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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7. 28. 08:35

본 수초키우기에 관한 글은 피쉬존(http://www.fishzone.net/) 에서 펌 한 자료입니다.

수초의 병충해

  아름답게 생장한 수초의 사이를 헤어침는 건강한 물고기들. 그러한 수경은 누구나 오랫동안 즐기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단지 한 마리의 병든 물고기가 들어간다든지, 한포기의 병든 수초를 심었기 때문에 불가능한 경우가 있다. 그 레이아웃 수조조에서는 수초에 해가있는 물고기 약품을 사용할 수 없어 물고기가 전염성 병에 차례 차례로 죽어 간다든지, 세균성 병균으로 수초가 시들어 가는 경우도 있다. 일반적으로 통상 메인터넌스가 실시되어 있는 수초 수조에서 물고기나 수초에서 병이 발생했을 경우, 물고기나 수초의 병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새롭게 넣은 물고기나 수초가 병원균을 지니고 있던 것이 원인인 것이 많다. 그 때문에 물고기나 수초를 구입했을 때 병을 지니고 있는가 아닌가 충분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

물고기의 병

  물고기를 구입할 때는 구입 전에 잘 관찰하고 외관으로 나온 병상이 없는지를 조사한다. 또한 각 수족관에 따라서는 항생물질을 사용해서 사육 수를 무균상태로 해서 물고기의 병을 억제하고 있는 경우도 있어 그것을 잡균이 많은 수조에 수용하면 여러 가지의 병이 합병되는 경우가 있다.  그 때문에 새롭게 구입한 물고기는 곧 레이아웃 수조에 수용하지 말고, 소형의 수조에서 2주일 정도 검역 사육한 뒤 병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레이아웃 수조로 옮긴다.  병이 발생했을 경우 그곳에서 치료하도록 한다.

  수초는 병에 감염 되도 곧 외관상으 병상이 나타나지 않고 수일 후 시든다 든지 잎이 황화 된다.  또한 한 여름의 고온이나 한겨울 수송 중의 온도의 변화에 의해서 세포가 파손되어 있는 것도 있고, 몇일후에 녹아 버리는 것도 있다. 그 때문에 수초는 입하 직후 2-3일 경과한 정상적인 물건을 구입해야 한다.

  물고기의 병이 발생한 수조의 수초를 구입한 경우에는 그 수초에 병원균이 부착되어 있으므로, 그대로 레이아웃 수조에 심었을 경우에는 균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가라앉힌 물이나 석회를 제거하고 온도를 조정한 물로 수차례 물을 갈고 씻도록 해서 병원균을 닦아 낸다

병이 아닌 병

  수초가 선 채로 말라 죽거나 뿌리가 썩는 경우는 흔히 있는 일이다.  이것은 병들지 않은 수초가 견딜 수 있는 조건 범위를 넘어 부적당한 환경에 두었기 때문에 세포가 파괴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수초 농장에서 태양 빛을 충분히 쐬고, 흐르는 물에서 제배된 레드리프바코파는 형광등이 1개밖에 설치되어 있지 않은 수조에서 co2가 부족하고 수온이 높아지는 악조건이 겹친 환경으로 이동되면 1-2일 중에 줄기 아래 부분이 갈색으로 되어 시든다.

  그래서 처음에는 낮은 수심에서 광량을 많게 하고 20°정도 낮은 수온으로 유지하여 co2량을 많게 한다.  이러한 조건을 제공하면 아무리 재배가 어려운 종류의 수초라도 곧 시드는 일이 없다.  새싹이 7-8이상 생장한 후 서서히 고수온, 적은 co2량, 저광량에 익숙해지도록 한다.

  튼튼한 종류의 수초는 육성 조건이 적응 범위가 넓어 어떤 환경에도 순응 하기 쉽지만, 까다로운 종류의 수초는 적응 범위가 좁아서 레드리프바코파처럼 적당한 환경을 제공해 주지 않으면 시들어 버린다.

