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초 수조의 세팅
수조의 설치장소
수초가 아름답게 우거진 수초에서 열대어가 생생하게 헤엄치는 것은 누가 보아두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며 갖고 싶어할 것이다.
수초를 레이아웃할 경우, 가로(정면)의 크기가 커질수록 한 종류씩 각종 수초의 구획을 넓게 취할 수 있어 각각 수초의 특징을 이끌어 내 보다 가지런한 레이아웃을 완성할 수 있다.
수조의 중량
실제 디스플레이는 유럽식 수초 수조로, 이런 아름다운 수조를 보면 대형 수조를 설치하고 싶어지지만, 수조는 물을 넣을 수 있는 용기이다. 물 1ℓ는 약 1㎏으로 길이(L)×안길이(D)×높이(H)㎝÷1000에서 용량(1ℓ수)을 계산할 수 있다. 수조가 커질수록 외관에서 느끼는 이상으로 용량은 많아지고, 또한 밑바닥이 되는 자갈이나 조명기구, 필터, 수조 자체의 무게을 더하면 그 종합 중량은 상당하다
시판형 60×30×36㎝의 표준 수조 용량은 57ℓ로, 물을 넣으면 약 60㎏이 된다. 중-소형 수조로 되면 용량은 계속 증가해서, 120×45×45㎝ 수조에서는, 205ℓ로 되며, 수조의 폭이 배가 되면은 중량은 3배 이상된다.
더치 아쿠아리움에서는 수조의 폭이 길면 길수록, 수초의 배식을 자유롭게 할수 있으며, 로벨리아 등을 이용해 수초의 흐름을 좀더 여유있게 만들 수 있다. 그러나 150×50×50㎝의 더치 아쿠아리움에 있어서는 보통 사이즈로 되면340ℓ나 물이 들어간다. 수조 사이즈에 비례해서 밑바닥, 조명기구, 필터 등의 부속품은 소형 수조와 비교해 매우 무겁고, 수조대(중량에 견딜 수 있도록 탄탄한 것)와 수조 자체의 무게도 상당한 중량으로 합계는 500㎏정도이다. 이렇게 되면 철근 콘크리트 구조 이외의 보통 목조 가옥에서는 중량으로 인해서 마루가 내려앉는 경우가 있어서 마루의 보강이 필요하다.
총중량 300㎏이상의 수조는 골조가 튼튼한 콘크리트 마루에 설치해야만 하고, 판자로된 유연한 마루의 위에서는 무게 때문에 내려앉아 버린다.
보통 목조 가옥의 허용 중량은 마루 1평방미터당 150㎏로 특히 대형 수조를 설치할 경우에는 건축 업자에게 마루의 강도를 문의해야 한다. 수조를 설치하는 장소는 방의 중아보다도, 기둥이 있는 장소나 벽쪽의 대들보가 통과하고 있는 장소가 좋고, 목조가옥의 경우 2층보다 1층이 좋을 것이다.,
전원과 급배수
수조를 설치할 경우, 수조 관리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전원과 급배수의 설비이다.
전원은 수조를 설치하는 장소 근처에 있는 것이 가장 좋다.
특히 수초 레이아웃을 대형 수조에서 실행할 경우, 통상 열대어 사육보다 배이상의 조명 양을 필요로 하며, 전력을 많이 소비하기 때문에 연장 코드 등으로 전원을 당기는 것보다 직접 콘센트로 꽂는 편이 좋을 것이다,
수조에 필요한 전원은 조명기구, 히터 서모스탯, 필터 등 최저 3개가 필요하다. 동계에는 히터가 풀로 가동하여 코드류에 부담이 되기 때문에, 문어발식 배선은 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또한, 수조에 사용하는 전기기구에 물이 스며드는 것을 주의하고 콘센트 등에 직접 꽂아서 사용할 수 있는 누전 브레이커를 준비해 두면 안심이다.
소비 전력은 전기기구 100W에서 1A에 상당하고, 수조관계에서 몇 W의 전력을 소비하는지를 계산하고, 수조가 필요로 하는 암페어 양이 방안의 암페어 용량에 대해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한다. 만일, 수조가 필요로 하는 암페어 양이 오보된다면, 암페어 증량의 전기 공사를 업자에게 부탁하도록 한다 (통상, 어떤 방은 20A로 2000W까지 전기기구를 사용할 수 있다,)
수조의 물은 물고기의 배설물이나 수조의 시든 잎 등이 박테리아에 의해 분해되지만, 질소 화합물이 서서히 증가해서 물고기나 수초에 대해 나쁜 영향을 미친다. 수초는 이러한 질소 화합물이 수중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것에 약하기 때문에, 물고기만을 사육하는 것보다도 짧은 사이클로 물을 교환하지 않으면 안된다.
