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수초키우기에 관한 글은 피쉬존(http://www.fishzone.net/) 에서 펌 한 자료입니다.
수초 종류의 셀렉션
수초 레이아웃을 제작함에 있어서 부족함이 없는 포인트가 있다. 우선 수초의 종류를 모은 것에 따라 1종류 수초의 포기 수를 많게 하는 것과 어떻게 시각 상으로 기능적인 배치를 하는 가이다.
유경 수초의 선정
처음으로 수초 레이아웃을 해 보려고 하는 분에게 있어서 유경슈초는 5포기를 한 다발로 시판되고 있는 것이 많고, 게다가 종류 수도 이것저것 5포기씩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하이그로필라, 루드위지아, 로타라, 카너민, 위스테리아, 레인키, 바코파, 안브리아, 포토니아 등 60㎝ 수조에 심었던 것으로서, 그것들이 수중엽으로 되어 생장하더라도, 레이아웃은 어수선한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고, 원예 화단과 같은 정연한 아름다움은 느끼지 못할 것이다. 50포기의 수초를 구입한다면 종류수보다 1종류의 포기 수를 많게 한다. 그리고 각종의 수초를 구획마다에 구분해서 심는다면, 자연에 있는 것과 같은 군생미를 이룬다.
또한 수초의 사이즈에 따라 같은 면적에 심을 수 있는 포기 수가 다르고, 대형의 라지리프 하이그로를 5포기 심을 수 있는 면적에 소형 로타라나 펄그라스는 100포기 이상은 쉽게 심을 수 있다.
그리고 유경수초를 구획마다 심을 경우 원칙적으로 각각 유사한 것은 같은 면적을 점유하도록 그것에 따른 계획된 포기 수를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로제트형 수초의 선정
유경수초 이외의 로제트형 수초도 각 종류의 사이즈의 벨런스를 고려해서 종류수를 준비하도록 한다. 대형 아마존소드 등은 단 일품으로 센터 플랜트가 되지만, 초소형의 E.테넬스나 소형의 체인 아마존 등은 포기 수를 상당히 많게 해서 아마존소드가 필요로 하는 면적 정도의 장소에 군생시킨다.
크립토코리네류는 육성 조건이 최적의 경우, 통상보다도 매우 대형으로 자라며 잎수도 많아서 센터 플랜트가 되지만, 그렇게 되는 것은 드물고, 보통은 전경용으로서 군생시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수초의 배치원칙
수초 레이아웃을 제작할 때, 수초의 종류나 포기 수를 적정하게 결정해서 단지 막연하게 심는다면 좋다. 뿐만 아니라, 더치 아쿠아리움에서는 수초의 배치가 종래부터의 방법과는 달리, 전경이라는 수초의 종류에 의한 종합적인 것에 구애되지 않고, 색채나 형상이 완전히 다른 수초를 구획마다 정리해서 심고 연속된 수초의 군 생으로 수경을 완성한다.
더치 아쿠아리움의 수초의 배치 원칙은 서로 이웃해 있는 수초의 형상이 완전히 다름에 있다. 수조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도 수초의 종류를 식별할 수 있는 조합을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고, 예를 들면, 전경에 로벨리아 카디날리스를 심고, 이어서 후방에 워터 바코파를 심기로 하자. 근처에서 보면 두 종류의 차이는 명확하게 대생과 호생, 색채와 형상도 다르다. 그러나 수조에서 3m이상 떨어져 보면 두 종류는 같은 환엽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다소 차이는 없더라도 같은 형상의 차이를 고려해 수조에 사용하는 모든 종류의 수초가 구획마다 다른 형상인 것을 식별할 수 있는 것이 더치 아쿠아리움의 사고방식이다.
그러나, 동양인 특유의 감각으로 간소하고도 차분한 아취를 자아내는 일본식 정원에서 바커 부분을 겹친 경향도 무시할 수 없다. 요컨대 수초가 생장하지 않는 공간에 바위나 유목을 배치 하는 수법도, 아누비아스나 미크로소리움, 윌로모스 등을 다용한 수조에서는 더치 아쿠아리움도 완전히 다른 동양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수초 수입시 주의
수초는 수상엽과 수중엽으로 나뉜다. 시판되고 있는 것은 수초 농장에서 재배된 수상엽이다. 그것을 수중엽으로 변화 시켜서 판매하고 있는 수족관 있다. 수중엽은 수상엽보다 가격은 매우 높지만, 곧 레이아웃에 사용은 물론, 비교적 환경에 익숙해지기 쉽다. 수상엽을 수중엽으로 변화시킬 때 시간이 걸리고, 수상엽이 노랗게 되어 시드는 경우가 있다.
