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수초키우기에 관한 글은 피쉬존(http://www.fishzone.net/) 에서 펌 한 자료입니다.
비료
수초가 자라기 위해서 빛 이산화탄소, 비려가 피료하다. 빛은 수초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고 빛없이는 식물이 살아갈수 없다. 이산화탄소는 한정된 수량의 수조에서는 공기 중에 포함되어 있는 이산화탄소와 같이 항상 안정된 양이 없기 때문에 수초가 광합성을 실시하는데필요한 이산화탄소를 첨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과 함께 비료를 투여하는 것은 수초를재배하기 위해서 중요한 포인트로 되어 왔다. 적당한 간접 광이 들어간다든지, 물고기의 배설물이 물에 많이 녹아 있기 때문에 빈번한 물갈이를 어쩔 수 없이 하게 되므로 우연히잘 해 가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미량 양분까지 고려한 비료의 투여가 필요하다.
비료의 3요소
육상의 식물에서는 비료의 3요소라고 하면, 세포를 만드는 작용을 하는 질소, 세포 분열에관여하는 인산은 탄산 동화작용을 촉진시키며 뿌리의 전 분량을 증가시키고, 식물을 튼튼하게 하는 칼륭으로 알려진다. 그러나 수초는 수중에 생육하기 위해 각종 비료분의 흡수방법이 육상 식물과는 상당히 다르다. 수초가 흡수할 수 있는 것만으로 수초를 육성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러나 액체 비료를 많이 사용하면 조류의 발생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더치아쿠아리움에서 하면 조류의 발생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더치 아쿠아리움에서는 밑바닥 첨가비료를 중심으로 사용하고 있다. 밑바닥 첨가 비료는 밑바닥 속의 물에 녹아 박테리아에의해서 분해되므로 수초가 흡수하여 뿌리에 작용하는 것은 아니다.
감소비료는 육상 식물에서 비료의 기본이 되는 것이지만, 수초의 경우 수조에서는 수중에많이 포함되어 있어 별도로 투여할 필요가 없다. 오헤려 그 과잉은 조류의 발생으로 연결된다. 질소비료는 수중에서 암모니아, 아초산염, 초산염이라는 형태로 존재한다. 수초의종류에 따라서 AFN고기가 배설한 암모니아만 이용하는 크립토코리네 등이 있고 암모니아를 초화 박테리아가 분해한 초산염을 이용하는 로타라나 하이그로 종류도 있다. 초산염은 물고기나 수넬의 배설물이나 수초에 의해서 증가한다. 수초에 있어서 각종 비료나 수량 양분이 각각 일정하게 없다면 초산염의 과잉으로 수초가 다른 영양분을 얻을 수 없는것이 있다. 이러한 초산염의 제거를 실시하기 위해서는 물갈이가 필요하다. 초산염을 적게한 후에 다른 비료분을 공급하고, 각종 비료의 밸런스를 취하도록 한다. 인산염은 수조에서 물고기에게 주는 동물 질의 사료에 따라 축적되고 초산염과 같이 증가해 간다. 인산 염은 약품류가 번식하는 영양분으로서 이용되기 때문에 수조 내의 수초에 있어서 인산 염과 초산염의 필요는 없다. 오히려 그것들의 과다는 수초의 육성을 해치는 것뿐만 아니라, 앞에서 기술한 것처럼 약품류의 발생이라는 폐해를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질소 분과 인산, 칼륨이 거의 같은 비률로 배합되어 있기 때문에 수초에 관엽식물의 비료를 주어서는 않된다. 이것을 계속 주면 수초도 생장하기 하지만, 수초에 해로운 조류도 증가한다.칼륨은 수초의 비료로서 주성분으로 되는 중요한 원소로 수초의 새싹이 흰빛을 띄는 것은주로 칼륭의 부족으로 엽록소를 생산할 수 없는 상태에 있기 때문이다. 수초용으로 시판되고 있는 비료는 주로 이 칼륨과 철분을 배합한 것으로 조류를 발생시키지 않으므로, 수초의 생장을 좋게 하도록 하고 있다.
미량양분
비료의 3요소 이외에 자연에서 수초가 육성한 것과 같은 환경에서는 철, 망간 등의 미량 양분이 포함되어 있다. 망간이 부족하면 엽맥만이 녹색으로 되고 잎은 황색으로 된다. 망간의 필요량은 극히 미량으로 수돗물에 포함되어 있을 정도의 양으로 충분하지만, 물갈이를 장기간 실시하지 않으면 수초가 망간을 다 소비해 버려 부족한 경우가 있다 한편 철분은 망간에서 쭉 다량은 필요로 한다. 철분의 부족이 심각하면 잎은 황화되고, 이윽고 투명해져서 시들어 버린다. 철분은 수초가 매우 빠르게 흡수하고 게다가 2가의 철이어야만 한다. 2가의 철은 용해되기 쉽고 수초가 흡수할 수 있는 형태이지만, pH가 높을 경우, 산소량과 인산양이 많을 때는 산화되고 3가철로 변화해 수초는 흡수할 수 없어진다. 그 때문에 수초의 비료로서 사용할 경우2가의 철에 있는 무엇인가를 결합시키고, 3가철로 하지 않는 처리가 필요하다. 이외에도 수초가 필요로 하는 미량 원소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이것드르이 원소는 각각, 수초가 필요로 하는 양이 제공되지 않는다면 수초는 그 것을 비료로 해서 사용할 수 없다. 요컨대 어느 하나의 원소가 없는 상태에서는 다른 원소도 이용할 수 없다. 동시에 최소의 조명 양과 CO2량, 각각의 비료분들은 수초의 육성에 각각의 밸런스가 매우 중요하다.