수조의 물을 일부 갈아주는 것을 부분 물갈이라고 하며 수초 레이아웃 수조에서는 1주일에 1번 ⅓-¼정도로 실시하므로, 그 때 급배수 설비가 수조의 물을 급배수할 수 있다. 수돗물이 수조의 수온보다 낮은 봄, 가을, 겨울의 추운 계절에는 주전자에 물을 데워 수조의 수온과 같은 온도로 조정할 수도 있다. 양동이 등을 사용한 물갈이는 수조가 대형으로 되면 될 수록 물갈이 양도 많아져서 상당한 노력을 필요로 한다.
자연광의 영향
수초의 성장은 수조가 설치된 장소의 태양빛의 유무에따라 크게 변화된다. 수조는 실내에 설치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같은 실내라도, 가옥의 입지조건(일조 조건)이나 수조를 설치하는 방의 위치(동서남북)에 따라, 수조가 받을 수 있는 자연광의 영향은 상당히 달라진다.
간접적인 자연광을 얻을 수 있는 환경에서 수초는 비료분이나 CO2량에 그다지 번거롭지 않아 많은 종류를 그 정도로 시간이 들지 않게 재배할 수 있다.
그러나, 더치 아쿠아리움에서는, 조명 양이나 CO2량, 비료분의 컨트롤에 따라서 수초를 레이아웃에 적당한 모습으로 재배하고, 수초의 모습을 일정하지 않은 자연광에 의지해서는 안된다.(자연광에서 유경수초의 마디 사이가 느슨하다든지,부엽을 형성하는 종류의 수초에서는 부엽을 만들기 쉽고 잎꼭지가 길게 자라 모습이 일정하지 않다)
자연광을 도입하는 수초 재배 방법은 알맞은 광량을 수초에 주는데 각종의 수초 전용 비료나 CO2를 발생하는 발 생기가 각 메이커에서 개발, 시판되고 있는 현재는 이미 격세지감의 이야기로 수초는 자연광이 완전히 없는 장소에서도 아름답게 성장시킬 수 있다.
수조는 직사광선을 피해서 설치한다. 직사광선의 조도는 매우 높아. 한여름의 쾌청한 정오에는 10만 lux에 달해(20W의 형광등 1등은 약 1200lux),그 강열함은 수초의 엽록소를 파괴하고, 잎을 타게 한다(잎이 회백색으로 변색한다.,)지나친 빛은 조류의 대발생을 초래한다. 또한 직사광선은 수온을 물고기나 수초가 견딜 수 없을 정도의 온도까지 상승시킨다.
수온과 기온
수초 수조의 적당한 설치 장소는 겨울은 따뜻하고 여름은 통풍이 잘되는 서늘한 장소로, 그러한 장소에서는 수온의 변화량이 적어 물고기도 상태가 좋다
조명기구를 다용하는 수초 수조는 여름철의 수온 상승이 문제이며 형광등 등의 발열량이 상당히 많아져서, 온도가 사육수에 흡수되어 보통의 열대어 수온보다 2-3°낮아 ,크립토코리네나 바크레아 등 수온과 밑바닥의 온도가 같은 것을 좋아하는 수초의 생장이 악화된다. 그런 장소에서는 바닥면 필터를 설치해 물을 밑바닥 중에 순환하다든지, 수조 밑 바닥에서 따뜻해지는 라인 상태의 히터를 준비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밑바닥과 비료
밑바닥을 이루는 자갈만으로는 비료가 부족해 밑바닥에 혼합해서 사용하는 입자 상태 혹은 가루 상태의 비료를 첨가한다. 밑바닥 첨가 비료는 각나라의 제품이 여러 회사에서 시판되고 있어 메이커에 따라 비료로서의 효능에 대한 사교방식의 차이가 있다. 밑바닥 첨가 비료만으로 수초가 쉽게 언제까지나 장기적인 철분 등의 원비로서 생각되지만 그것만으로 수초의 재배는 불완전하고 수초의 생장을 촉진하기 위해 별도의 액체 비료나 테이블 상태의 고정비료를 동시에 사용함에 따라 수초를 육성하는 종합적인 비료를 사용할 때에는 밑바닥으로 되는 자갈의 비율은 메이커의 설명서대로 혼합시켜 따라서 사용 방법이 크게 달라진다.
