나치게 많아 자갈로 밑바닥 첨가 비료를 혼합해서 사용하면 수류에 의해서 비료분이 밑바닥에서 물 속에 용출하고, 밑바닥 중의 비료분은 적어진다. 또한 뿌리에서 비료분을 흡수하는 수초의 생장이 나빠지고, 물 속의 영양분은 과잉으로 되어, 이끼의 발생을 초래하는 경우가 있다.  밑바닥에는 강한 물의 순환은 필요 없이 물의 순환이 약간 실시된다면 좋다.  이런 사고방식의 저면식필터도 시판되고 있어, 특히 추운 지방이나, 독신생활로 집안에 손이 갈 사람이 없는 아쿠아리스트에게 있어서 수초 레이아웃을 실시할 경우, 매우 편리한 기구가 된다.

케이블 히터

밑바닥의 온도차에 관해서 좀더 적극적으로 대처한 기구가 독일 제품의 케이블 히터로 밑바닥의 최하 부인 수조 밑바닥에 설치하고 밑바닥부터 수조를 가열, 물의 대류에 의해서 밑바닥 가운데 물의 순환을 좋게 하는 히터이다. 또한, 보통 히터처럼 온도가 높아지지 않아 저온에서 작동하고 밑바닥중의 수초의 뿌리를 손상되지 않게 하는 고품질 제품이다. 그러나 추움 유럽에서 개발, 사용되었기 때문에 국내의 기후에서는 조금 사용하는 법이 달라진다고 하겠다. 우선 유럽에서 연간을 통해 서늘한 기후에서 거의 1년중 히터를 사용하는 수조는 완벽하게 난방된 실내에 두기 때문에 히터가 풀로 가동하는 것이 적은 경우로, 케이블 히터는 조금씩 발열한다. 게다가 몇 개월이나 정지하는 것이 없이 꾸준히 발열 작동한다. 이러한 사용 방법에서 밑바닥은 항상 이상적으로 유지되지만, 국내의 경우, 더운 여름과 추운 겨울이 반복돼 히터는 풀로 가동되어 휴지할 여유가 없다. 이러한 경우의 이점은 그 정도로 많다고 생각되지 않고, 현재 추운 나라인 유럽에서도 케이블 히터를 사용하지 않고, 더치 아쿠아리움을 완성해 간다.

  대개는 일반적으로 시판되고 있는 석영관 히터를 전자 서모스탯 등을 접속시켜 사용한다. 히터는 수조의 뒷면이나 측면에 키스 고무 등으로 고정한다.  히터에 수초가 닿으면 열로 인해 잎이나 줄기가 상하고 그 부분은 말라 버리기 때문에 주의한다. 시판되는 히터 커버등을 사용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CO2 관계의 기구

 식물이 자라기 위해서 필요한 이산화탄소는 육상 식물의 경우 대기 중에 일정하게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항상 식물이 필요한 만큼의 양을 소비할 수 있다.  자연의 하천등에 생활하고 있는 수초는 그물에 녹아 있는 C02를 이용해 광합성을 실행해 성장한다. 용수나 빗물에는 비교적 많은 CO2가 용해되어 있어 그물을 수원으로 하는 하천 등에 수초는 번 무하고, CO2가 녹을 수 있는 물에는 수중엽의 수초는 생장하지 않는다.  수조에서는 자연에서의 수초의 생식 밀도를 약간 상회하는 수초가 키워지고 게다가 수량은 문제로 되지 않을 정도로 작다. 수초가 필요로 하는 CO2는 곧 소비되어 없어져 버린다. 그 CO2를 수조의 물에 녹이게 하는 기구가 각 메이커에서 시판되고 DltDJ 수초의 육성에는 부족함이 없는 아이템으로 되어있다. CO2시스템은 CO2가 압축되어 밀봉되어 있는 봄베, 봄베의 입구에서 CO2가스를 저압으로 해서 나오는 감압 밸브, 밸브를 열어나온 CO2가스를 물 속에 녹이게 하는 장치로 성립되어 있다. 가격도 저렴한 것부터 고급인것까지 CO2관계의 각종 옵셥을 각 메이커에서 시판하고 있다.