액체비료
각 메이커에서 시판되고 있는 액체 비료는 효력이 뛰어나 비료 부족에 의한 수초의 새싹이 흰색을 띠었을 때 투여하면 다음으로 전개하는 잎은 곧 녹색이 된다. 액체 비료를 투여하기 전에는 물 속에 증가하는 초산염이나 인산 염을 제거하기 위해 1/3정도의 물갈이 양에 대한 적당한 양을 투여하도록 한다. 특히 침투압의 변화에 약한 크립토코리네의 종류에 액체 비료를 투여하기 위해서는 처음은 극히 소량에서 시작하도록 한다. 액체 비료의다량 투여에 의한 침투압의 큰 변화는 크립토코리네를 녹여 버린다.
밑바닥 첨가비료
밑바닥 첨가 비료 사용은 모든 종류의 수초에 충분한 생장을 기대할 수 있지만, 각 회사에서 발매되고 있는 것은 메이커들에 따라 수초의 육성 방식에 차이가 있다. 밑바닥 첨가 비료만으로 수초를 재배할 수 있다는 것과 밑바닥 첨가 비료와 액체비료, 고형 비료를 동시에 사용해 수초를 재배하는 것의 두 가지로 나눌 수가 있다
더치 아쿠아리움에서의 밑바닥 비료의 조화
더치 아쿠아리움에서는 각종의 모든 수초를 대형으로 건강하게 육성하는 것뿐만 아니라 센터 플랜트로 되는 것과 같은 에키노도루스나 타이라, 센터 플랜트로 되는 것과 같은 에키노도루스나 타이가 로터스 등을 수조의 사이즈와 밸런스를 취할 수 있는 크기로 하기 위해서 밑바닥 속의 뿌리를 컷트한다든지 뒷거름의 양을 가감한다. 또한 로벨리아 카디날리스나 사우루루스는 수초의 흐름을 형성하기 위해 많은 숫자를 소형으로 재배할 필요가 있다.
실제 비료 첨가
액체 비료나 고형 비료를 사용해서 수초를 재배하면 그 비료는 수조 내에 용해되어 수중의 비료분이 균일화되므로, 어느 수초에서도 같은 육성 조건이 되어 종류마다의 생장을 콘트롤하는 것이 어려워진다. 그래서 더치 아쿠아리움과 같이 수초의 종류에 의해 그 사이즈를 컨트롤하기 위해서는 밑바닥 첨가 비료만으로 수초를 충분히 생장시수 있는 것은 타입의 타입의 비료를 사용한다. 물에는 가능한 비료분을 더하지 않도록 하고 빈약한 영양분을 보충한다. 요컨대 처음의 셋트 시점에서는 밑바닥 첨가비료를 가볍게 밑바닥 전체에 더한다. 그 후 대형화시키고 싶은 크립토코리네나 특히 비료를 원하는 종류가 심어져 있는 부분의 밑바닥에 뒷거름을 실시한다.
pH와 경도
pH는 산성과 알카리성을 표시하는 것으로, 중성은 7로 수치가 커지면 알카리성, 작아지면 산성의 상태로 된다. 수초 수조의 pH는 6.0-7.2정도의 범위가 좋고 pH값은 KH와 수중에 녹아 있는 채2의 양으로 결정된다. 수초가 없고 물고기가 많은 수조에서는 물고기의 배설물이 박테리아에 의해 분해되어 초산염 농도가 높아져서 pH는 산성을 나타낸다, 이 경우의 pH는 CO2농도에 관계가 없다. 수초의 육성에 적합한 수치만으로서 수초를 재배하는 것은 불가능 하다. pH는 시판되는 시약등으로 체크해 두면 자신의 수조의 상태를 파악하기 쉽다. 수초 수조의 pH는 올라가기 쉽다. 수초 수조에 CO2를 첨가하고 있지 않을 경우 수초는 우선 물에 녹아 있는 CO2를 흡수하고 이것이 없어지면 탄소 화합물에서 탄소를 흡수한다. 이것은 생물적 탈석회작용이라고 부른다. 이때 pH값이 높기 때문에 시판의 pH 강하제를 수초 수조에 사용해도 강하제가 주로 인산 염으로 만들어져 있어, 곧 수초가 흡수해 버리므로 효과는 없다. 또한 강하제를 지나치게 넣으면 침투압의 변화가 발생해 수초에 해가있을 뿐만 아니라, 약품류의 발생을 촉친한다.KH는 탄산염 경도로 간단하게 말하면 수중에 있는 칼슘농도이다. 이 값도 시약 테스터 등으로 측정할 수 있기 때문에 체크해 둔다. 수돗물의 KH는 2-8의 범위인 것이 많아 수초의 재배에서는 좋다. KH가 낮으면 CO2가 녹아 있는 양이 적어도 pH는 내려가 수초가 적응 할 수 있는 pH값으로 하기 위해서는 이산화탄소를 거의 녹이지 않아도 좋다. 요컨대KH가 매우 적은 수질에서는 CO2의 양은 제한되어 수초의 생장이 늦어진다. KH를 올리기위해서는 수조의 네트등에 넣었던 산호사 등을 넣어 이산화탄소를 첨가한다면 좋고, KH가 지나치게 높아졌을 경우에 곧 제거할 수 있다.
더치 아쿠아리움에서의 물고기의 셀력션
물고기의 선택은 그 종류가 수초를 손상시킨다든지 먹어 버리지 않는다면 어느 종류를 넣어도 상관없지만, 더치 아쿠아리움처럼 정연한 수경에는 물고기가 들어가 어지럽게 수영하는 모습은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다. 그 때문에 물고기 전체의 수를 적게 하는 것도 있지만 , 종류수는 적게 하고 상층어, 중층어, 하층어 등 유영층이 다른 물고기를 1-2종류씩 조합시킨다. 예를 들면 상층어로 헤체트 Camegiella spp중층어에는 소형카라신이 많은 종류나 소형 라스보라류나 마야카 등이 있으며 그린. 네온 Paracheirodon simulans나 라미노즈테트라 Petitella georgiae, 레몬테트라 Hyphessobrycon pulchripinnis 등이 있다. 하지만 레이아웃에 사용하고 있는 수초를 먹어버리는지 아닌지를 주의한다. 한번 레이아웃수조에 넣어 버린 소형 카라신류를 망등으로 잡아 올리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다.