저면 필터를 사용하면 물은 밑바닥으로 되는 모래 입자의 사이가 지나며 여과된다. 밑바닥에 혼합시킨 밑바닥 첨가 비료는 수류에 따라 눈에 보이지 않는 비료분을 수중에서 서서히 녹이기 시작해 밑바닥 내의 비료분은 적어지며, 물속의 비료 농도는 높아진다. 그러면 필터의 항에서도 기술한바와 같이 수초의 성장에 장애가 생기며 이끼가 발생하기 쉬워진다. 이 때문에 밑바닥 첨가 비료를 투여할 때에는 저면 필터를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동시에 밑바닥에 있는 물의 순환을 좋게 하기 위해서 밑바닥의 두께를 수처 재배가 가능할 정도로 최대한 얇게 한다. 전체 밑바닥의 양은 바닥면×두께로 계산해 사용하는 자갈 모두를 깨끗하게 씻는다. 한번에 많이 세척해도 좀체로 깨끗해지지 않기 때문에 조금씩 쌀을 나누어 씻는 요령으로 세척한다. 세척한 자갈은 물을 빼어 2/3과 1/3으로 나누고 2/3은 밑바닥 첨가 비료를 넣어 자갈과 비료가 균일하게 혼합되도록 잘 섞는다. 이후 비료 첨가가 완료된 밑바닥을 수조에 넣어 평평하게 한다. 이때 판자를 사용하여 자갈의 표층을 매만지는 것처럼 해주면 작업 진행이 훨씬 빠르다.
다음으로 비료를 혼합하지 않은 자갈을 비료를 더해 수중에 깔아 놓은 자갈 위에 조심스럽게 올려놓고, 표면을 평평하게 고른다.
더치 아쿠아리움처럼 일부 밑바닥을 높게 설치할 때는 그 부분의 밑바닥이 두꺼워져서 바닥면 필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밑바닥 첨가 비료를 사용하면 수류의 양에 의해 밑바닥 첨가 비료가 수중에 잠겨 있다. 이와 같은 때는 밑바닥 속에 근소한 수류를 보내고, 과잉의 수류를 파이프에서 오버플로어 하고. 바닥면에 보내 넣지 않게 수조에 되돌리는 것과 같은 내뿜어 내는 식의 오버 플로어 저면 필터가 편리하다. 보통의 저면 필터에 파워 필터를 직결해서 사용할 경우, 흡입하거나 뿜어낼 때 수류를 지나치게 강하게 하므로 비료의 제거를 적게 하기에는 밑바닥을 10㎝ 이상의 두께로 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러나 중량 면에서도 뒷거름 등의 관리에서 보아 어려운 문제가 생기게 된다.
주수
밑바닥에 비료를 혼합해 평평하게 평 후에 물을 퍼 넣는다. 밑바닥 첨가 비료를 끌어올리지 않도록 조용하게 실시한다.
자갈을 흩트러지지 않게 주입하기 위해서는, 밑바닥의 위에 평평한 접시나 플라스틱 판자를 두고, 수도꼭지가 근처에 있을 경우, 긴 호수를 사용하여 수량을 조금씩 나오도록 한다. 수도가 없을 경우 수조보다 높은 장소에 양동이 등을 두고, 거기에 퍼 붙는 물을 shiphon의 원리를 사용하여 호스로 주입한다. 물을 주입하기 시작하면 저장 첨가 비료나 세척할수 없었던 모래 속의 탁함이 잠기기 시작한다. 그대로 주수를 완료해 처음의 물이 탁하다면 여과 박테리아가 좀처럼 생성되지 않고 강력한 여과를 실행해도 물이 투명해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또한 물의 탁함에는 밑바닥 첨가 비료가 녹아 있어, 수중의 비료분이 과잉으로 되어 세팅 초기부터 이끼가 발생하는 일도 있다.