확산통을 이용한 CO2의 첨가 방법

CO2의 간단한 첨가 방법은 수조에 유리와 같은 것을 반대로 잠기게 하고, 그속에 CO2가스를 모은 확산 통에 의한 것으로 확산 통의 표면적의 크기나, 물과 CO2가스의 경계면에 수류가 맞대고 있는지, 아닌 지로 녹이는 비율을 결정한다. 시판되고 있는 확산 통을 설명서대로 사용하면 10mg/ℓ이하의 co2가 녹는다 시판용 확산통은 1조에 60㎝수조 정도의 co2량 첨가가 그 한도로 co2의 첨가량을 많게 하려면 물과 co2가스의 경계 면에 파워 필터의 수류를 직접 닿게 한다. 그러면 확산 통에 들어 있는 co2는 몇 분만에 수중에 녹아 버린다. 이것을 몇 회 반복하는 것으로 수중의 co2농도를 높일수 있다.

  대형 수조에서는 시판용 확산 통을 사용하는 대신에 프라스틱 제품의 병 등을 사용해 한번에 다량을 첨가할 수 있다. 게다가 그곳에 파워 필터에서의 수류가 맞으면 상당한 양의 co2를 급속하게 녹이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이 방법에서는 각 메이커에서 시판되고 있는 co2의 농도 측정 테스트 킷트 등으로 co2농도를 확산통 1회의 용해에 대해, 몇 mg/ℓ인가 측정해 두면 목표의 농도로 하기에는 확산 통으로 몇 회 정도 co2를 녹이면 좋은가를 알수 있다. 일부는 물 속에 녹아 있는 공기와 가스를 교환해서 기체를 확산통내에 남긴다. 그 때문에 확산 통내에 녹지 않고 남아 있는 기체는 그 이상 녹일 수 없다. 다음날까지 남아 있는 기체는 확산 통에서 배출해 새롭게 co2를 주입한다. co2 가스를 담지 않은 확산 통도 시판되고 있다. co2 는 거품으로 상승할 때 물에 닿지 않고 있는 시간이 길수록 수중에 잘 녹는다. 그 성질을 이용해 나선상으로 자른 우산과 같은 확산 통을 몇 단이나 겹쳐서 co2가스를 한거품씩 냄에 따라 co2는 뱅글뱅글 원을 그리며 올라가고, 효시판 세트는 봄베가 아니라, 발효 박테리아에 의한co2를 수온 25°에서 30일간이나 발생하는 장치이다.

co2의 직접 첨가

확산 통을 사용하지 않고 다이렉트로 co2를 첨가하는 방법도 있다. co2를 많이 첨가하는 대형 수조에서는 확산 통도 큰 것을 세트하지 않으면 안되지만. 프라스틱 제품의 배트 등은 의외로 방해되고. 일부 레이아웃의 경관을 훼손하는 경향이 있다.  파워 필터의 배출구 등에 에어 디퓨져등을 설치 에어대신에 co2가스를 보내거 미세한거품으로서 수중에 확산 co2를 효과적으로 녹일 수 있다. 에어 튜브에서 디퓨져로 보낸 co2는 에어 튜브의 앞을 수중에 잠기게 했을 때 2-3초에 물거품 정도 나오도록 조정하지만, 저압의 co2의 펌프에서는 조정이 상당히 어렵고, co2가 나오는 양이 지나치게 많다든지, 지나치게 적다든지 한다. 또한 저압 펌프의 내용 양은 5기압 정도로 3-4일에서 없어져 버린다. 따라서 고압 펌프에서 감압 밸브는 조정이 가능한 타입의 시판품 또는 이차감압이 일정화하는 것이 가능한 압력계가 2개 붙은 것을 봄베의 설치에 사용한다.