소형 카라신이나 라스보라류와는 완전히 행동이 별도인 드와프시클리드는 암수가 한 쌍이되면 매우 아름다운 혼인 색을 낸다. 특히 수초 레이아웃 수조에서는 간단하게 번식시키는것이 가능하고, 흥미 깊은 것으로 아피스토그람머 Apistogramma spp. 나 펠비카크로미스Pelvicachromis spp. 등을 추천 할 수 있다. 밑바닥에는 보통 코리도라스 Corydoras spp.등을 넣지만 더치 아쿠아리움은 수초가 많아 코리도라스는 그다지 유용하지 않다. 다타테트라 Characidi umspp. 이나 사이즈미즈 프라인포크스 Epalzeorhynchussiame msis 등이수초의 엽상에 멈추어 있는 물고기가 좋을 것이다.
수초가 아닌 수초
수초로서 시판되고 있지만, 완전히 수중엽을 만들지 않는 다든지, 수중엽을 만들어도 직사광선 등이 들어간 매우 밝은 환경이 아니라면 생장하지 않는 것과 같은 종류도 있다. 게다가 수초의 신종의 추천되고 있는 이때, 그러한 수중엽을 만들지 않는 식물이 수초의 신종으로서 당당하게 시판되고 있다.
유경수초로써 시판되고 있는 것으로는 레드 글라스, 와인레드, 로벨리아, 레드펜, 알터 등의 적색계 종류, 알터난테라 쎄실리스, 에브리오, 그린알터 등이 있다. 그 외에 완전한 관엽식물인 종류도 수초로서 시판되고 있는 것도 있고 완전히 수중엽을 만들지 않는 것으로, 피커스 프미라, 히포에스테스, 피레아 등이 있다.
토란과는 수초인
듯한 종류가 많지만, 왜소화한
수중엽을 1-2장 붙인 것만으로
생장이 멈춰 버린다든지, 태양
빛이 직사나 매우 밝은 간접 빛이
들어가는 장소에 수조가 설치되어있는
빛에 익숙해진 환경이 아니면
수중에서 육성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아그라오네마의 무리,
아그라오드럼 그리피티, 블루네온소드,
스파티필럼등은 왜소화된 수중엽이
적게 전개할 뿐으로, 통상 수초
레이아웃에 사용하면 본래 잎이
튼튼해서 어지간해서는 시들지
않기 때문에 이끼 등이 부착되어
오염될 뿐이다. 아누비아스
그라실리스나 아누비아스 발테리나
아콜스등은 수중엽을 만들지만,
소형화하고 생장도 늦어 수초
레이아웃에 작용되는 것은 적다
또한 유럽에서는 크립토코리네의
교잡이 왕성하게 실시되고 있으며,
수상엽은 대형이지만 수중엽은
왜소화하고 수중 생활에 적응할
수 없는 것과 같은 품종도 만들어지고
있다.
그 외로는 피그미바이오레드,
하이드로코타일, 오피오포곤자포니쿠스,
오리즐런의 무리, 드라세너 산데리아너,
코디리네, 수생양치류의 아크라
팬, 아프리칸 팬, 언더워터 파이아트리등
예를 들면 한이 없을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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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초의 병충해
아름답게 생장한 수초의 사이를 헤어침는 건강한 물고기들. 그러한 수경은 누구나 오랫동안 즐기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단지 한 마리의 병든 물고기가 들어간다든지, 한포기의 병든 수초를 심었기 때문에 불가능한 경우가 있다. 그 레이아웃 수조조에서는 수초에 해가있는 물고기 약품을 사용할 수 없어 물고기가 전염성 병에 차례 차례로 죽어 간다든지, 세균성 병균으로 수초가 시들어 가는 경우도 있다. 일반적으로 통상 메인터넌스가 실시되어 있는 수초 수조에서 물고기나 수초에서 병이 발생했을 경우, 물고기나 수초의 병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새롭게 넣은 물고기나 수초가 병원균을 지니고 있던 것이 원인인 것이 많다. 그 때문에 물고기나 수초를 구입했을 때 병을 지니고 있는가 아닌가 충분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
물고기의 병
물고기를 구입할 때는 구입 전에 잘 관찰하고 외관으로 나온 병상이 없는지를 조사한다. 또한 각 수족관에 따라서는 항생물질을 사용해서 사육 수를 무균상태로 해서 물고기의 병을 억제하고 있는 경우도 있어 그것을 잡균이 많은 수조에 수용하면 여러 가지의 병이 합병되는 경우가 있다. 그 때문에 새롭게 구입한 물고기는 곧 레이아웃 수조에 수용하지 말고, 소형의 수조에서 2주일 정도 검역 사육한 뒤 병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레이아웃 수조로 옮긴다. 병이 발생했을 경우 그곳에서 치료하도록 한다.
수초는 병에 감염 되도 곧 외관상으 병상이 나타나지 않고 수일 후 시든다 든지 잎이 황화 된다. 또한 한 여름의 고온이나 한겨울 수송 중의 온도의 변화에 의해서 세포가 파손되어 있는 것도 있고, 몇일후에 녹아 버리는 것도 있다. 그 때문에 수초는 입하 직후 2-3일 경과한 정상적인 물건을 구입해야 한다.
물고기의 병이 발생한 수조의 수초를 구입한 경우에는 그 수초에 병원균이 부착되어 있으므로, 그대로 레이아웃 수조에 심었을 경우에는 균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가라앉힌 물이나 석회를 제거하고 온도를 조정한 물로 수차례 물을 갈고 씻도록 해서 병원균을 닦아 낸다
병이 아닌 병
수초가 선 채로 말라 죽거나 뿌리가 썩는 경우는 흔히 있는 일이다. 이것은 병들지 않은 수초가 견딜 수 있는 조건 범위를 넘어 부적당한 환경에 두었기 때문에 세포가 파괴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수초 농장에서 태양 빛을 충분히 쐬고, 흐르는 물에서 제배된 레드리프바코파는 형광등이 1개밖에 설치되어 있지 않은 수조에서 co2가 부족하고 수온이 높아지는 악조건이 겹친 환경으로 이동되면 1-2일 중에 줄기 아래 부분이 갈색으로 되어 시든다.