대부분의 수초에 있어서 수상엽은 단단하고, 수중엽은 유연하다. 특히 수중엽이 유연한 헤테란테라나 에이크호니아 아주레아, 타이가로터스 등은 손상되기 쉽고, 수중에 있을 때는 수온이 일정하지만, 여름이나 겨울의 수온과 기온의 온도차가 있는 시기에 수송할 경우, 온도차나 마찰 등으로 식물체가 손상되지 않도록 물고기와 같이 물과 함께 팩킹한다면 좋다.
크립토코리네도 온도 차이를 매우 꺼리고, 저온이나 고온이 되면 세포 조직이 파괴되고, 외관상 아무 것도 아니더라도 수일후 녹는다거나 시든다 든지 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깨끗하고 길게 생장한 유경수초는 신문지 등으로 데굴데굴 말아서 그 위에 팩킹해서 운반하도록 하면, 수초가 굽어진다든지 하지 않아서 레이아웃에 사용하기 쉽다.
구입한 수초의 처리방법
잎이 대생하고 있는 유경수초에는 줄기가 있어 일반적으로 그곳부터 뿌리를 내린다. 호생하고 있는 종류는 로벨리아 카디날리스나 레드 루불러 등의 극히 일부의 종류에 지나지 않아 이것들은 잎이 붙어 있는 부분에서 처음 뿌리가 나온다. 대생, 호생 관계없이 기생해서 생장하게 되면 마디나 잎이 붙어 있는 부분만이 아니라, 줄기의 곳곳부터 뿌리가 나오지만, 주된 모근이 잘 나오는 것은 줄기 부분이다. 이 때문에 밑바닥 중에 유경수초의 줄기를 꽂았을 때 모근이 밑바닥으로 뻗는 부분이 생기는 것과 같은 처리가 필요하다.
유경수초의 처리
유경수초는 최하 마디의 아래 1㎝를 남겨 두고 줄기를 컷트한다. 다음으로 최하 마디에 붙어 있는 잎을 스테인레스 제품의 가위 등으로 컷트하고, 밑바닥에 묻혀 있는 마디에는 잎이나 잎모양을 남기지 않도록 한다. 이것은 밑바닥 중에서 그것들이 부패했을 때 줄기까지 부패해 버리는 것을 방지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특히, 마디 사이가 긴 알터난테라나 템플플랜트 등은 밑바닥으로 꽂아도 줄기의 중간 마디 이외의 모래 위에 나온 마디에서 발근하고 최하 마디 아래의 줄기 부분은 시들어 이윽고 식물체는 떠올라 버린다. 단지 잎이 크고 부력이 강한 자이안트 그린 하이그로나 워터 바고파 등의 종류는 최하 마디의 잎을 전부 컷트시키지 않고 잎의 첨단 부에서 1/2-2/3 정도를 컷트한다. 부력이 큰 수초는 밑바닥에 심었을 때 부력에 따라서 곧 떠올라 버리는 것을 방지해 주어야 한다. 이렇게 하면 밑바닥 중에 찔러 넣은 줄기에는 남은 잎에 모래의 무게가 가중되어 쉽게 뽑히지 않는다.
로제트형 수초의 처리
아마존소드 등의 로제트형 수초는 중심부터 잎이 전개되므로, 외측의 손상된 잎이나 황화한 입을 제거하고 뿌리가 많을 때는 가위 등으로 심기 쉬운 길이로 컷트해 둔다.
아누비아스나 크립토코리네 드의 토란과 종류는 모근의 식물이 생장할 때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가능한 뿌리를 컷트하지 않도록 한다. 그러나 밑바닥에 심지 않을수록 뿌리가 많고 밀도가 높아 심고 싶을 경우는 적당하게 컷트해도 상관없다.
구입 시에 모근이 거의 없는 것과 같은 로제트형 수초는 곧 심지 말고 수일부터 1주일 정도 수면에 띄워 두고 어느 정도의 발근을 보이면 심도록 한다. 모근을 넣어 밑바닥에 심더라도 곡 떠 버리는 것과 같은 것을 무리하게 몇 번이나 심으면 조금 나와 있는 뿌리를 손상하게 되어 뿌리가 뻗는 것이 느리고, 수초의 생장은 나빠진다.
수초의 배식법
유경수초를 심을 경우, 길이가 긴 것부터 순서대로 뒤부터 앞으로 심는다. 1종류를 20-30포기 귀혹으로 심는 포기 수가 많을 경우, 미리 최하 마디 부분을 컷트하자마자 긴 것,중간 정도의 것, 짧은 것으로 나누어 두면 능률 좋게 작업할 수 있다.
