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수초키우기에 관한 글은 피쉬존(http://www.fishzone.net/) 에서 펌 한 자료입니다.
더치 아쿠아리움(Dutch Apuarium)의 기원
더치 아쿠아리움(Dutch Apuarium)이란, 정확하게는 더치플랜트 아쿠아리움 Dutch Plant A puarium)또는 유럽식 수초 수조라고 말하며 수초의 육성 기술보다(그래도 육성 기술 수준은 매우 높다) 각종 수초의 구획을 어떻게 대조적으로, 그리고 정연하게 배치하는가에 디자인의 주안점을 두었다.
네덜란드에서는 원예 산업이 활발하다. 따라서 식물을 재배해 세계 여러 곳으로 수출하고 있다. 튜울립 등이 색색으로 어우러진 그 아름다운 원예 화단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연간 평균기온이 낮고 겨울이 긴 네덜란드에서는 집밖에 식물을 wmf길 수 있는 봄부터 가을까지의 계절은 짧고, 추운 겨울에는 그러한 아름다운 원예 화단 등에 접할 기회가 없다. 관엽식물이나 열대식물을 주변에 두고 즐기고 싶어하지만, 방안에서는 온도나 습도의 관리가 매우 어렵다. 온도의 관리가 쉽고 습도 관리가 필요 없는 수조에서는 식물을 재배하기가 쉽다. 그러한 이유로 수초를 이용한 원예화단을 겨울에도 wmf길 수 dLT도록 더치 아쿠아리움이 생겨났다.
더치 아쿠아리움의 역사를 보면, 1960년대에 그 스타일이 확립되었는데, 당시에는 밸런스드 아쿠아리움 등으로 불렸다. 더치 아쿠아리움의 용어에 나오는 라이덴(Leiden-Strabe)거리는 로벨리아카디날리스나 사우루루스를 사용한 레이아웃으로 흐름을 만드는 것으로, 아름다운 화단을 배치한 도로의 명칭에서 나왔으며, 그 옛날, 더치 아쿠아리움은 라이덴 아쿠아리움이라고 불렸다. 네덜란드에서는 수초의 폭 10㎝당 1종류로 되어있다 (150㎝의 수조에서는 15종류의 수초를 기본으로 해서 레이아웃을 완성하지만, 전경과 사이드에 적은 숫자로 사용하는 수초나 에이크호니아 아주레아처럼 단일 품으로 사용하는 수초는 종류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옴티멈 아쿠아리움(Optimwm Apuarium)
바이오톱(biotope: 자연환경)을 모방해 자신의 주변에 열대를 재현하고 싶은 욕구에서 시작된 독일식 옵티멈 아쿠아리움(Optimwm Apuarium)은, 물고기나 수초가 자연환경속에 있는 듯한 최고의 상태로 만드는 것이다. 예를 들어, 에키노 도루스라면 처음에 작았다 그루터기가 쑥쑥 생장해서 마침내는 수상엽을 전개하고 꽃눈까지 싹이 튼 과정을 최상의 육성이 여겨왔다. 유경수초는 대형화되어 꼭지눈이 수면 위까지 올라와 수상엽이 성장한다. 수조 상부는 수경 재배로 관엽식물을 생장시켜서 열대 자연의 물가를 마치 축소한 듯한 모형의 자연을 완성하고 있다. 레이아웃 디자인은 어떤 것에도 구애받지 않고 와일드한 느낌의 수경을 창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