 외부 식의 파워 필터는 배출구가 없어 수조내 흡입 구의 스트레이너 파이프에 구멍을 뚫어 에어 튜브의 이음새를 끼워 그곳에 에어 튜브를 연결해 co2가스를 보내어도 좋다. 디퓨저를 설치할 필요는 없고 샤워 파이프 등은 그대로 사용 할 수 있다.  이것은 파워 필터 모터 인페러의 회전력을 이용한 것으로, 회전하고 있는 인페러에 거품이 생기면 기체는 미세한 기포로 확산되어 배출구에서 나온다. 인위적으로 인페러에 거품을 내게 하기 때문에 기체의 양이 많으면 인페러가 회전하는 경우가 있고, 파워 필터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co2 가스의 유량은 적다 파워필터가 정확하게 작동하고 있는지 잘 확인한다.  투입 식의 파워 필터에서는 필터의 외부 커버 속에 구멍을 뚫고 에어 튜브와 이음새를 이용해 co2를 몇 초에 1거품씩 첨가한다. 다른 것에도 다이렉트로 co2를 첨가하는 방법으로서는, 가는 기포를 나오게 하는 세라믹 제품의 에어스톤이나 우드스톤을 이용해 co2를 미세한 거품으로 해서 수중에 방출하는 방법이 있다. 기포는 작을수록 부력이 적어 수중에 뜨는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co2녹기 쉽고 첨가 효율은 좋아진다. 그러나 이 방법은 co2를 전부 녹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 거품은 녹기 전에 물의 수면에 달해서 세게 튀므로 co2를 받는 것과 같은 배트등의 확산 통을 고정하여 대기 중에 방출된 co2의 손실을 적게 하는 것도 가능하다.

co2 첨가시 주의점

co2를 첨가할 때의 주의 점은 어느 정도의 시간 혹은 양을 첨가했다면 몇 mg/ℓ가 되는가, 자신의 수조에서의 co2농도를 시엽 테스트 등으로 순간 체크하여 필요한 co2량이 어느 정도 일까 잘 파악해 두는 것이 좋다. co2농도가 적정한가 어떤가를 판단하는 pH연속 측정기도 시판되고 있어 수조 내에 설치한 시엽의 색채에 따라 CO2농도에 따른 pH의 적정함을 식별할 수있다. 또한 매우 고가이지만, CO2의 용재 양에 의한pH를 자동적으로 컨트롤하는 독일 제품기구도 수입 시판되고 있다.

  필터의 항에서 기술했지만, CO2는 에어레이션에 의판 폭기나 수면에 물결을 일으키면 수중에서 방출되어 버리지만, 다이렉트로 CO2를 첨가하는 방법에 따라서 에어레이션을 실시하면서 CO2의 첨가를 실행하는 것도 가능하고, 농도를 많이 해서 pH를 낮게 하고 용존산소를 많이 하고 싶은 경우 등도 유효하다. 특히 CO2 농도가 높아지고, 산소결핍으로 몸이 검어지기 쉬운 디스커스를 수초 수조에서 사육할 경우 등에는 좋은 방법이다. 또한 해수어 등을 사용하는 오버 프로 식의 수조 세트에서도 CO2를 다이렉트로 첨가하는 것에 따라 수초의 육성이 가능해졌다.

밑바닥

부초를 제외한 수초는 뿌리를 뻗을 재배 토가 필요하다. 수조에서는 보통 이것을 밑바닥이라고한다. 관엽식물에서는 흙을 사용할 경우가 많으며 튼튼한 종류는 하이그로필라 등으로 모두 수경 재배를 실시한다. 수조에서는 밑바닥에 흙의 이용하면 흙과 미립자가 올라오게 되어 물이 탁해진다. 하이 그로필라는 비중의 물보다 약간 많아서 수초를 심을 수 없기 때문에 사용할 수 없다.  수조의 밑바닥은 보통 자갈을 깐다. 자글은 수초의 뿌리가 생장하기 위한 역할뿐만 아니라, 호기성 박테리아의 번식 장으로도 되어 밑바닥 모래가 있는 수조의 편이 없는 수조보다 매우 수질이 안정적이다.

  밑바닥으로 되는 자글은 다종다양한 종류가 시판되고 있어 대기사, 필리핀 모래, 규사, 산호사 등이 있다. 이외에 자가 채취에 의한 하천 상류의 강모래, 해안의 바다 모래도 있다. 이것들 중에서 수초 재배에 가장 적당한 것은 대기사와 필리핀 모래이다. 관상상 우수하고 미세한 입자는 수초의 뿌리가 뻗기를 하는데 좋다. 그러나 30㎝ 이상의 수심에서는 수압에 의해 입자가 단단하게 조여져 수초의 뿌리를 상상 이상으로 조인다.  또한 성분중에 포함된 석회질에 의해 수질의 pH와 경도가 서서히 높아져 약산성 경수를 좋아하는 수초에는 적합하지 않다. 이러 한 수질에도 문제없는 수초는 밝은 색채 때문에 빛의 반사율 많고, 같은 조명 양에서도 색채가 어두운 대기사등 보다는 광량을 많이 얻을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규사를 사용하면 KH가 서서히 높아져 가기 때문에 빈번한 물갈이에 주의해서 KH를 낮게 하도록 하고,CO2를 pH가 7.0이하로 될 때까지 첨가하도록 한다.