꼭지눈이 구부러져 버린 것이나 아래잎이 없는 것은 구획의 뒤쪽에 심을 수 있다면 어려움을 피할 수 있다. 자주 가지가 꺽이는 것이나 화초의 모습이 좋은 것은 긴 것이라도 줄기 아래 마디를 컷트해서 앞부분에 심는다면 보는 느낌이 좋다.
또한 수족관에서 위로 향하고 있는 유경수초를 구입했음에도 불구하고, 비닐 봉투로 팩킹되어 있으므로, 들고 돌아가 자신의 수조에 심으려 했을 때 구부러져 버리는 경우가 자주 있다. 구부러져 버린 것이나 전체가 뒤로 젖혀져 버린 것은 꼭지눈이 구부러진 방향을 주의해서 심을 수 있다면 몇일동안 꼭지눈이 위를 향하고 그후 군생하는 모습이 어지럽게 생장한다.
구부러진 방향을 생각하지 않고, 여기저기 심으면 줄기가 서로 겹치고 모습이 흐트러지기 쉽다. 단지 한번 구부러져 버린 것은 완전히 본래대로는 되기 않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곧바로의 상태에서 신문지 등으로 휘감싸서 들고 가는 것이 좋다.
유경수초의 배식법
유경수초의 꼭지눈을 경사 상태로 준비해서 정연하게 심기 위해서는 손가락으로 심는 것보다도 핀셋을 사용하는 편이 좋다. 처음은 손가락과 감각이 틀려서 심기 어렵지만, 익숙해지면 능률적으로 빠르게 작업할 수 있도록 되어, 가는 수초도 밀도 높게 심을 수 있다. 최하 마디 아래의 줄기를 핀셋으로 잡고 모래 속에 넣도록 한다. 모래가 얇아서 심기 어려울 경우, 약간 비스듬하게 핀셋을 모래에 꽃아 수초 줄기의 반대 방향으로 당겨서 빼면 감쪽같이 된다.
한 구획에 한 종류의 수초 10포기를 심어서 끝냈다면 안심한 순간, 1-2포기가 뽑아져 있을 경우, 무리하게 보내의 장소에 심으려고 하면 함께 심은 수초까지도 뽑아져 버린다든지 모처럼의 군생미가 구획 속에 손을 넣는 것으로 어지럽혀 버린다. 이와 같은 경우에는 그 구획의 최근에 심은 것의 길이에 맞추어서 컷트하고 그곳에 심도록 한다.
로제트형 수초의 심는법
소형 로제트형의 수초도 유경수초와 같은 방법으로 심는다.
수십포기의 가지를 대, 중, 소로 나누고 큰 것은 후방으로 작은 것은 전방에 심는다면 군생미를 느낄 수 있다. 대형로제트형의 종류나 크립토코리네 등 뿌리가 많은 종류는 핀셋으로 잡는 것이 어렵고. 대신에 심을 수가 있어도 핀셋을 당길 때에 수초도 함께 빠져 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손가락으로 심도록 한다.
로제트형 수초는
유경수초보다 빛의 방향에 잎을
잘 정돈해서 수초의 모습으로
만드는데는 시간이 걸리므로 가능한
처음부터 모습이 좋게 보이도록
심는다. 수초를 손으로
잡고 수조 내에서 360。돌려보면
가장 모습이 졸게 보이는 위치가
있다. 그 위치를 레이아웃의 정면으로
해서 심는다면 시각적으로 가장
멋진 수중 자연을 볼 수 있다
브릭사나
웨리스네리아 등은 잎을 평행으로
해서 심는다면 시각적으로 아름답게
보인다
더치 아쿠아리우에서의 수초 종류의 선정
유경수초를 주체로 한 레이아웃의 기본은 수조를 몇 개의 구획으로 나누고, 각각의 구획에 다른 종류의 수초를 군생시키는 것이 더치 아쿠아리우이다. 그러나 종래의 수초 레이아웃과 더치 아쿠아리움에서는 수초의 배치나 종류의 선택이 다르다.
우선 수초 종류의
선택에 있어서 더치 아쿠아리움에서는
생장이 매우 빠른 종류나 느린
종류, 사이즈가 매우 대형인종류나
소형인 종류, 육성이 매우 어려운
종류는 레이아웃을 유지한다는
내용 면에서 별로 사용되지 않는다.
형상
또한 유경수초에서는 군생미를
만들기 어려운 종류와 로제트형에서는
잎모양이 길고 잎이 방사 상으로
열려 버린 종류는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양호한
조건하에서는 생장이 매우 빨라서
마디 사이가 느슨하고, 레이아웃으로
사용할 때 마디가 지나치게 길어
잎의 밀도가 적고 많이 이용해도
군생하는 형상이 좋지 않은 수초로
하이그로필라나 안브리아, 멕시칸
바렌, 카봄바류는 좋지 않다.