수생 풀고사리 병

  미크소리움이나 볼비티스 등의 수생 풀고사리나 아누비아스, 크리누스 등에서 발생하는 병으로 잎이나 줄기가 반투명의 갈색으로 되어 시든다. 병의 진행은 매우 빠르고 중상이 나오고 있는 부분이 건강한 부분에 서로 닿으면 그곳에서 감염된다.

  원인은 수초가 수입되어 오는 수송 중의 온도 차이에 의해 식물체가 손상되고 그곳에 균이 들어갔기 때문이다.  EH한 여름철 30°이상의 고수 온이 장기간 계속된다든지 하면 발생한다.

  방치해 두면 식물체의 대부분이 침범되어 버리기 때문에, 조속히 방치를 실행한다.  치료 방법은 없고 감염된 잎을 잘라 버리고, 수온을 20°정도로 낮게 한다. 수온이 낮지 않은 여름철에 발생하면 어지간해서 치료되지 않는 귀찮은 병이다.

  수생 풀고사리 병이라 해도 뒤에서 기술할 세균성 부패증 중에 포함되나 워터 스트라이트류에는 감염되지 않는다.

세균성 부패증

  대부분의 수초가 감염될 우려가 있는 병이지만 레이아웃 수조에서 모양 좋게 생장하고 있는 수초에 갑자기 발생하는 것은 아니라, 새로 구입한 수초가 병에 감염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수송 중에 이상한 온도에 쬔다든지, 점포에서 염소 함유량이 많은 수돗물의 석회를 중화시키지 않고 실수로 그 속에 심은 것이 원인이다.  보균 수초로 되면 수상엽이 황화 되면서 시들어 가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잎이 갑자기 갈색의 샐로판 상태로 되어 녹는 현상이 일어난다.  새롭게 구입한 수초를 레이아웃 수조에 심고 몇일 후 그 구획의 수초가 녹아 있다면 그 병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감염된 잎과 건강한 잎이 서로 접촉했던 곳부터 전염되고, 잎과 잎이 서로 닿지 않더라도 1-2m의 근처에서도 감염되는 경우가 있다.  유경수초에서는 잎모양과 잎의 경계선 부근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치료 방법으로는 오염된 잎이나 줄기를 컷트하면 된다. 유경수초에서는 감염된 잎을 제거하고 줄기가 감염되었을 경우, 감염되어 있는 부분부터 두 마디 떨어진 곳에서 컷트하도록 한다. 로제트형에서는 적어도 병의 징후가 보이는 잎을 전부 잘라 버리도록 한다.  병의 진행은 매일매일 관찰해서증상이 나타난 부분은 곧 제거한다.  수온을 20°정도로 내린다든지, 물갈이를 자주 실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크립토코리네 병

 크립토코리네는 다른 수초보다도 병에 대한 저항력이 약하다.  크립토코리네병의 발생은 다른 수초의 재배 조건이나 건강 상태를 알고 있다면 눈대중으로도 가능하다.  크립토코리네병의 증상은 잎이 셀로판 형상처럼 반투명해져서 녹고, 심한 경우에는 한 면에 생장하고 있던 것이 2-3일 사이에 잎이나 줄기의 대부분이 녹아 버린다.  이것은 아크티노미세스라는 세균이 원인으로 새롭게 구입한 수입 직후의 그루를 추가해 심는 것에 따라 병이 발생한다.  또한 크립토코리네는 병과는 별도로 생리적인 쇼크에 의해 녹아 버리는 것도 있고, 이식이나 대량의 물갈이, 광량의 극단적인 변화등, 환경이 급변에 의해 잎이 조금씩 반투명하게 되어 녹아 버린 잎과 건강한 잎이 서로 닿은 부분이나 근처에 있는 잎에 감염되기 때문에, 발병해 녹은 잎을 매일 제거한다.  크립토코리네는 잎이나 줄기가 녹아 버려도 뿌리가 남아 있다면, 이윽고 작은 잎을 전개하고 서서히 생장해 부활한다.  크립토코리네병은 다른 수초에는 감염되지 않는다.