그렇게 때문에 물의 탁함을 제거한다. 조용하게 주입해서 수위가 10㎝정도 되는 곳에 수도의 배수구가 근처에 있을 경우, 다른 1개의 호수를 준비해서 주수와 동시에 배수를 실행한다. 배수의 양과 주수량의 밸런스를 고려해 수도꼭지를 돌려 유량을 조정한다든지, 배수호스를 손으로 구부려 배수량을 조정한다. 그 전에 밑바닥을 손바닥으로 가볍게 누르는 것처럼 해서 밑바닥 속의 거품이나 특히 표층의 비료를 제거하여 나중에 수초를 심을 때 여분의 비료분이 나오지 않도록 한다. 이렇게 물이 투명해진 후, 배수를 멈추고 물을 정해진 위치까지 주수한다.
호기성 박테리아의 이식
주수가 완료된 곳에서, kalk(염소)를 지거하고 필터, 히터, 서모스탯을 작동시킨다. 수온은 22-23°로 세트한다. 며칠 후 물이 완전히 투명해지지만 만일 투명해지지 않을 때는 관상어를 넣기 전에 이미 사용하고 있는 파워 필터를 세척하지 않고 그대로 설치해 여과 박테리아를 이식한다든지, 시판되고 있는 액체 상태의 여과 박테리아를 투입해도 좋다.
호기성 박테리아는 수조의 환경을 안정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물고기가 배출하는 노폐물을 분해할 뿐만 아니라, 수초가 필요로 하는 미네랄이나 미량 원소를 수초가 흡수할 수 있는 형태로 변화하는 작용을 한다.
지상에 수초를 심는다면 수초의 모근에 부착되어 있는 박테리아가 밑바닥 중에 들어가 밑바닥에 포함되어 있는 박테리아가 밑바닥 중에 들어가 밑바닥에 포함되어 있는 비료를 수처가 흡수할수 있는 형태로 변하여 수초의 생장이 시작된다. 요컨대 호기성 박테리아는 수초를 심기에 따라 밑바닥에서 증가할 수도 있고 수초가 비료를 흡수시키게 하는 상승 효과가 있다. 밑바닥 중에서 박테리아를 얻을 수 없으면 검게 부패할 경우가 있다. 밑바닥이 부패해 버리면 튼튼한 유경수초에서도 뿌리가 검어져 생장하지 않고, 그대로 말라죽는다. 때문에 생장이 빠른 수초를 심는 것이 시급히 필요하다.
스타팅 플랜트
스타딩 플랜트는 밑바닥에서 곧 뿌리를 내려 모래 속 물의 흐름을 좋게 한다든지, 그 호흡에 따라 혐기성 박테리아의 발생을 억제할 수 있는 역할을 담당한다. 특히 성장이 빠르고 유효한 종류는 하이그로필라,폴리스페르마,로발리스,헤테란테라,루드위지아, E.테넬스, 첸아마존,아포노게톤 등이다. 스타딩플랜트는 가능한 한 많은 종류를 준비하고 밑바닥 전체에 심도록한다. 스타딩 플랜트를 심는 초기의 조명 양은 그 수조 전부의 광량 2/3정도가 좋고, 광량이 수처에 대해 과잉 해지면, 이끼등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스타딩 플랜트만으로 수조를 레이아웃 하는 것이 아니라, 2주일 정도로 해서 밑바닥의 박테리아가 번식하지 않는다면 뿌리 부패를 일으키기 쉽다. 수초 생장의 상태가 좋다면 다소 재배가 어려운 종류를 더해간다.
로벨리아카디날리스, 디디플리스, 레드리프바코파, 바크레아 등의 종류를 재배하는 것이 좋다. 조명 양은 이 때부터 전부 깜빡 거리도록 한다. 크립토코리네는 세트에서 호기성 박테리아가 잘 번식한 후 약 1개월 이상 지나고 나서 수조에 더하도록 한다.
더치 아쿠아리움의 밑바닥
기본적인 밑바닥의 세팅은 앞에서 기술한 대로이지만, 유럽식의 수초 수조에서는 밑바닥을 일부 고가 하고, 평평한 밑바닥에서는 전경밖에 사용할 수 없는 소형-중형의 크립트코리네 등의 로제트 형의 종류나 로벨리아 카디날리스와 같은 생장이 느린 유경수초를 경사 상태로 심는다든지, 수조 중앙보다 후방에 심는다. 크립트코리네 등의 로제트 기부가 전경의 수초 크기 보다 높은 위치에 있고 통상 자주 눈에 띄는 수초 레이아웃이라는 참신한 인상을 받는다.