그래서 처음에는 낮은 수심에서 광량을 많게 하고 20°정도 낮은 수온으로 유지하여 co2량을 많게 한다. 이러한 조건을 제공하면 아무리 재배가 어려운 종류의 수초라도 곧 시드는 일이 없다. 새싹이 7-8이상 생장한 후 서서히 고수온, 적은 co2량, 저광량에 익숙해지도록 한다.
튼튼한 종류의 수초는 육성 조건이 적응 범위가 넓어 어떤 환경에도 순응 하기 쉽지만, 까다로운 종류의 수초는 적응 범위가 좁아서 레드리프바코파처럼 적당한 환경을 제공해 주지 않으면 시들어 버린다.
수생 풀고사리 병
미크소리움이나 볼비티스 등의 수생 풀고사리나 아누비아스, 크리누스 등에서 발생하는 병으로 잎이나 줄기가 반투명의 갈색으로 되어 시든다. 병의 진행은 매우 빠르고 중상이 나오고 있는 부분이 건강한 부분에 서로 닿으면 그곳에서 감염된다.
원인은 수초가 수입되어 오는 수송 중의 온도 차이에 의해 식물체가 손상되고 그곳에 균이 들어갔기 때문이다. EH한 여름철 30°이상의 고수 온이 장기간 계속된다든지 하면 발생한다.
방치해 두면 식물체의 대부분이 침범되어 버리기 때문에, 조속히 방치를 실행한다. 치료 방법은 없고 감염된 잎을 잘라 버리고, 수온을 20°정도로 낮게 한다. 수온이 낮지 않은 여름철에 발생하면 어지간해서 치료되지 않는 귀찮은 병이다.
수생 풀고사리 병이라 해도 뒤에서 기술할 세균성 부패증 중에 포함되나 워터 스트라이트류에는 감염되지 않는다.
세균성 부패증
대부분의 수초가 감염될 우려가 있는 병이지만 레이아웃 수조에서 모양 좋게 생장하고 있는 수초에 갑자기 발생하는 것은 아니라, 새로 구입한 수초가 병에 감염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수송 중에 이상한 온도에 쬔다든지, 점포에서 염소 함유량이 많은 수돗물의 석회를 중화시키지 않고 실수로 그 속에 심은 것이 원인이다. 보균 수초로 되면 수상엽이 황화 되면서 시들어 가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잎이 갑자기 갈색의 샐로판 상태로 되어 녹는 현상이 일어난다. 새롭게 구입한 수초를 레이아웃 수조에 심고 몇일 후 그 구획의 수초가 녹아 있다면 그 병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감염된 잎과 건강한 잎이 서로 접촉했던 곳부터 전염되고, 잎과 잎이 서로 닿지 않더라도 1-2m의 근처에서도 감염되는 경우가 있다. 유경수초에서는 잎모양과 잎의 경계선 부근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치료 방법으로는 오염된 잎이나 줄기를 컷트하면 된다. 유경수초에서는 감염된 잎을 제거하고 줄기가 감염되었을 경우, 감염되어 있는 부분부터 두 마디 떨어진 곳에서 컷트하도록 한다. 로제트형에서는 적어도 병의 징후가 보이는 잎을 전부 잘라 버리도록 한다. 병의 진행은 매일매일 관찰해서증상이 나타난 부분은 곧 제거한다. 수온을 20°정도로 내린다든지, 물갈이를 자주 실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크립토코리네 병
크립토코리네는 다른 수초보다도 병에 대한 저항력이 약하다. 크립토코리네병의 발생은 다른 수초의 재배 조건이나 건강 상태를 알고 있다면 눈대중으로도 가능하다. 크립토코리네병의 증상은 잎이 셀로판 형상처럼 반투명해져서 녹고, 심한 경우에는 한 면에 생장하고 있던 것이 2-3일 사이에 잎이나 줄기의 대부분이 녹아 버린다. 이것은 아크티노미세스라는 세균이 원인으로 새롭게 구입한 수입 직후의 그루를 추가해 심는 것에 따라 병이 발생한다. 또한 크립토코리네는 병과는 별도로 생리적인 쇼크에 의해 녹아 버리는 것도 있고, 이식이나 대량의 물갈이, 광량의 극단적인 변화등, 환경이 급변에 의해 잎이 조금씩 반투명하게 되어 녹아 버린 잎과 건강한 잎이 서로 닿은 부분이나 근처에 있는 잎에 감염되기 때문에, 발병해 녹은 잎을 매일 제거한다. 크립토코리네는 잎이나 줄기가 녹아 버려도 뿌리가 남아 있다면, 이윽고 작은 잎을 전개하고 서서히 생장해 부활한다. 크립토코리네병은 다른 수초에는 감염되지 않는다.
수초의 병이 발생할 때는 액체 비료나 고형 비료의 투여는 중지한다. 물의 침투압의 변화에 따라 게다가 병의 진행을 빠르게 하기 때문이다. 수온을 낮게 유지하면 병원균의 활동을 둔화시킨다. 물갈이를 빈번하게 실시하고 수초의 대사를 활발하게 해서 감염 부분을 제거하도록 하면 병의 진행을 막을 수 있다. 어병약과 같이 수초의 병에 듣는 약은개발, 시판되고 있지 않다.
조류
조류의 종류는 다양하지만 어떠한 조류라도 수초에게는 유해하다. 수초잎의 한 면에 조류가 붙어 있다면, 수초는 광합성 등의 생리 작용이 정체해 성장이 나빠진다. 수초가 자라지 않는 이유는 수중이나 밑바닥 속에서 녹기 시작한 비료분과 빛을 조류가 흡수하기 때문이며, 계속적으로 조류가 중가해 발생한다는 악순환에 빠져들기 때문이다.