생장이
빨라도 그 정도로 잘 자라지 않으며
짧게 컷팅해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한 헤테란테라는 전경에서
중경에 걸쳐서 다용된다고 한다.
co2농도를 매우
많게 한다든지, 직사광선에 가깝게
한 것과 같은 광량을 필요로 하는
육성이 어려운 종류인 오란다플랜트,
네사에어, 레드 루블러 등도 사용되지
않는다.
사이즈에
문제가 있는 종류는 초소형의
유로피안크로바나 매우 대형이
아포노케톤, 에키노도루스 등이다.
형상이
부적당하다고 생각되는 종류는
구획을 잎으로 덮지 않는 타입으로
긴 잎의 사지타리아, 라게난드라
오바타, 코우호네등이 있고 수중엽을
전개한 후 곧 부엽을 나타내는
님파, 바나나플랜트 등이다. 매우
튼튼해서 인기가 높은 아누비아스의
무리는 육성이 지나치게 쉬운
탓일까, 거의 볼수 없다. 수중엽의
기초인 워터스프라이트나 볼비티스는
욱성 조건이 좋다면 곧 거대하게
생장하고 다른 수초를 덮은 이유에서
이것도 사용되지 않는다고 한다.
더치 아쿠아리움에서 반드시 사용되고 있는 것이 베케티나웬드티 등의 크립토코리네이다. 크게 성장해 잎이 밀생한 구획은 매우 훌륭하여 수준적으로 세계의 최첨단을 가는 것이다. 많이 사용되는 종류는 전경용으로서 많은 포기를 레이아웃 하여 잔디처럼 밀생시키고 있는 윌리시, 루켄스등이 있고 중경용으로는 아피 니스, 왈케리, 언둘라타, 펫치이 등과 거기에 산성의 수질을 좋아하는 환엽계의 그립토코리네로서 재배가 비교적 쉬운 블라시도 잘 사용되고 있다. 유경슈초가 밀집되어 있기 때문에 pH는 6.0이하로 내려가는 것은 어렵고 코스타타나 그리피티 등의 산성 수를 좋아하는 종류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자주 사용되고 있는 수초 종류는 수초를 많이 취급하고 있는 수족관에서 일반적인 것으로 템플, 투템플, 라지리프, 워터위스테리아 등의 하이그로류, 적계의 레인키, 릴라시나, 아마니아, 그라실리스, 세네갈엔시스, 로타라. 로툰디폴리아, 레드리프바코파, 바코파, 몬니에리, 림노필라. 아쿠아티카 등으로 이것들을 잘 조합해서 레이아웃을 완성하고 있다.
전경용에는 로벨리아, 카디날리스나 사우루루스, 호트니아, 펄글라스, E.테넬스, 사지타리아. 블라시 등을 이용하지만, 밑바닥을 고가한 장소에서는 전경에 한정함이 없이 사용 되고 있다.
수조의 사이드나 뒷배경은 쟈와모스나 미크로소리움의 어린 가지를 활착시켜 단순한 블록의 백스크린에 지나지 않는다. 더치 아쿠아리움에서는 헤고판자 등을 사용해서 활착시키고 있지만, 수조의 사이드가 더치 아쿠아리움처럼 보드로 둘러싸여 있지 않을 경우, 사이드에 설치하는 것은 보기에는 그다지 좋지 않다. 그러나, 더치 아쿠아리움의 분위기를 나타내고 싶다면, 뒷배경은 쟈와모스를 활착시킨다. 활착시키기 위해서는 프라스틱 판자에 4개정도 구멍을 뚫어 키스고무를 넣고, 쟈와모스를 얇게 천잠사 등으로 묶어서 수조의 뒷배경에 고정해야만 좋다. 수경의 수초 육성 조건이 적정하다면 자와모스는 단기간에 아름답게 성장한다.
더치 아쿠아리움에서의 수초의 배식
수초의 배치는 더치 아쿠아리움에서도 사람의 센스에 따라 크게 변하지만, 그것에도 원칙이 있다. 수조의 양사이드에 진한 적계의 종류를 사용하지 않는다. 이것은 적색계 수초가 녹색계 수초에 비교해서 톤이 어둡고 적색계 수초를 사이드에 심는다면 수조의 가로에 대한 넓이가 시각적으로 좁게 느껴지고 녹색계 수초를 사용함에 따라 가로에 대한 넓이가 넓게 보이기 때문이다.
또한 수조를 하나의 캠퍼스로 받아들여 거기에 수초로 화단을 묘사하기 위해 양사이드의 전경에는 세로로 길이가 긴수초, 코크스크류 웨리스네리아, 브라질리안, 페니 와트, 그린 미리오필룸, 바고파. 몬니에리, 로타라. 로툰데리아 등을 다른 수초의 구획보다 작은 개수로(5-10포ㄹ기) 양사이드의 벽면을 숨기도록 사용하고 있다.