  수초의 병이 발생할 때는 액체 비료나 고형 비료의 투여는 중지한다. 물의 침투압의 변화에 따라 게다가 병의 진행을 빠르게 하기 때문이다. 수온을 낮게 유지하면 병원균의 활동을 둔화시킨다.  물갈이를 빈번하게 실시하고 수초의 대사를 활발하게 해서 감염 부분을 제거하도록 하면 병의 진행을 막을 수 있다. 어병약과 같이 수초의 병에 듣는 약은개발, 시판되고 있지 않다.

조류

 조류의 종류는 다양하지만 어떠한 조류라도 수초에게는 유해하다.  수초잎의 한 면에 조류가 붙어 있다면, 수초는 광합성 등의 생리 작용이 정체해 성장이 나빠진다.  수초가 자라지 않는 이유는 수중이나 밑바닥 속에서 녹기 시작한 비료분과 빛을 조류가 흡수하기 때문이며, 계속적으로 조류가 중가해 발생한다는 악순환에 빠져들기 때문이다.

상태가 양호한 수초 수조에서 왜 조류가 발생할까?

  정통적인 수초 밑바닥 첨가 비료로 되어 있는 고체형의 수초 영양제는 다른 첨가 비료들과는 성분이 다르다.  따라서 액체 비료나 고형 비료를 사용하지 않아도 그것만으로 충분히 수초를 기를 수 있지만 수초가 생장하는 것만 트리밍을 반복하게 되고, 고체형 수초 영양제에 포함되어 있는 유효 비료분은 서서히 감소한다.

  수초의 생장 상태로 차이는 있지만 약 6개월 후면 유효 비료분이 소멸해 수초의 생장은 둔화되고, 꼭지눈은 하얗게 변색된다.  유경수초에서는 하이그로의 무리, 헤테란테라, 안브리아, 펄 글라스 등이 새쌕을 회게 하는 것으로 비료 부족을 호소한다.  로제트형의 아마존소드 등은 잎이 소형화되고 희게된다.  로제트형의 아마존소드 등은 잎이 소형화되고 희게된다.  E.테넬스 붉은 기운이 강한 잎색깔로 되어 소형화된다.  적색 계통의 유경수초 알터난테라는 꼭지눈이 분홍색으로, 레드리프바코파는 색체가 엷어 져서 녹색으로 된다.

  갈아 심은 후 일시적으로 모근이 발육하지 않을 때, 이와같은 상태로 되는 것도 있지만, 완전히 뿌리내린 상태의 수초가 백화 현상을 일으켰을 때는 비료 부족으로 뒷거름의 필요성이 있다, 그래서 액체 비료의 투입이나 고체로 된 블록상의 것을 밑바닥 속에 넣고 뒷거름을 주면 수초의 녹색은 되돌아오는 동시에 이전보다 여러 가지의 조류가 여기저기에 발생되 수초에 악영향을 끼친다.  잎주변이나 유목 바위에 부착한 계상조류, 유목이나 바위에 부착한 수염상 조류, 반투명의 회색이나 갈색으로 이끼라기 보다는 지의류와 같은 핀셀알지나 밸트알지, 유리면이나 아누비아스 등의 연한 잎에 단단하게 부착한 반점상 조류 등이 모르는 사이에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것들은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다.  반년 이상 경과한 대기사 등의 밑바닥은 물고기의 배설물이 수초의 시든잎, 남은 먹이 등이 노폐물에 따라 모래 입자의 간극에 질소 화합물로 축적된다.  육상 식물에서는 이것을 비료의 주성분으로 이용하지만, 수초에서는 거의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질소 분이 나온다.  밑바닥 손으로 휘저어 보면 질척거리는 폐액 상태의 아초산염 화합물이 날려 올라온다,

이처럼 오래된 밑바닥은 아초산 농도의 상승 원인이 된다, 이 초산염과 액체 비료나 밑바닥 첨가 비료가 동시에 비료 성분으로 된다.  수초는 질소분 이외의 곳부터 영양분을 흡수하여 생장하지만 조류도 생장하도록 되어 있다.  조류도 또한 질소 분과 뒷거름한 비료의 양쪽으로부터 영양분을 흡수한다. 그러므로 오래 되지 않은 밑바닥에 수초에 유효하다고 생각되는 비료와 CO2를 많이 첨가해도 완전히 조류의 발생을 억제할 수 없다.