상태가 양호한 수초 수조에서 왜 조류가 발생할까?
정통적인 수초 밑바닥 첨가 비료로 되어 있는 고체형의 수초 영양제는 다른 첨가 비료들과는 성분이 다르다. 따라서 액체 비료나 고형 비료를 사용하지 않아도 그것만으로 충분히 수초를 기를 수 있지만 수초가 생장하는 것만 트리밍을 반복하게 되고, 고체형 수초 영양제에 포함되어 있는 유효 비료분은 서서히 감소한다.
수초의 생장 상태로 차이는 있지만 약 6개월 후면 유효 비료분이 소멸해 수초의 생장은 둔화되고, 꼭지눈은 하얗게 변색된다. 유경수초에서는 하이그로의 무리, 헤테란테라, 안브리아, 펄 글라스 등이 새쌕을 회게 하는 것으로 비료 부족을 호소한다. 로제트형의 아마존소드 등은 잎이 소형화되고 희게된다. 로제트형의 아마존소드 등은 잎이 소형화되고 희게된다. E.테넬스 붉은 기운이 강한 잎색깔로 되어 소형화된다. 적색 계통의 유경수초 알터난테라는 꼭지눈이 분홍색으로, 레드리프바코파는 색체가 엷어 져서 녹색으로 된다.
갈아 심은 후 일시적으로 모근이 발육하지 않을 때, 이와같은 상태로 되는 것도 있지만, 완전히 뿌리내린 상태의 수초가 백화 현상을 일으켰을 때는 비료 부족으로 뒷거름의 필요성이 있다, 그래서 액체 비료의 투입이나 고체로 된 블록상의 것을 밑바닥 속에 넣고 뒷거름을 주면 수초의 녹색은 되돌아오는 동시에 이전보다 여러 가지의 조류가 여기저기에 발생되 수초에 악영향을 끼친다. 잎주변이나 유목 바위에 부착한 계상조류, 유목이나 바위에 부착한 수염상 조류, 반투명의 회색이나 갈색으로 이끼라기 보다는 지의류와 같은 핀셀알지나 밸트알지, 유리면이나 아누비아스 등의 연한 잎에 단단하게 부착한 반점상 조류 등이 모르는 사이에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것들은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다. 반년 이상 경과한 대기사 등의 밑바닥은 물고기의 배설물이 수초의 시든잎, 남은 먹이 등이 노폐물에 따라 모래 입자의 간극에 질소 화합물로 축적된다. 육상 식물에서는 이것을 비료의 주성분으로 이용하지만, 수초에서는 거의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질소 분이 나온다. 밑바닥 손으로 휘저어 보면 질척거리는 폐액 상태의 아초산염 화합물이 날려 올라온다,
이처럼 오래된 밑바닥은 아초산 농도의 상승 원인이 된다, 이 초산염과 액체 비료나 밑바닥 첨가 비료가 동시에 비료 성분으로 된다. 수초는 질소분 이외의 곳부터 영양분을 흡수하여 생장하지만 조류도 생장하도록 되어 있다. 조류도 또한 질소 분과 뒷거름한 비료의 양쪽으로부터 영양분을 흡수한다. 그러므로 오래 되지 않은 밑바닥에 수초에 유효하다고 생각되는 비료와 CO2를 많이 첨가해도 완전히 조류의 발생을 억제할 수 없다.
기본적인 조류 제거 방법
그러면 어떻게 하면 조류의 발생을 억제하는 것이 가능할까? 밑바닥 속의 질척거리는 폐액 상태의 질소 화합물을 제거한다면 좋은 일이다. 소형 수조에서라면 질소 화합물이나 밑바닥 첨가 비료를 포함한 밑바닥을 깨끗해질 때까지 세척하고, 새롭게 밑바닥 첨가 비료를 혼합해서 다시 세팅한다. 밑바닥을 수조 밖으로 꺼내어 세척할 수 없는 대형 수조에서는 구획마다의 수초 트리밍을 실시할 때에 수초를 제외한 구획만 자갈 클리너로 밑바닥 표층의 질척거리는 폐액 등을 제거하고 새롭게 고체형의 수초 영양제를 비료로 주고 수초를 심도록 한다.
또한 초산염이나 아초산염을 혐기성 박테리아에 의해서 분해, 질소 가스 화해 수중에서 공기 중에 방출하는 바이오트롭스타비라이져도 시판되고 있다. 파워 필터에 접속시키는 소형으로 장소도 한정되지 않는다. 바이오트롭 스타비라이져를 설치함에 따라 조류의 발생을 억제할 수 있지만 그다지 지나치게 오염되지 않은 밑바닥에서 초산염의 증대가 크고 효과는 적어진다.
감조(블루 엘러지)
이러한 처지에 따라 조류의 발생률을 낮게 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조류의 종류에 따라서는 억제가 어려운 종류가 있다. 풀 냄새와 같은 곰팡이 냄새가 나는 얇은 막상 태으 감조류는 박리 하기 쉽지만, 제거해도 약간 남은 부분에서 곧 증가하여 수초나 수조의 유리면을 덮어 버린다. 감조의 발생 원인은 수조의 세트 초기에 밑바닥 첨가 비료의 혼합량이 지나치게 많아 밑바닥이 부패하여 물의 순환이 나쁘거나 구입한 수초에 부착해 오는 경우가 있다. 특히 수초를 구입할 때와 물고기를 구입할 때에도 점포의 수조에 감조가 발생하고 있다면 수중에 떠 있는 감조의 포자가 함께 팩킹되어 온다, 그대로 자신의 수조에 넣는다면 감조가 발생하는 확률이 높아진다. 포자가 있는 가능성이 높은 경우에는 봉지의 물을 넣지 않고 물고기만 수조에 넣도록 한다.