또한 수초의 사이즈에 따라 어느 정도 배치 장소의 한정이 있다. 소형으로 미세한 잎의 것은 전경으로, 대형으로 잎이 크기가 큰 것은 뒷면에 심도록 하지만, 가는 것이라도 큰 집단으로 된다면 뒷면에 사용해도 무방하다.
관리
수초 레이아웃 수조의 관리는 형광등의 점등,소등, CO2의첨가, 부분 물갈이 등의 일상적인 관리와 1개월에 여러 차례실시하는 수초의 트리밍 등의 레이아웃적인 관리의 두가지로 나뉘어 진다.
조명의 조사 시간
수초는 식물이므로 광합성을 하기 위해서 빛이 필요하다.그러나 단지 빛을 비춘다고 좋다는 것이 아니다. 자연에서는 일출 일몰이 계절에 따라서 변화하지만, 태양 빛은 1일 평균 12시간 전후 조사하고 있으므로 조명의 점등 시간도 같게 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그러나 무슨 일이든 인간의 생활 시간이 우선시 되므로, 다소의 조사시간의 차이는 어쩔 수 없다. 대개 8-16시간의 사이라면 좋을 것이다. 24시간 타이머 등을 사용해서 ON,OFF를 컨트롤하면 매일의 점등 소등이 필요 없어 매우 편리하다. 대형 수조에서 4-5등 이상의 램프를 사용하고 있을 경우, 태양 빛이 일출일 때에 연하다. 정오가 가장 강하고 날이 짐에 따라 서서히 약해지는 것을 램프의 등수만큼의 타이머를 이용해 재현할 수 있다.
한 가지의 예를 들면, 5개의 형광등과 5개의 타이머를 사용함으로써 램프 1은 8:30-23:00까지, 램프 2는 9:00-18:30, 램프 3은 9:30-18:00, 램프4는 10:00-17:30, 램프5는 12:30-17:00의 시간대에 점등한다.
가장 긴 시간 점등하는 램프는 중앙에 두고 조사 시간이 짧아짐에 따라 수조의 측면에 설치한다. 더치 아쿠아리움은이 시차 조사 방법이 극히 보통으로 식물이 자연에서 받는 광량의 변화를 수조까지 도입하고 있다. 그 이점은 잎모양이 길어지기 쉬운 환엽계의 에키노도루스나 아포노게톤 울바케우스 등의 수초 잎모습이 짧아져 보기 좋게 육성할 수 있다. 또한 유경수초는 마디 사이가 짧아진다.
조명 램프는 사용 시간이 오래되면 광량이 저하하므로, 새롭게 했을 때의 날짜 표시를 기입해 두고 그 램프의 적합한 시기에 빨리 교환하도록 한다.
CO2의 첨가
CO2는 매일, 조명을 점등함과 동시에 첨가한다. 기구의 부분에서도 기술한 것처럼 CO2의 첨가 유닛트는 국내나 해외의 메이커에서 다종다양한 제품이 시판되고 있어 예산이나 용도에 맞추어서 구입한다. 90㎝ 이상의 수조라면 저압의 봄베나 발효 박테리아로 CO2를 발효시키는 장치보다 65기압의 액화 탄소 가스가 봉입되어 있는 고압 봄베를 사용하면 처음에는 가격이 비싸지만, CO2가 기화했을 때의 양으로 환산하면, 토탈적으로는 가격은 저렴해진다.
CO2와 KH,pH는 밀접한 관계가 있고 CO2를 녹이면 pH가 저하하고 그 pH의 수치는 KH의 수치로 결정한다. 요컨대 KH지나치게 저하하면 작은 양의 CO2에서도 pH는 낮아지고 반대로 KH가 높아지면 CO2를 다양으로 첨가 하지 않으면 pH가 저하되지 않는다. 이것은 물고기나 수초의 적정 조건이다. 약산성-2ND성인 pH 값에 수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KH가 2-8정도의 사이인 것이 필요하고, KH가 앞에서 기술한 이외의 범위에서는 pH를 적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CO2의 첨가가 미량으로 디ㅗ어 버린다든지, 지나치게 많아지면 수초의 재배에 악영향이 된다.
수초 재배에 적당한 수돗물의 KH는 2-8의 사이로, 이제부터 기술할 CO2농도에 대해 유럽의 수돗물처럼 KH는 2-8의 사이로, 이제부터 기술할 CO2농도에 대해 유럽의 수돗물처럼 KH가 15-30으로 높은 경우는 수치가 달라진다. CO2첨가량은 mg/ℓ로 표시하여 co2농도의 시약 테스터를 통해 물에 녹아 있는 양을 측정할 수 있다.