기본적인 조류 제거 방법

그러면 어떻게 하면 조류의 발생을 억제하는 것이 가능할까? 밑바닥 속의 질척거리는 폐액 상태의 질소 화합물을 제거한다면 좋은 일이다.  소형 수조에서라면 질소 화합물이나 밑바닥 첨가 비료를 포함한 밑바닥을 깨끗해질 때까지 세척하고, 새롭게 밑바닥 첨가 비료를 혼합해서 다시 세팅한다. 밑바닥을 수조 밖으로 꺼내어 세척할 수 없는 대형 수조에서는 구획마다의 수초 트리밍을 실시할 때에 수초를 제외한 구획만 자갈 클리너로 밑바닥 표층의 질척거리는 폐액 등을 제거하고 새롭게 고체형의 수초 영양제를 비료로 주고 수초를 심도록 한다.

  또한 초산염이나 아초산염을 혐기성 박테리아에 의해서 분해, 질소 가스 화해 수중에서 공기 중에 방출하는 바이오트롭스타비라이져도 시판되고 있다.  파워 필터에 접속시키는 소형으로 장소도 한정되지 않는다. 바이오트롭 스타비라이져를 설치함에 따라 조류의 발생을 억제할 수 있지만 그다지 지나치게 오염되지 않은 밑바닥에서 초산염의 증대가 크고 효과는 적어진다.

감조(블루 엘러지)

  이러한 처지에 따라 조류의 발생률을 낮게 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조류의 종류에 따라서는 억제가 어려운 종류가 있다.  풀 냄새와 같은 곰팡이 냄새가 나는 얇은 막상 태으 감조류는 박리 하기 쉽지만, 제거해도 약간 남은 부분에서 곧 증가하여 수초나 수조의 유리면을 덮어 버린다. 감조의 발생 원인은 수조의 세트 초기에 밑바닥 첨가 비료의 혼합량이 지나치게 많아 밑바닥이 부패하여 물의 순환이 나쁘거나 구입한 수초에 부착해 오는 경우가 있다.  특히 수초를 구입할 때와 물고기를 구입할 때에도 점포의 수조에 감조가 발생하고 있다면 수중에 떠 있는 감조의 포자가 함께 팩킹되어 온다, 그대로 자신의 수조에 넣는다면 감조가 발생하는 확률이 높아진다.  포자가 있는 가능성이 높은 경우에는 봉지의 물을 넣지 않고 물고기만 수조에 넣도록 한다.

블루 엘러지에 대한 기본적인 대책

  남조는 규사나 강가 모래, 산호사 등을 밑바닥이나 여재에 사용하고 총경 도나 pH가 높을 경우 발생하기 쉽다.  어떠한 대처를 실시하지 않으면 매우 급속하게 증가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남조를 발견했을 때는 곧 가는 호스 등을 이용해 물과 함께 뽑아 버리든지, 남조가 부착된 잎의 부분을 컷트해 수조 밖으로 꺼내야 한다.  이때 남조가 수중에 흩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미량의 남조가 떨어진 그곳에서 다시 증가하기 때문이다.  남조의 제거 방법은 아크가 빠져 있지 않은 유목을 수조에 넣어 pH나 경도를 내리고 아크가 포함된 피트등과 같은 남조의 생장을 억제하는 성분을 수중에 방출시킨다.

  동시에 가는 호스 등으로 물과 함께 남조를 뽑아 내도록 한다.  남조가 없어지기까지 이 작업을 매일 실시하고 뒷거름이나 액체 비료의 투여를 중지하고, 조명량을 2/3정도로 떨어뜨린다.  또한 상태가 좋게 생장하고 있는 수초 수조의 필터를 그대로 세정하지 않고 부착해도 남조의 제거에 효과가 있지만, 반드시 제거할 수는 없다.