부분적 고가
단순히 후방의 모래를 두껍게 하는 것만으로는 수초의 갈아 심기나, 물이나 물고기의 움직임 등으로 모래는 이윽고 평평하게 된다. 돌이나 유목을 구성햇더라도 그 간극에서 모래가 서서히 유출돼 모래는 평평해져 버린다. 그러면 어느 정도로 해서 하상의 고저를 만들기 시작한 것일까 대략적으로 분류하면 방법은 2가지이다. 테라리움클레이 등을 이용해 원주 상이나 반원에 의암반을 만들고, 또한 그것들을 이용해 원주 상이나 반원에 의암반으로 만들고, 또한 그것들을 조합한 형상의 것으로, 밑바닥이 높아지는 구획을 설정하고, 모래가 유출하지 않도록 한다. 밑바닥의 최대 높이는 수심의 절반 이하로 해서 안의 고가 부분이 가장 높이가 높고, 앞부분이 됨에 따라 5-7㎝씩 저하하도록 한다. 의암반은 클레이만으로 제작하지 않아도 좋고, 소형의 바위를 많이 사용해돌담과 같은 구조로 하는 방법도 DlT다. 유렵에서는 밑바닥을 고가하는 부분을 다시 황금비에 따라서 설정하고, 레이아웃의 베이스가 완성되었을 때에 이미 기본 수초 종류의 배치가 결정되고, 함금비의 포인트로 되는 장소에 중심이 되는 수초를 심는다.
계단식 고기
다른 한 방법은 플라스틱 판자로 수조를 계단으로 칸막이하고 계단 형상으로 고저 차를 설치하는 방법으로 플라스틱 판자의 전면에는 평편한 형상의 유목을 나무 나사 등으로 설치하여 그 소재가 전면에서 보이지 않게 한다. 실제의 제작예가 있으므로 소개한다.
우선 밑바닥의 높이 결정은 계단을 몇단으로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지만, 수심에 5-6㎝씩 내리는 것이 좋을 것이다.
길이가 30㎝ 이하의 수조에는 전후 2단, 안길이 45㎝에서는 칸막이를 2장, 안길이 60㎝로 칸익이는 3장정도로한다. 칸막이만으로 안길이의 손실은 얼마 안되지만 칸막이의 전면에 유목을 설치하면 유목의 두께만큼 수초를 심을수 있는 면적이 작아진다.
사진은 150×50×50㎝의 수조로 칸막이를 2장으로 칸막이 판자는 가로 방향으로 3등분해서 만들어져 있다. 재료는 투명 염화 비닐 판자, 염화 비닐 파이프 13mm지름, 염화 비닐 접착제, 아크릴 뿔막대기18-8 스테인레스제 나무 나사, 키슥 고무 등이다. 가공 도구는 hand drill, 아크릴 커터, 샌드페이퍼 등
밑바닥이 높아진다는 것은 밑바닥의 중량이 일반적으로 2-3 배가 무거워지는 것을 의미한다. 그 중력에 의해 칸막이는 전면의 방향으로 상당한 힘으로 눌려지게 되고, 튼튼한 칸막이를 제작하지 않으면 모래를 넣자마자 칸막이가 붕괴할수도 있다. 그 때문에 칸막이의 양사이드에는 수조의 측면과 평행하는 판자를 접착하고 구멍을 뚫어 키스 고무를 붙이고 수조의 유리면에 흡착하도록 했다. 칸막이의 최상 부에는 모래의 중량으로 칸막이가 뒤로 젖혀지지 않도록 10mm각의아크릴 막대기를 접착한다. 칸막이의 하부는 판자를 접착하고 각 부분은 염화 비닐 파이프를 접착해서 보급하고 있다. 3등분한 부분은 칸막이가 부분적으로 겹쳐지도록 했다. 그래도 모든 길이가 150㎝에 가까운 칸막이 판자에서는 모래의 즁량에 EK라 전방으로 쓰러질 위험성이 있어, 각 칸막이 판자를 중앙 상부에, 마지막 부분의 칸막이는 수조 뒷면에, 그 앞의 칸막이는 뒷쪽의 칸막이로, 각 칸막이들의 안 길이와 같은 길이 유지 역할을 하는 염화 비닐 판자를 키스고무로 흡착시켜 전체가 연결되고 있는 것과 같은 구조로 되어있다.
