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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7. 2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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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피쉬존

이름

Dwarf sucker, Dwarf sucker-mouth Catfish, Otto

학명

Otocinclus vittatus

크기

3.5 - 4 cm

수질

pH 7.0 - 7.5

원산지

브라질 동남부

적정온도

섭씨21-26

번식

어항내에서는 번식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암수구별

암컷이 더 통통하고 크다

먹이

이끼가 가장 기본(특히 갈색이끼). 가라앉는 타블렛, 오이/상치. 얇게 썰어서 삶은 서양호박. 죽은 물고기 등.

성격

온순함

혼영

다른 소형, 중형어와 같이 기를 수 있다.

기타

커다란 잎을 가진 수초, 평평한 돌 표면이 있으면 좋고, 유목이나 둥그스름한 물체가 있으면 좋다.



겉모습의 특징은 옆줄이 크게 나 있고, 짙은 밤색 계열의 얼룩 점박이 무늬를 뛴 화려하지는 않지만 귀여운 작은 초식 열대어이다. 메기류 중에서 많은 종류가 이끼를 먹지만, 오토싱은 그 중에서도 크기가 작고 수초에 해를 끼치지 않으므로 수초수조에 널리 길러지고 있다. 하지만 크기에 비례하여 효과는 적어 여러마리를 동시에 기르는 것이 효과적이다.

마치 빨판처럼 생긴 입을 이용하여 어항내의 이끼를 빨아 먹는데, 특히 갈색이끼를 좋아하며 그 모습이 매우 귀엽다.

영문이름을 그대로 직역하자면 '난장이 빠는입 메기'이니 미국사람들도 익히 그 빠는 습성을 파악하고 이름을 그렇게 지었나 보다.

Otto는 자연환경에서는 저온에서 잘 살아간다. 산소가 풍부한 물이 좋고, 주로 어항 바닥쪽에서 생활하지만 가끔씩 수면까지 급격히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산소를 빠르게 받아들이기 위함이다.

성격이 온순하여 어느 물고기와도 같이 기를 수 있으나 엔젤피쉬나 디스커스 같이 크고 천천히 유영하는 종류와 같이 기르면 물고기 몸에 달라 붙어서 빠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조심해야 한다.

본문출처 : 인터넷 http://myhome.naver.com/kkw0910%20/lichen.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