블루 엘러지에 대한 기본적인 대책
남조는 규사나 강가 모래, 산호사 등을 밑바닥이나 여재에 사용하고 총경 도나 pH가 높을 경우 발생하기 쉽다. 어떠한 대처를 실시하지 않으면 매우 급속하게 증가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남조를 발견했을 때는 곧 가는 호스 등을 이용해 물과 함께 뽑아 버리든지, 남조가 부착된 잎의 부분을 컷트해 수조 밖으로 꺼내야 한다. 이때 남조가 수중에 흩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미량의 남조가 떨어진 그곳에서 다시 증가하기 때문이다. 남조의 제거 방법은 아크가 빠져 있지 않은 유목을 수조에 넣어 pH나 경도를 내리고 아크가 포함된 피트등과 같은 남조의 생장을 억제하는 성분을 수중에 방출시킨다.
동시에 가는 호스 등으로 물과 함께 남조를 뽑아 내도록 한다. 남조가 없어지기까지 이 작업을 매일 실시하고 뒷거름이나 액체 비료의 투여를 중지하고, 조명량을 2/3정도로 떨어뜨린다. 또한 상태가 좋게 생장하고 있는 수초 수조의 필터를 그대로 세정하지 않고 부착해도 남조의 제거에 효과가 있지만, 반드시 제거할 수는 없다.
관엽식물의 효과
수조가 일조 조건이 좋은 장소에 설치되어 있다면 스파티필럼 등의 튼튼하게 잘 자라는 관엽식물의 뿌리를 수중에 넣어 수경 재배의 요령으로 재배하면 관엽식물의 뿌리가 수중의 질소 분을 잘 흡수하고 남조에 한정하지 않는 조류의 중기를 억제해 주는 경우가 있다.
약물에 의한 구제
아무리 해도 남조를 제거할 수 없을 때는 초산동 0.5ppm을 매일 1주일 정도 투입하지만, 물고기나 잎이 연한 수초, 수중엽밖에 만들지 못하는 수초등 중요하게 자리하고 있는 종류는 꺼내어 별도의 용기에 넣어둔다.
생물에 의한 조류제거
남조 이외의 조류를 제거하기 위해서 조류 식의 생물을 수조에 넣는 방법이 있다. 그러나 밑바닥이 오염되어 있고 점차 조류가 증가하고 있는 수조에서는 여러회 물갈이를 실시하고, 조류 식의 물고기나 새우를 수조에 넣어도 조류의 발생을 억제할 수 없다. 중요한 것은 조류의 발생 원을 끊는 일이다. 그후에는 조류 식의 생물을 넣어도 좋을 것이다. 또한 수조의 스타트 시점에서 조류 식의 생물을 넣어도 이미 번 무해 버린 조류를 깨끗하게 제거하는 것은 어렵다. 특히 수염상 조류나 계상조류는 한번 발생하면 어지간해서는 깨끗하게 제거하는 것이 어려워 이 종류의 조류를 좋아하는 사이아미즈 프라인폭스를 처음부터 수조에 넣도록 한다. 처음에 넣었던 사이아미주 프라인포크스는 항상 잎의 녹색을 핥아서 청소하므로 핥아서 조류를 발생시키지 않지만, 이미 수염상 조류나 계상조류가 부착해 있는 수초를 본래되로 깨끗하게 하는 능력은 없어 그 이상의 조류의 발생을 억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각종 조류의 특징과 제거방법
조류의 종류과 그 대처 방법을 기록한다.
규조
세팅 초기의 수조나 초산염의 함유량이 많은 수조에서 수초의 표면이나 유리면에 다갈색의 엷은 막으로 되어 부착하여, 손가락으로 문지르면 간단하게 떨어질 수 있다. 세팅 초기의 수초 수조에서는 수초가 순조롭게 성장을 시작하고, 환하기 위해서는 오토싱글스나 알지이터를 수량 30ℓ에 대해 1마리 몇일 동안 꺠끗히 먹어 버린다.
계상구조
수초 잎의 주변이나 유목, 돌 등에 부착하는 길이 5mm정도의 솔 모양의 이끼로 보통은 흑갈색이지만 녹색, 때로는 회색의 것도 보여진다. 유목이나 바위에 부착한 것은 수세미등으로 강하게 문지르면 제거할 수 있지만, 수초에 부착한 것은 제거가 어렵다. 비슈림프나 새우를 많이 넣으면 효과가 있다.
수염상 규조
계상 조류를 쭉 두껍게 길게 하고, 쪼글쪼글한 형상으로, 수초 잎의 끝부분에 잘 부착한다. 밝은 장소를 좋아하여 수조 유리면의 윗부분등에 발생하는 것도 있다. 방치에 두면 서서히 번식하고, 수조는 거미의 등지를 깐 것처럼 된다. 여러 가지의 종류가 있으며, 색체나 형상은 다르지만 기본적으로는 앞에서 기술한 것과 같은 형상이다. 조류식의 생물을 넣어도 다른 이끼가 있을 경우, 먹으려고 하지 않는 것이 많다.
아오미드도류
녹색의 가는 유츙과 같은 형상으로 여러 가지 종루가 있으며 수초에 부착한다기보다 휘감겨 있다. 극히 가는 종류라도 매우 튼튼해 손가락으로 조금 잡아당기는 정도로는 끊어지지 않는다. 비교적 두꺼운 종류로 미끈미끈한 감촉이다. 수중의 비료분을 흡수해 증가하기 때문에 액체 비료의 투여를 중지하고 물갈이를 자주 실시하도록 한다. 리시아나 윌로모스에 휘감기면 제거는 어렵고 펠위커크로미스 풀케르의 어린 물고기를 10마리 이상의 단위로 넣어 먹이를 주지 않도록 하면 효과가 있다.
반점상의 규조
아누비아스나 유리 면에 강력하게 부착된 연한 녹색의 조류로 일반적인 수초수조에서는 대량으로 증가하지 않는다
조류 이외의 수초의 대적
이끼는 아니지만 수초 수조에서 대적인 것이 아오우키크사등의 소형 부초의 무리로 밝은 빛의 수면에서 단기간 동안에 중식하고, 수면을 덮는 빛의 투과율을 매우 저하시킨다. 1개체가 있다면 기하 급수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수조에서 완전히 없어질 때까지 망으로 잡도록 한다.