  대부분의 성분이 석회질로 구성돼 있는 산호사는 수질의 경도나 pH를 높이기 쉽다. 물갈이를 하지 않고 2-3주간 방치하면 pH는 7.5 정도로 되어 버린다. 그보다 중요한 것은 경도의 상승으로 연수를 좋아하는 수초는 CO2를 첨가해도 육성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 그 때문에 수초 레이아웃 수조에 산호사가 사용되는 경우는 없다.  그 때문에 수초 레이아웃 수조에 산호사가 사용되는 경우가 없다. 또한 대기 사에 5%정도의 산고 모래를 혼합시키면 물고기나 수초의 상태가 좋아진다고 밝혀져 있으나 물갈이를 하지 않고 물고기를 수용하는 수가 많아 불과 몇 개의 수초를 심었을 경우 pH가 저하되어 pH5 이하로 되는 일도 빈번하다. 산호사에 의해서 산성이 중화돼 기본적으로 물고기의 상태가 나빠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처리이다. 물고기의 사육기구나 수초의 육성 용구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지만 우수한 제품이 각 메이커로부터 시판되고 있는 현재로서는 물고기나 수초의 사용관리 기술이 향상하고 pH의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산호사를 혼입할 필요는 없다. 수초에 있어서 산호사의 혼입은 수질 적으로 규사와 같다.

  자가 채취에 의한 강모래나 바다 모래는 채취한 그 지역마다 성본이 다르며, 석회질이나 광물질이 많이 포함된 경우가 있다. 특히 바다 모래는 조개 겁질 등의 조각이 풍화작용에 의해서 흰 입자 상태로 많이 포함되어 있다면 산호사처럼 pH나 경도가 높아진다. 언뜻 보아 석회질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생각되는 강모래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광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pH가 그 정도로는 관계없지만 경도가 높아지는 것이 있다. 자가 채취한 모래를 사용할 때에는 체로 쳐서 입자를 가지런하게 고름과 동시에 매우 가는 작은 먼지를 닦아 둘 필요가 있다. 작은 먼지는 수압에 따라 수초의 뿌리를 단단하게 조여 뿌리의 생장에 악영향을 끼친다. 작은 먼지 제거의 간단한 방법으로는 열대어용의 눈이 성근 네트로 건져내는 것이다. 수초의 육성에 가장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는 밑바닥의 흙은 대기 사와 필리핀 모래이다. 이것은 바다에서 나지만 조개 껍질 등을 거의 포함하지 않아 pH나 경도가 높지 않다

성분에 수질을 변화시키는 물질을 포함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많은 수초가 좋아하는 약산성 경수라는 육성 조건을 얻을 수 있다.  색채는 검고, 수초의 녹색을 돋보이게 하는 효과도 있다. 입자의 사이즈는 대기 사는 2분아래, 혹은 1분 필리핀 모래는 7mm라는 사이즈가 일반적으로 구입하기 쉽다.

  자연에서 채취한 모래는 아니지만, 규산을 주성분으로 하는 암석을 잘게 부수어 모래 상태로 한 것으로 펄샌드가 시판되고 있다. 색채는 희고, 산호사의 이미지에서 경도가 높아지는 듯한 느낌이지만 그와 같은 것은 아니라, 반대로 pH를 약산성으로 하는 작용이 있다. 색채가 밝기 때문에 빛의 반사율이 매우 커 작은 광량으로도 수초를 육성할 수 있다. 초기의 여과 박테리아의 발생에 시간이 드는 것이나, 입자가 거슬거슬해 있어 수초 심기에 어려운 것이 결점이다.  또한 펄센드에는 작은 먼지가 많아 이것을 체로 치는 등 제거하는 작업도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