레이아웃을 설정했던 초기에는 co2농도를 20-30mg/ℓfh 높게 하여 수초의 생장을 촉진시킨다. 그리고 수상엽을 수중엽으로 이행시켜 모든 풀이 수중엽으로 된 후에 co2농도를 10-15mg/ℓ로 내린다.
co2농도가 높을수록 수초의 생장은 빨라지고 보다 대형으로 된다. 그러나 유경수초는 마디 사이가 느슨해서 아름다운 형상으로 되지 않는다. 대형으로 되는 에키노도루스 등은 거대화해서 레이아웃에 집어넣을 수 없을 정도로 되어 버리는 것도 있다.
co2는 조명을 끈 야간에는 첨가할 필요가 없다. 수초는 광합성 활동을 멈추고 co2를 흡수하지 않기 때문이다. 엄밀하게 말하자면 조명을 끄는 1-2시간 전에 co2를 소등까지 정확하게 수초가 소비해서 소등직전까지 co2를 첨가한 경우처럼 야간 수초가 흡입할 수 없는 co2를 공기 중으로 발산하는 낭비가 줄어든다.
co2를 첨가하기 위해서는 확산 통이든 파워 필터의 인펠라도 실행해도 매일 봄베의 벨브를 조정하지 않으면 안된다. 유량의 미조정은 아침이 바쁜 사람들에게 있어서 상당히 귀찮다. 이러한 밸브의 ON.OFF를 자동화한 기구도 시판되고 있다. 자신의 수조의 pH나 CO2농도를 파악할 수 있는 경우, 처음의 CO2밸브의 약간의 조정만으로 24시간 타이머에 의해 전자 밸브를 개폐하는 것에 따라 조명의 점등 시부터 소등의 여러 시간 전까지 CO2를 자동적으로 첨가할 수 Dlt는 시스템이나, 미리 pH를 설정해서 물이 pH값으로 되기까지 자동적으로 CO2를 녹이게 한다. pH가 설정값보다 적어지면 첨가를 중지하고, 그 평형 작용에 의해 pH를 설정 값으로 유지하는 pH 컨트롤도 있다.
부분 물갈이와 뒷거름
수초 세트 초기에는 스타딩 플랜트나 그 후의 수초를 새롭게 심어 넣는다든지 하여 밑바닥 가운데의 비료분이 가라 않기 시작해 물이 약간 탁해지는 것이 있다. 물의 탁함에는 과잉의 비료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부분 물갈이를 빈번하게 실시하도록 한다.
물갈이의 사이클은 사육하는 물고기의 양으로 결정하고 물고기의 수용 수가 많은 수조에서는 주2회 실시해도 좋다. 물고기를 수용하고 있지 않은 수초만의 수조에서도 수초의 시든 잎이나 스넬의 배설물이나 조개 껍질 등으로 수중의 초산염이 증가하기 때문에 2주에 1번 물갈이를 실행하도록 한다.
물갈이를 실시하기 직전에 아크릴 제품의 삼각 규정에서 유리 면의 이끼를 제거하고, 호스를 사용해서 배수한다. 물고기를 수용하고 있는 수조는 수온 차에 따른 백점병 등의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새로운 물의 온도 조정을 확실하게 실행하고, 수조의 수온과 같은 온도로 해서 주수한다. 튼튼한 물고기나 수초뿐이라면 직접 수돗물을 주수해도 좋지만 물을 갈아주는 양은 1/4이하로 한정하고, 반드시 석회를 제거하는 처리를 한다. 크립토코리네를 레이아웃으로 사용하고 있을 때는 수온 차나 일시적으로 중화되어 있지 않은 컬키에 의해 녹아 버리는 경우도 고려되므로 온도 조정은 실행해 둔다.
새로운 수돗물에는 CO2가 상당히 포함되어 있고 물갈이직후, 충분한 CO2량에 의해 동화작용이 활발해지고, 수초의 앞뒷면부터 직접 O2의 가는 거품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물갈이와 동시에 액체 비료의 투입을 하지만, 액체 비료는 물을 갈아주는 양에 대해서 적당한 양을 사용하도록 한다. 액체 비료의 과다는 물의 양분 농도가 수초의 세포 내의 농도 보다 높아지고 침투압에 의해 수초의 세포 내의 수분이 수중으로 방출된다. 수초는 수중에 있으면서 탈수 증상을 일으키고 줄기나 잎은 녹아 버려 시들어 버린다. 또한 액체 비료는 밑바닥 첨가 비료를 사용한다면, 보다 효과가 높을 것이다. 각 메이커는 자사의 제품을 조합해서 사용하는 것을 전제로 밑바닥 첨가 비료와 액체 비료, 공형 비료를 개발하고 있다.