유목은 가능한 평면 부분이 가늘고 긴 평편한 것을 선택한다. 칸막이 판자를 전부 짜 넣고 키스 고무로 수조에 고정하기 전에, 임시로 나무 나사를 돌려서 위치 결정을 해 둔다. 그위치에 hand drill등으로 나무 나사 사이즈의 구멍을 칸막이에 뚫어 유목을 나무 나사로 고정한다. 유목에 무리하게 나무 나사를 돌리면 유목이 나뭇결에 따라 나뉘어 지므로 주의한다. 나무 나사는 2-3㎝ 정도의 길이가 적당하고 짧으면 비트는 작업 중에 유목의 나사 구멍 부분이 쪼개지고 고정할 수 없어져 버리는 경우가 있다. 사전에 유목에도 1mm지름 정도의 구멍을 hand drill로 뚫어 두면 작업이 쉽다. 유목이 칸막이 판자에 잘 맞이 않을 때 는 불필요한 볼록한 부분을 톱으로 잘라 내도 좋다. 유목은 칸막이 판자를 1단으로 3-4개가 필요하다. 연속해서 볼 수 있도록 고정하지만, 수초가 성장했을 때 숨어 버리는 장소에는 설치하지 않아도 좋을 것이다.
계단을 완성한 곳에 밑바닥 첨가 비료를 더한 수초용 밑바닥 세팅을 실시하는 것이지만 그대로는 후방의 밑바닥은 상당히 두꺼워지고 물의 유통이 나빠진다. 그래서 바닥면을 뿜어 올리는 여과 설치가 필요해진다. 밑바닥 부분만 얇게 한다면 무리가 없고 최하층에 5-6㎝ 큰돌, 그위에 2-3㎝의 옥석을 깔고 자갈이 하층에 떨어지지 않도록 saran net를 깔고 마지막에 밑바닥이 되는 자갈에 밑바닥 첨가 비료를 더해 깔아 보았다. 테스트 케이스에서는 밑바닥의 부패도 없이 순조롭게 진행되었지만, 일반적으로 돌이나 옥석을 넣는 것보다 염화 비닐의 펀치보드로 바닥을 높게 하고, 밑바닥은 5-6㎝ 들어가는 정도로 하는 편이 좋을 것이다.
이렇게 아주 귀찮은 수작업을 아무것도 실시하지 않아도 좀더 간단하게 더치 아쿠아리움의 계단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라고 하면 전문점을 통해서 아크릴 수조 메이커로 분할 식의 간이 계단을 주문하면 좋고, 수조의 가운데에 소형 수조를 몇 개 넣고, 그것이 계단을 형성한다면 쉽게 계단 형상의 밑바닥이 완성된다. 120×45×45㎝의 수조를 예로 설명하면 안 길이는 45㎝이므로 3단으로 된다.
전경 부분은 바닥 면에 직접 밑바닥을 깔기 때문에 무엇도 필요하지 않다. 그 후방이 계단이 되는 상자를 투명 염화 비닐 판자로 제작하는 것이지만, 우선 높이는 최상 단에서 15㎝로 설정하면 자동적으로 이음은 10㎝, 전경 부분은 밑바닥의 두께는 5㎝가 된다. 후방의 2단은 각개 가로로 넓은 상자를 만든다면 좋겠지만, 수조에는 전면과 후면을 보강하는 발판이 있어서 그 사이즈에서는 수조에 수용하는 것이 어려우므로 2등분한다면 수조에 수용할 수 있게 된다. 요컨대 수조의 지름÷2가 하나의 상자 폭이 되어 안 길이는 본래로 15㎝이고 높이는 10㎝와 15㎝의 것을 2개씩 만든다면 좋을 것이다. 실제 길이로는 수조에 수용하기가 곤란하므로 실제로는 여유를 보아 수mm씩 작게 제작한다. 상자는 자판을 필요로 하지 않고 밑바닥을 넣을수 있는 용적 높이의 곳에 염화 비닐의 3mm지름의 펀치보드를 깔고 밑바닥판 대신으로 한다. 자갈을 넣었을 때 상자가 부서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상자의 최상부의 내측에는 5mm정도의 막대기를 접착한다. 세팅 후 는 최상단과 다음 단의 밑바닥의 아래는 물이고, 수조안은 파워 필터 등으로 여과하고 있기 때문에 그곳의 물은 정수상태로 된다. 