관엽식물의 효과

  수조가 일조 조건이 좋은 장소에 설치되어 있다면 스파티필럼 등의 튼튼하게 잘 자라는 관엽식물의 뿌리를 수중에 넣어 수경 재배의 요령으로 재배하면 관엽식물의 뿌리가 수중의 질소 분을 잘 흡수하고 남조에 한정하지 않는 조류의 중기를 억제해 주는 경우가 있다.

약물에 의한 구제

  아무리 해도 남조를 제거할 수 없을 때는 초산동 0.5ppm을 매일 1주일 정도 투입하지만, 물고기나 잎이 연한 수초, 수중엽밖에 만들지 못하는 수초등 중요하게 자리하고 있는 종류는 꺼내어 별도의 용기에 넣어둔다.

생물에 의한 조류제거

  남조 이외의 조류를 제거하기 위해서 조류 식의 생물을 수조에 넣는 방법이 있다.  그러나 밑바닥이 오염되어 있고 점차 조류가 증가하고 있는 수조에서는 여러회 물갈이를 실시하고, 조류 식의 물고기나 새우를 수조에 넣어도 조류의 발생을 억제할 수 없다.  중요한 것은 조류의 발생 원을 끊는 일이다.  그후에는 조류 식의 생물을 넣어도 좋을 것이다. 또한 수조의 스타트 시점에서 조류 식의 생물을 넣어도 이미 번 무해 버린 조류를 깨끗하게 제거하는 것은 어렵다.  특히 수염상 조류나 계상조류는 한번 발생하면 어지간해서는 깨끗하게 제거하는 것이 어려워 이 종류의 조류를 좋아하는 사이아미즈 프라인폭스를 처음부터 수조에 넣도록 한다.  처음에 넣었던 사이아미주 프라인포크스는 항상 잎의 녹색을 핥아서 청소하므로 핥아서 조류를 발생시키지 않지만, 이미 수염상 조류나 계상조류가 부착해 있는 수초를 본래되로 깨끗하게 하는 능력은 없어 그 이상의 조류의 발생을 억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각종 조류의 특징과 제거방법

조류의 종류과 그 대처 방법을 기록한다.

규조

  세팅 초기의 수조나 초산염의 함유량이 많은 수조에서 수초의 표면이나 유리면에 다갈색의 엷은 막으로 되어 부착하여, 손가락으로 문지르면 간단하게 떨어질 수 있다.  세팅 초기의 수초 수조에서는 수초가 순조롭게 성장을 시작하고, 환하기 위해서는 오토싱글스나 알지이터를 수량 30ℓ에 대해 1마리 몇일 동안 꺠끗히 먹어 버린다.

계상구조

  수초 잎의 주변이나 유목, 돌 등에 부착하는 길이 5mm정도의 솔 모양의 이끼로 보통은 흑갈색이지만 녹색, 때로는 회색의 것도 보여진다.  유목이나 바위에 부착한 것은 수세미등으로 강하게  문지르면 제거할 수 있지만, 수초에 부착한 것은 제거가 어렵다. 비슈림프나 새우를 많이 넣으면 효과가 있다.

수염상 규조

계상 조류를 쭉 두껍게 길게 하고, 쪼글쪼글한 형상으로, 수초 잎의 끝부분에 잘 부착한다.  밝은 장소를 좋아하여 수조 유리면의 윗부분등에 발생하는 것도 있다. 방치에 두면 서서히 번식하고, 수조는 거미의 등지를 깐 것처럼 된다.  여러 가지의 종류가 있으며, 색체나 형상은 다르지만 기본적으로는 앞에서 기술한 것과 같은 형상이다. 조류식의 생물을 넣어도 다른 이끼가 있을 경우, 먹으려고 하지 않는 것이 많다.