수초의 트리밍
유경수초는 많은 종류가 있고 사이즈나 생장 속도 등에 따라 전경, 중경, 후경으로 다양하게 배치하지만 대부분의 종류가 단독으로 심을 수 있는 것은 없다. 어느한 구획에 템플플랜트 등 대형 종이라면 몇 포기-10포기, 펄 글라스나 로타라 등의 소형 종으로 수십-수백 포기를 심을 수 있다. 그룹 심기로 레이아웃을 한다. 그룹으로 심은 1종류의 수초에서도 빛이 비취는 곳이나 발근이 빠르고 느리고의 개체 차이 등에 따라 생장이 좋은 것과 나쁜 것의 차이가 있다. 처음으로 심었을 때는 꼭지눈의 높이를 일정하게 혹은 경사 상태로 갖추어 레이아웃 하더라도 각각의 줄기에서 생장에 차이가 나오고 구획의 경가 을 어지럽히는 것이 있다.
유경수초의 트리밍
성장한 유경수초의 트리밍은 후경 수초의 꼭지눈이 수면으로 드리워진다든지 물위에 꼭지눈을 돌출하기 직전에 실시한다. 경사 상에 심은 구획이라면 수초가 생장해서 경관이 흐트러진 직후에 트리밍한다. 일반적인 트리밍은 줄기 높이의 중간에서 컷트하고 윗부분의 꼭지눈이 붙어 있는 가지를 별도의 장소에 심고 남은 가지는 이식하지 않고 가지 마디에서 새싹이 나오는 것을 기다린다. 그러나 새싹이 나오는 것을 기다리는 동안에 레이아웃의 경관에 구멍이 뚫리고 새싹의 나오는 곳은 각 가지가 일정하지 않다. 곧 새싹이 나오는 것과 곧바로 새싹이 나오지 않는 것이 있어 레이아웃의 경관은 어지럽혀진다.
교환에 의한 트리밍
그래서 각 귀획의 가지를 전부 뽑아 버리고 그 아래 마디를 컷트해 처음으로 레이아웃 했던 때처럼 심는다. 뿌리 뻗기가 강한 종류는 무리하게 뽑으면 뿌리에 밑바닥 첨가 비료가 부착되어 있어 물을 탁하게 만들고 밑바닥 속의 비료를 감소시키기 때문에, 밑바닥의 아슬아슬한 곳에서 컷트해도 좋다. 밑바닥 중에 남은 뿌리는 그 장소에 줄기를 꽂아 뿌리가 뻗기 때문에 부패하는 것과 같은 일이 없다.
다시 꽂기의 트리밍을 할 때 주의할 점은 수초의 길이를 짧게 잘라 내지 않도록 하는 것으로 처음에는 약간 길게 해두는 것이 좋다. 길이가 지나칠 경우는 컷트한다면 좋지만, 일단 짧게 컷트해 버린 수초는 본래의 상태로는 만들 수 없기 때문이다.
소형 유경수초의 경우
잎이 소형 유경수초의 경우, 면적당 심을 수 있는 개수가 많아서 트리밍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로타라를 백 포기 심을 수 있는 면적이 있다고 하자. 꼭지눈은 이미수면에 드리워져 있다. 이와 같은 때는 앞에서 기술한 것과 같은 생장의 차이에 의해서 길게 자른 가지와 그렇게 않은 가지의 차이가 커서 한 포기 한 포기 길이를 조정해서 다시 트리밍하는 것은 중요한 작업이다.
그래서 효율성 좋게 트리밍하기 위해서는 그 구획의 수초는 전부 뽑아 다시 트리밍 하는 것이 좋다. 이 때 가능한 뿌리에 휘감긴 모래를 들어올리지 않도록 한다면 밑바닥 속의 비료가 나오지 않는다. 구획의 수초를 손으로 정리해서 뽑으면 대량의 밑바닥 첨가 비료가 나와 모래 위가 오염되고, 비료분도 감소되게 된다
수초 전부를 뽑았다면 이번에는 꼭지눈의 위치가 같게 되도록 다시 나란히 한다. 그렇게 한다면 수초의 밑동의 길이가 흩어져 트리밍하고 싶은 길이에 맞추어서 수초의 가지 아래 부분을 컷트하면 확실하게 같은 길이의 가지를 얻을 수 있다. 미리 긴 가지와 짧은 가지를 나누어 컷트한다면 경사 상태로 심을 때 편리하다.