더치 아쿠아리움 어제와 오늘
belanced Aquarium이라는 말을 알고 계십니까? 열대어 사육에 필요한 여과 장치가 1960년대에는 에어의 힘으로만 이용되었었다. 그 당시에는 외부 식이나 투입식 파워 필터는 고사하고 모터를 사용한 필터는 상부 필터조차 시판되지 않았던 시대의 일이다. 수초를 수조 가득 생장시키고, 물고기의 노폐물 등을 흡수시키기 위해 필터나 에어레이션을 실시하지 않아도 물고기의 사육을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자연과 같은 밸런스를 취하였다.
이 밸런스드 더치 아쿠아리움이라는 것은 옛날의 더치 아쿠아리움으로 당시의 열대어 관계의 양서 등을 조사해 보아도, "유럽식의 수초가 잘 번식한 수조에는 대게 필터가 이용되고 있지 않다"라는 기술이 있다.
옛날의 더치 아쿠아리움은 현재의 것과는 형식이 다르며 필터나 에어레이션은 실시되지 않았었다. 식물의 재배 기술로 당시부터 세계의 최첨단을 자랑하는 네덜란드에서는 수초도 식물인 것부터 수중에 녹아 있는 탄산가스를 흡수해 광합성을 하는 것을 알고 있어 수조의 물을 폭기하지 않았다. 수조의 물은 고인 물로 되어 움직이지 않아 형광등의 열로 필연적으로 상층이 따뜻해지고 하층은 차가워진다. 그 때문에 형광등 기구의 가장 고온으로 되는 부분인 안정기를 제거하고, 수조 밑바닥으로 공기 속을 통과해서 열이 전해지고 수온은 밑바닥에서 천천히 가열되고 밑바닥 속에 느슨한 물의 대류가 발생한다.
당연히 수초용 비료나 co2등은 개발되어 있지 않았고 네덜란드 사람의 사고방식은 영양분이 풍부한 밑바닥이 필요하고 밑바닥에는 당시의 원예용 비료를 사용하였다. 주원료로는 소 퇴비나 장어의 배설물, 닭의 배설물 등을 눌러 비료로 하였다. 또한 자갈만으로는 전체의 영양분이 부족한 경향이 있기 때문에 황목전등의 점토 질의 용토를 혼합해서 사용하였다고 한다. 계분 등의 살아 있는 비료는 밑바닥 속에서 호기성 박테리아에 의해서 분해되어 수초가 이용할 수 있는 형태로 된다. 호기성 박테리아는 비료분을 분해할 때에 산소를 소비해 co2를 생산한다. 요컨대 밑바닥에 비료를 더한 것에 따라 동시에 co2도 얻을 수 있었다. 게다가 살아 있는 비료는 한번에 대량으로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소량씩 뿌리를 내린 수초에 이용해야만 하며 이러한 사용 방법은 co2의 연속적인 발생을 볼수 있었다.
수초의 선택은 소량의 이산화탄소로 육성할 수 있는 종류이어야만 했다.
co2가 적어도 육성할 수 있는 종류라고 생각하면 수초를 위한 여러 가지 육성할 수 있는 종류라고 생각하면 수초를 위한 여러 가지 유지 방법을 실시하지 않는다. 단순히 물고기를 사육하고 있는 수조에 가지각색의 수초를 심는다면 수초는 시들어 버릴 것이다. 수질이 오래 되지 않아도 튼튼한 종류는 미크로소리움, 에케노도루스의 무리, 그리고 베케티, 펫치이, 웬드티 등의 크립토코리네나 템플 등의 하이그로필라의 종류, 밸브를 지닌 아포노게톤, 님파 바크레아 등으로 co2를 많이 필요로 하지 않는다.
이들 수초 속에서 어느 종류가 군생하면 아름다울까? 각각 좋아하는 것이 있겠지만, 네덜란드 사람은 일정한 형상을 유지하기 쉬운 크립토코리네를 선택했다. 또한 한번 뿌리를 내리면 매우 튼튼하여 별관심 없이 심었던 크립토코리네가 다른 종류의 수초가 시들어도 계속 살아 남는 것을 독자 여러분도 경험했을 것이다. 이 특성으로 더치 아쿠아리움에서 크립토코리네가 우선되게 되었다.
크립토코리네의 성장을 위해 비료를 첨가하여도 크립토코리네만의 레이아웃은 평면적으로 무엇인가 부족하다. 본래 겨울에 즐기는 것이 불가능한 원예 화단을 실내에서도 관상하기 위해 발상한 더치 아쿠아리움은 수조라는 삼차원의 스페이스 전부를 사용해서 그야말로 물 속의 원예 화단으로 만들 수 있다. 그래서 밑바닥을 고가 해서 높은 장소에도 크립토코리네를 심을 수 있도록 하였다. 밑바닥의 고가를 모래로 끝냄으로 해서 유목을 이용한 것은 자연을 사랑하는 네덜란드 사람들의 발상이며 수조 속에도 자연을 재현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유목을 이용하는 것에 따라 pH는 내려가고 수초는 보다 육성이 용이해 진다. 비료는 밑바닥에 매장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이윽고 자갈은 유출하고, 살아 있는 비료가 수중에 분해되어 수초 성장에 중요한 것으로 되어 모래가 완벽하게 유출하지 않는 것과 같은 고안이 필요하였다.