아오미드도류

 녹색의 가는 유츙과 같은 형상으로 여러 가지 종루가 있으며 수초에 부착한다기보다 휘감겨 있다.  극히 가는 종류라도 매우 튼튼해 손가락으로 조금 잡아당기는 정도로는 끊어지지 않는다.  비교적 두꺼운 종류로 미끈미끈한 감촉이다.  수중의 비료분을 흡수해 증가하기 때문에 액체 비료의 투여를 중지하고 물갈이를 자주 실시하도록 한다.  리시아나 윌로모스에 휘감기면 제거는 어렵고 펠위커크로미스 풀케르의 어린 물고기를 10마리 이상의 단위로 넣어 먹이를 주지 않도록 하면 효과가 있다.

반점상의 규조

  아누비아스나 유리 면에 강력하게 부착된 연한 녹색의 조류로 일반적인 수초수조에서는 대량으로 증가하지 않는다

조류 이외의 수초의 대적

  이끼는 아니지만 수초 수조에서 대적인 것이 아오우키크사등의 소형 부초의 무리로 밝은 빛의 수면에서 단기간 동안에 중식하고, 수면을 덮는 빛의 투과율을 매우 저하시킨다.  1개체가 있다면 기하 급수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수조에서 완전히 없어질 때까지 망으로 잡도록 한다.

더치 아쿠아리움 어제와 오늘

belanced Aquarium이라는 말을 알고 계십니까?  열대어 사육에 필요한 여과 장치가 1960년대에는 에어의 힘으로만 이용되었었다.  그 당시에는 외부 식이나 투입식 파워 필터는 고사하고 모터를 사용한 필터는 상부 필터조차 시판되지 않았던 시대의 일이다.  수초를 수조 가득 생장시키고, 물고기의 노폐물 등을 흡수시키기 위해 필터나 에어레이션을 실시하지 않아도 물고기의 사육을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자연과 같은 밸런스를 취하였다.

  이 밸런스드 더치 아쿠아리움이라는 것은 옛날의 더치 아쿠아리움으로 당시의 열대어 관계의 양서 등을 조사해 보아도, "유럽식의 수초가 잘 번식한 수조에는 대게 필터가 이용되고 있지 않다"라는 기술이 있다.

  옛날의 더치 아쿠아리움은 현재의 것과는 형식이 다르며 필터나 에어레이션은 실시되지 않았었다.  식물의 재배 기술로 당시부터 세계의 최첨단을 자랑하는 네덜란드에서는 수초도 식물인 것부터 수중에 녹아 있는 탄산가스를 흡수해 광합성을 하는 것을 알고 있어 수조의 물을 폭기하지 않았다.  수조의 물은 고인 물로 되어 움직이지 않아 형광등의 열로 필연적으로 상층이 따뜻해지고 하층은 차가워진다.  그 때문에 형광등 기구의 가장 고온으로 되는 부분인 안정기를 제거하고, 수조 밑바닥으로 공기 속을 통과해서 열이 전해지고 수온은 밑바닥에서 천천히 가열되고 밑바닥 속에 느슨한 물의 대류가 발생한다.

  당연히 수초용 비료나 co2등은 개발되어 있지 않았고 네덜란드 사람의 사고방식은 영양분이 풍부한 밑바닥이 필요하고 밑바닥에는 당시의 원예용 비료를 사용하였다.  주원료로는 소 퇴비나 장어의 배설물, 닭의 배설물 등을 눌러 비료로 하였다.  또한 자갈만으로는 전체의 영양분이 부족한 경향이 있기 때문에 황목전등의 점토 질의 용토를 혼합해서 사용하였다고 한다.  계분 등의 살아 있는 비료는 밑바닥 속에서 호기성 박테리아에 의해서 분해되어 수초가 이용할 수 있는 형태로 된다.  호기성 박테리아는 비료분을 분해할 때에 산소를 소비해 co2를 생산한다.  요컨대 밑바닥에 비료를 더한 것에 따라 동시에 co2도 얻을 수 있었다.  게다가 살아 있는 비료는 한번에 대량으로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소량씩 뿌리를 내린 수초에 이용해야만 하며 이러한 사용 방법은 co2의 연속적인 발생을 볼수 있었다.