그러므로 어떤 여과 방식이나 혹은 물의 순환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나 수류가 지나치게 많다면, 밑바닥에 첨가한 비료가 침투되기 쉬우므로 파워 필터의 샤워 파이프에 에어 튜브의 이음새를 고정할 수 있을 정도의 구멍을 뚫고 에어 튜브를 연결해 밑바닥 아래의 부분으로 물이 통과하도록 한다. 또한 각 상자는 물이 유통하도록 같은 장소에 2-3㎝의 구멍을 뚫는다. 그러면 약간의 물이 밑바닥의 아래로 들어가, 전경의 바닥 면에 직접 밑바닥을 깐 장소 이외는 매우 느슨한 분출 식의 필터로서 작용하여 동시에, 밑바닥의 온도를 수온과 같이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더치 아쿠아리움에서는 형상이 좋은 비교적 대형의 유목이 사용되고 있고. 그 유목을 기본으로 해서 수초의 흐름 이나 밑바닥의 고저를 만들고 있는 경우가 있다. 유목이 레이아웃의 기본으로 되고, 염화 비닐 판자 등으로 칸막이를 넣고, 모래의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고안이 이루어져 있다. 염화 비닐 판자를 열탕에 넣고 조금씩 구부리는 끈기 있는 수정 작업을 통하여 수초가 레이아웃 되었을 때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베이스로 되어 멋진 더치 아쿠아리움을 완성하고 있다.
황금비의 계산방법
수조의 안 길이를 A, 폭을 B로 한다. D점에 A의 1/2를 내었던 점을 X점으로 해서 그곳에서 A점까지 직선을 긋고,X점과 D점의 거리를 반경으로 하는 원을 X점을 중심으로 그린다. 그러면 XA의 중간에 3이라는 X점을 D덤의 거리의 반경을 기입할 수 있다. 이번에는 A점을 기준으로 3-1의 반경에서 원을 그리면D-A사이에 4를 기입할 수 있다. 다음으로 B점에B의 1/2를 낸 점으로 Z점으로 하고, A점에서 Z점으로 직선을 긋는다.
Z점을 중심으로 B-2의 거리를 반경으로 한 원을 그리고, A-Z의 중간에 1을 기입한다. 또 A점을 중심으로 해서 A-1의 거리를 반경으로 한 원을 묘사해 2로 한다. 평행으로 직선을 긋고, 4는 C-D에 평행 하는 직선을 긋는다. 만나는 점을 S로 한다. S점은 전후, 좌우, 대각선에도 길이를 1:1.618로 분할하고, 그 면적의 안에 물건이 있을 경우 가장 좋게 보이고 시각적 효과가 높다. 이 S점을 네가티브로 계산하면, 4개의 점을 얻을 수 Dlt지만, 레이아웃의 흐름으로 가면 대각선상의 2개의 점에 하나의 수조의S포인트가 된다.
유목의 효과
더치 아쿠아리움에서는 보지 못해서이지, 반드시 유목을 사용하고 있다. 수초가 자라 울창해 보이는 부분에서의 유목이 많이 사용되고 있지 않은 듯한 인상이지만, 밑바닥의 고저차이를 붙이기 위해서 많은 유목이 사용되고 있다. 유목은 pH나 경도를 하강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고, 수초의 생장을 억제하는 해로운 점도 있어서, 일반적인 수초 레이아웃 수조에는 이용되지 않았다. 또한 수초 전문가에게 있어서 수초만으로 수경을 완성하는 것이 자신의 프라이드로, 종래는 수초 이외의 테코레이션은 수초가 잘 육성되지 않았던 부분을 구멍메꾸기하는 것과 같은 사고방식이었다. 유목을 사용하지 않고 수초를 밀생 육성시키면, CO2의 첨가율이 적을 경우, 수초가 CO2를 흡수, 광합성을 실시해O2를 배출하고, pH는 상승한다. 그래서 CO2를 첨가해서 pH를 적정하게 유지하지만, CO2를 첨가하기 이전 우ㅠ 래의 물이 pH가 높으면 CO2의 첨가량은 많아진다. 또한 유경수초에서는 마디사이가 어딘지 느슨하다. 다른 수초에서도 잎이 대형화되며 생장이 매우 빨라서 트리밍 등의 작업등이 필요하므로 수초 레이아웃을 유지하기가 매우 까다롭다.