소형 유경수초의 경유 3-5포기씩 다발로 심어도 좋지만 밑바닥 속의 줄기 마디가 썩어 버리기 쉬운 종류로 디디플리스,카너민이 있다. 부럭이 커서 다발로 심지 않는 종류로는 워터바코파나 몬니에리가 있으며, 이러한 종류는 되도록 1포기씩 심도록 한다.
중-대형 유경수초의 경우
중-대형 유경수초는 구획마다 심을 경우 1포기씩 어느 정도 떨어져서 심기 때문에 소형 수초일수록 생장의 차이가 확실하지 않다. 그 구획 전체의 줄기 높이는 경관상 나쁘지 않지만, 몇 포기만이 지나치게 성장이 좋아, 밸런스를 어지럽히고 있는 경우 그 긴 것만을 골라 줄기의 하부를 컷트해 본래의 장소에 다시 심도록 한다. 구획 전체가 지나치게 자라버렸다면 모두 뽑아서 줄기의 하부를 컷트해 다시 심고 다시 꽂기의 트리밍을 실시한다. 이때 템플플랜트나 알터난테라등의 뿌리 뻗기가 강한 종류는 무리해서 뽑아 버리지 말고 밑바닥 최대한의 장소에서 컷트하는 것이 좋다.
또한 수중엽이 수상엽보다 대형으로 되는 알터난테라 등은 처음 수상엽을 심어 레이아웃 했을 때 보다 개수를 솎아 내는 것처럼 하지 않는다면 생장이 좋은 가지에 영향을 주어 광량부족으로 새싹이 전개되지 않고 시들어 버리는 것도 있다.
로벨리아와 사우루루스
더치 아쿠아리움에서 전경용으로 자주 사용되는 사우루루스와 로벨리아 카디날리스는 다른 수초보다 생장이 현격하게 늦어, 많이 심었을 경우 경사 상태의 흐름을 만들 수 있다. 이 흐름에서 꼭지눈이 나온 줄기가 나왔다면 순서대로 뽑아 줄기의 하부를 컷트하고 다시 심기를 하도록한다
이 2종류는 뿌리 뻗기가 늦다. 그러나 자주 뿌리내리기를 해 버리면 밑바닥 첨가 비료를 사용하고 있는 수조나 액체 비료에 의지하고 있는 수조에서는 서서히 거대화하고, 경관을 어지럽히기 때문에, 더치 아쿠아리움처럼 소형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밑바닥 첨가 비료의 뒷거름이나 액체 비료의 투여는 가능한 실시되지 않도록 한다. 또한 크게 성장시키려 했 을때는 1개월에 1번 뽑아서 뿌리를 일부러 손상 입히는 것도 좋다고 한다.
로제트형 수초의 트리밍
전경용의 로제트형 수초의 트리밍
전경용의 소형
수초는 E.테넬슨 E.쿠아드리코스다투스,
사지타리아 푸시러 등이 있고,
유경수초처럼 줄기가 자라서 없지만,
런너나 지하 줄기가 자라서 새끼
줄기를 형성한다.방치하면 사방팔방으로
자라 다른 수초의 구획까지 침입해버린다.
그렇게 되기 전에 맨끝의
새끼 수초를 컷트하고 그 이상
자라지 않도록 한다. 또한
런너나 지하 줄기를 컷트해서
새끼 줄기의 형성을 억제할 수
있다면 본래의 가지에 잎이 밀도
있게 붙어 대형으로 생장한다
크립토코리네는
일반적인 환경 하에서는 트리밍의
필요성이 없다. 오히려
지하 줄기에 의한 새끼
줄기의 출현은 기뻐할 만한 일이다.
그러나 지하 줄기가 상당히
길고, 원래 줄기와 떨어진 장소에서
돌연히 나타나 레이아웃을 흩트리기때문에
여분의 곹에 출현한 새끼 가지는
밑바닥 속에 가위를 넣어서 컷트한다.
중-대형 로제트형의 트리밍
대형 아마존 소드류는 뿌리의 뻗기가 충분하면 서서히 거대화하여 수조의 사이즈에 대해 수초가 지나치게 크고 밸런스가 악화된다. 그 때문에 2-3개월에 1번 밑바닥 속에 가위를 넣고 뿌리의 1/2- 1/3을 컷트한다. 지나치게 크게 성장한 줄기는 새로운 적당한 사이즈의 줄기로 바꿀 뿐이다. 웨리스네리아나 크리늄 등. 가늘고 긴 테이프 상태의 잎을 지닌 수초는 외측의 황화한 잎을 제거한다. 잎이 지나치게 길게 자라고, 수면에 드리운 것과 같은 경우에는 그 아래의 수초에 광량 부족 등의 영향을 주기 때문에 어느 정도 잎끝을 트리밍해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