  수초의 선택은 소량의 이산화탄소로 육성할 수 있는 종류이어야만 했다.

co2가 적어도 육성할 수 있는 종류라고 생각하면 수초를 위한 여러 가지 육성할 수 있는 종류라고 생각하면 수초를 위한 여러 가지 유지 방법을 실시하지 않는다.  단순히 물고기를 사육하고 있는 수조에 가지각색의 수초를 심는다면 수초는 시들어 버릴 것이다.  수질이 오래 되지 않아도 튼튼한 종류는 미크로소리움, 에케노도루스의 무리, 그리고 베케티, 펫치이, 웬드티 등의 크립토코리네나 템플 등의 하이그로필라의 종류, 밸브를 지닌 아포노게톤, 님파 바크레아 등으로 co2를 많이 필요로 하지 않는다.

  이들 수초 속에서 어느 종류가 군생하면 아름다울까? 각각 좋아하는 것이 있겠지만, 네덜란드 사람은 일정한 형상을 유지하기 쉬운 크립토코리네를 선택했다.  또한 한번 뿌리를 내리면 매우 튼튼하여 별관심 없이 심었던 크립토코리네가 다른 종류의 수초가 시들어도 계속 살아 남는 것을 독자 여러분도 경험했을 것이다.  이 특성으로 더치 아쿠아리움에서 크립토코리네가 우선되게 되었다.

  크립토코리네의 성장을 위해 비료를 첨가하여도 크립토코리네만의 레이아웃은 평면적으로 무엇인가 부족하다.  본래 겨울에 즐기는 것이 불가능한 원예 화단을 실내에서도 관상하기 위해 발상한 더치 아쿠아리움은 수조라는 삼차원의 스페이스 전부를 사용해서 그야말로 물 속의 원예 화단으로 만들 수 있다.  그래서 밑바닥을 고가 해서 높은 장소에도 크립토코리네를 심을 수 있도록 하였다.  밑바닥의 고가를 모래로 끝냄으로 해서 유목을 이용한 것은 자연을 사랑하는 네덜란드 사람들의 발상이며 수조 속에도 자연을 재현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유목을 이용하는 것에 따라 pH는 내려가고 수초는 보다 육성이 용이해 진다.  비료는 밑바닥에 매장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이윽고 자갈은 유출하고, 살아 있는 비료가 수중에 분해되어 수초 성장에 중요한 것으로 되어 모래가 완벽하게 유출하지 않는 것과 같은 고안이 필요하였다.

  이렇게 만들어져 있는 더치 아쿠아리움은 그 당시의 수초 레이아웃으로서는 다른 나라에서는 정확히 흉내에 지나지 않을 정도의 세계 최고의 수준으로 당시 외국 열대 잡지 주로 U.S.A의 T.F.H나등에 때때로 소개되었다.  그 방식은 밑바닥을 계단상으로 고가하고 있는 것이지만, 어떤 방법으로 실시하고 있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크립토코리네가 놀랍게 생장하고 있고 수초를 심은 면적의 30%이상은 크립토코리네였다.  20년이상의 세월이 경과한 지금에도 이룩하지 못하는 부분인지, 최근의 더치 아쿠아리움에도 없는 완성도를 수초 애호가들이 이루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

  네덜란드에서의 CO2의 도입 시기는 1972-1973년경이라고 생각되며 그 때부터 레이아웃으로 유경수초 특히, 적색 계통의 릴라시나 등이 많아 졌다. 1975년경부터는 새롭게 도입되기 시작한 타이가 로터스나 림노필라 아쿠아티카 등을 다용하게 되어 크립토코리네의 전성기는 종언을 향한다.  CO2의 첨가로 유경수초의 육성이 용이해지고 복잡한 밑바닥의 고가는 그 정도로 필요하지 않게 되었다.  그 이유는 크립토코리네보다 형상이 아름다운 종류의 수초가 차례차례로 수입되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유경수초안에 크립토코리네를 한 포기도 사용하지 않는 더치 아쿠아리움도 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