이렇게 만들어져 있는 더치 아쿠아리움은 그 당시의 수초 레이아웃으로서는 다른 나라에서는 정확히 흉내에 지나지 않을 정도의 세계 최고의 수준으로 당시 외국 열대 잡지 주로 U.S.A의 T.F.H나등에 때때로 소개되었다. 그 방식은 밑바닥을 계단상으로 고가하고 있는 것이지만, 어떤 방법으로 실시하고 있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크립토코리네가 놀랍게 생장하고 있고 수초를 심은 면적의 30%이상은 크립토코리네였다. 20년이상의 세월이 경과한 지금에도 이룩하지 못하는 부분인지, 최근의 더치 아쿠아리움에도 없는 완성도를 수초 애호가들이 이루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
네덜란드에서의 CO2의 도입 시기는 1972-1973년경이라고 생각되며 그 때부터 레이아웃으로 유경수초 특히, 적색 계통의 릴라시나 등이 많아 졌다. 1975년경부터는 새롭게 도입되기 시작한 타이가 로터스나 림노필라 아쿠아티카 등을 다용하게 되어 크립토코리네의 전성기는 종언을 향한다. CO2의 첨가로 유경수초의 육성이 용이해지고 복잡한 밑바닥의 고가는 그 정도로 필요하지 않게 되었다. 그 이유는 크립토코리네보다 형상이 아름다운 종류의 수초가 차례차례로 수입되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유경수초안에 크립토코리네를 한 포기도 사용하지 않는 더치 아쿠아리움도 등장하고 있다.
CRS[Crystal Red-bee Shrimp]
출처 : ampet
CRS(Crystal Red Shrimp)는 중국의 원산지로 Bee Shrimp(학명은 아니고 Common name)의 돌연변이 타입으로 생겼습니다. 아이치현에서 초밥집을 하는 스즈키씨가 키우던 비슈림프에서 알비노타입이 나온 것이죠. 그 후 수년에 걸쳐 개량이 이루어져 지금에 이르러는 적색과 백색의 콘트라스트가 절묘한 개체가 고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Size는 최대 2-2.5센티정도이고 수명은 1-2년 정도입니다. 적색과 백색이 강하고 백색의 면적이 넓은 개체가 높은 그레이드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CRS는 스즈키씨의 고유상품명으로 등록되어있다고 합니다. 이름한번 이쁘게 잘 지었네요.
수입될때부터 CRS란 명칭으로 수입되었기 때문인지 국내에서는 CRS(Crystal Red Shrimp)라고 주로 불리우지만 생김새를 볼 때는 확실히 Red Bee Shrimp라고 불리우는게 맞다고 여겨져서 앞으로는 레드비슈림프(혹은 빨간벌새우->어감이 의외로 귀여운데요. 쿄쿄쿄 ^^;)라는 용어를 사용하려합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Albino Bee Shrimp가 더 맞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Red Bee Shrimp라고 부르고 있으므로 패쑤~~. 학명은 어디서 본 기억이 나는데 찾지를 못하겠네요.
덴당...방금 막 생각난건데 홈피의 메뉴가 CRS로 되어있군요. 극악의 귀차니즘을 자랑하는 저로서는 메뉴이름 바꾸는것도 한참 걸릴 것 같습니다. 양해해주시길.
사 설이지만 비슈림프도 종류가 몇 가지 있고 알비노 타입이 각각 존재합니다. 다른 서식처가 다른 지역종끼리는 교배가 이루어지지 않는데 미묘한 차이가 있어서 구별이 가능합니다. 비슈림프의 종류와 구별법에 대해서는 추후에 따로 글을 올려보겠습니다.
Grade에 관해서
현 재 레드비슈림프는 일본에서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다른 새우에게서 보기 힘든 특유의 강한 적백의 발색이 매력적이기도 하지만 처음 레드비슈림프가 만들어진 곳이 일본이고 상당한 물생활인구를 보유한 곳이기에 엄청난 붐을 일으킬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여기에 부가적으로 일본국기가 적백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도 한 가지 이유라고 할 수 있지만 그냥 무시하겠습니다. --; 제가 모든 일본인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일장기에 대한 거부감은 어쩔 수가 없네요. 그런 이상한 이유를 제외하고라도 저는 레드비슈림프 자체의 매력이 더욱 크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그런 인기속에서 개량이 거듭되어 지금은 SS, S, A, B, C 등급으로 그레이드를 나누고 있습니다.
지금 설명드릴 그레이드 기준은 무네치카씨의 홈피를 토대로 한 것입니다.
물론 그레이드의 기준이라는 것이 협회차원에서라던지 정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 기준이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만 현재 통용되는 일반적인 기준에 적합하고 꽤 객관적인 기준이라고 보여집니다.
SS Grade Red Bee Shrimp
Brilliant shrimp
무네치카씨 왈, SS그레이드는 Bee Shrimp의 무늬를 보여주지 않고 있기 때문에 Brilliant Shrimp라고 불러야 한다.
의미는 훌륭한, 새하얀, 눈부시게 빛나는...
일장기 개체라는 호칭보다 훨씬 맘에 드는군요. ^^;;
S Grade Red Bee Shrimp
Wide Band type
밴드가 넓고 진한 타입으로 배부분과 꼬리부분까지 백색이 들어가있다.
Tiger Type
호랑이 무늬 타입으로 배부분의 한가운데에 적색부위에 백색선이 진하게 들어가 있다.
A Grade Red Bee Shrimp
S그레이드에 비해 색이 전체적으로 조금 약하지만 적백의 대비가 훌륭한 개체이다.
B Grade Red Bee Shrimp
A그레이드에 비해 투명한 틈이 보이는 개체들이다.
C Grade Red Bee Shrimp
약간의 백색선만이 보이거나 거의 없다. 색도 전체적으로 옅은 편이다.
-> 그레이드의 판단기준은 단순명료하다. 채색이 진할수록(적색이든 백색이든..), 백색의 범위가 넓을수록 그레이드는 높아진다.
-> 그레이드는 큰 틀을 제공하지만 같은 그레이드라 하더라도 분명히 차이가 나기 때문에 그레이드내에서도 등급이 나뉠 수 있다.
제가 SS그레이드를 보유하지 못한 관계로 사진은 일본의 싸이트에서 퍼와서 편집했습니다. --;;
제 새우사진들로 바꿀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랄 뿐입니다.
본문 출처 : 베스트피쉬 http://www.bestfis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