유목을 수초에 사용할 경우, pH는 유목을 넣지 않았을 때 보다도 내련간다. 그러면 CO2의 첨가량이 적어도 되며 수초는 마디 사이가 어딘지 느슨하지도 않고 수초의 생장 속도도 알맞게 된다. 더치 아쿠아리움에서는 유목을 이용해 밑바닥의 고저 차이를 붙이는 것에 따라서 어느 정도의 수질의 조정도 자동적으로 실행되고 있는 것이다.
시판되고 있는 유목에는 싱가폴이나 말레시아산 등이 있고 그리고 만족스러운 수입량은 아니지만, 브라질 등의 수입품과 자가 채취품, 국산품이 각 수조 관에서 시판되고 있다.
동남 아시아에서 수입된 유목은 풍화작용보다도 석화가 진행되어 재질이 가벼워서 장기간에 걸친 사용이 가능하며, 비중은 건조 상태에서 물보다 무거워서. 곧 내려앉아 내부가 부패하는 일이 없다. 각 수족관에서 시판되고 있는 상태는 수입된 원상태대로 가지각색의 부착물이 부착되어 있는 것이 대부분이다. 브러쉬 등으로 부착물을 제거해 뒤얽힌 부분이나 미세한 부분은 칫솔을 사용하여, 나무의 표면이 보일 때까지 세척한다. 다음으로 용기에 물을 붇고 유목을 담궈 아크를 제거해 사용하고 싶을 경유에는 큰 냄비나 등유캔 등으로 유목을 익히도록 한다. 사반나 우드로서 시판되고 있는 유목은 표면의 오염은 없지만, 재질의 밀도가 높고 매우 가볍다. 그 때문에 아크도 많이 제거된 것이라고 한다.
브라질 산의 유목은 넓은 습지대에서 채취한 것으로, 풍화는 하고 있지만, 동남아시아 산의 것에 비교하여, 표면이 깨끗하며 재질이 연하다. 또한 유목이 완전히 건조된 것이면 물에 잠기지 않는 것이 많고, 완전하게 물에 잠기기에는 유목의 사이즈에 의하며 최저 2-3주일은 걸린다. 그러므로 더치아쿠아리움의 테라스로서 사용할 때, 염화 비닐 판자에 나무 나사로
돌려 고정한다. 그러나 이때 고정한 부분의 재질이 연하므로 나사가 빠지기 쉽다. 가능하면 연한 것을 피한다든지, 동남아시아산의 것을 사용하는 편이 좋다
국산 유목은 하천의 상류나 사구 해안에서 발견할 수 있는데 하천과 강가에 절반 이상 묻혀 있는 뿌리 상태의 유목이 있는 경우가 있다. 해안에서는 강안 바람이 불고 난 날이나 태풍 후에 형상이 좋은 유목이 흘러 도착해 있는 경우가 있다. 채취한 유목은 그 본래로 되어 있는 나무의 종류에 의해서 재질이 상당히 다르며 가벼운 것, 내부가 생목인 것, 풍화가 지나치게 작용해 푸석푸석 부서져 버리는 것으로 다종다양하다. 수조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은 풍화가 진행하고 있고, 게다가 재질이 가벼운 것이 좋다. 자가 채택의 유목은 좀체로 물에 잠기지 않고, 물에 잠기기까지는 소형이라도 2-4 주일은 걸린다. 대형은 몇 개월이 지나도 잠기지 않는 경우가 있어 빨리 잠기게 하고 싶을 경우, 레이아웃 했을 때 보이지 않는 부분에 드릴 등으로 구멍을 뚫으면 물이 들어가기 쉽게 가라앉는다. 각 전문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유목은 두껍고 내부가 생목인 것이 많아, 수조에 사용하면, 내부가 부패하는 경우가 있고, 아초산염이 많이 나와 물고기나 수초에 악영향이 있다.
수입 유목, 국산 유목을 불문하고 유목의 떫은 액체에는 식물의 생장을 억제하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고 또한 떫은 액체에 의한 물의 착색은 빛의 투과율을 나쁘게 해 수초의 생장에 해를 준다. 유목의 사용에서 수조의 물이 갈색을 띄도록 된다면, 물이 투명해질 때 수일 간격으로 빈번하게 1/3 정도씩 물갈이를 실시하도록 한다. 이윽고 유목의eJFQDMS 액체가 나오지 않게 되면 물의 착색은 없어진다. 그러면 이때부터 물갈이의 시기를 일반적으로 되돌리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