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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 8. 15:31
Breeding The Corydoras
코리도라스 키우기( 산란시기 만들어주기 )
 
 
 
 
 
This is one subject that crops up regularly;
I will try to give you an easy description of the basics.
이글은 정기적으로 발행되는 한 기사이다
나는 기초에 입각해서 쉽게 기술할것입니다..
 
 
Most but not all Corydoras breed in the same manner,
there are a few that need   more coaxing to get them going but this will give you the basic idea.
다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코리들은 같은 방식으로 키워집니다..
어떤 놈들은 좀 더 적합한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번식에 들어가지만 기본적인 원리는 비슷합니다
이글은 당신에게 기본적인 아이디어를 줄것입니다
 
 
 
The majority of Amazonian fish are triggered into spawning by the seasons of the year.
아마존 고기의 대부분은 제철(산란시기)에 산란을 시작합니다..
Drought with little food followed by the floods with an abundance of food.
음식이 부족한 가뭄기가 지나고  거대한 먹을게 제공되는 우기철을 맞게 됩니다.
This is usually the only stimulus they need to start breeding.
이것이 대게 그들이 산란을 시작하게 하는 유일한 계기가 됩니다.
In the aquarium we have got to try and replicate the seasons of the year to induce spawning.
수조에서는 산란을 시키기위해서 그 시즌을 비슷하게 만들어주는데 힘써야 됩니다.
 
 
One way of doing this is as follows:
이것을 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I use small tanks 18" x 15" x 15" for breeding Cory's, Silica sand substrate,
보통 작은 수조를 사용하구요 .. 모래 바닥제
25C with small air driven foam filter, small bunch of Java Moss and Fern are sometimes used.
25도시 거품필터의 에어 ( 스폰지쯤될듯 )  작은 자와보스유목 그리고 양치식물 쪼매하고
Select your Breeding stock having 2 males to 1 female.
암수구분은 수컷2마리에 암컷 한마리 정도 ..
 
 
 
 
Picture Courtesy of Macquatic
 
 
 
Feed well on good quality foods such as Brine Shrimp, Bloodworm etc.
냉짱이나 브라인슈림프등과 같은 양질의 먹이로 잘 키우세요
After two weeks of this the filter should be starting to slow down, and water movement should be relatively slow.
2주후에 필터는 줄여져서 물의 흐름이 상대적으로 느리게 해줍니다 ( 건기와 같은 조건을 만들어주려그러나봐요^^)
Gradually reduce the quantity of food but not the quality over the next week, do not clean the filter.
점진적으로 먹이의 양을 줄이지만 다음주를 대비해서 질은 줄이면 안됍니다.. 필터를 청소하지 말구요 .
Now remove 50% of the water volume, Clean the filter and refill with water at a temperature of 20-22C.
이제 물의 양을 반정도 줄입니다..
필터를 청소하구 긜고 20도에서 22도사이의 물로 리플시킵니다

You hopefully will find lots of eggs stuck firmly to the glass and on any plants present the next morning,
당신은 다음날 수초나 유리위에 견고히 붙어있는 알무더기를 볼수 있을겁니다..
remove parents and add 1 drop per gallon of Methylene Blue.
부모들을 제거하고 메틸렌블루를 겔론당 한방울 넣어줍니다.
Eggs should hatch in about three days at 26C and should be fed Microworm or
Baby Brine Shrimp as first food after they have used up their yolk sac (a further 2-3 days).  
알들은 26도시에서 부화할것입니다 2-3일정도 난황을 소비한후에 베이비브라인슈림프나 마이크로웜을 먹입니다
Please note this is only a rough idea of the principle.
이글은 대략 원리적인 이야기임을 인지해주세요 ..



코리 번식 시키기 ^^
 
시소파파님
 
 
이제 겨우 두번 부화 시키고 이런 글 쓰려니 부끄럽지만
제가 짧은 기억력으로 잊기 전에 기록은 해둬야겠다 싶어서 올립니다.
그냥 가볍게 읽어보시고 참고만 하세요. ^^;;

1. 암수구분
코리 암수 구분은 체형과 지느러미로 한다고들 하시는데
솔직히 성어급으로 자라기 이전에 암수 구분을 하기란 왠만큼 오래 키우신분들 말고는 정말 구분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는 애초부터 마리수를 여러마리를 사들였습니다.

스터바이 5마리, 팬더 8마리...  이렇게요.
패각종도 암수 구분이 힘들기 때문에 처음에 4-5마리 정도를 들여 키우는 것을 권장하죠?
코리도 마찬가지로 이렇게 하시는 것이 좋다는 생각입니다.
운이 좋으면 암수가 적당히 나뉠 수 있겠지만 운이 나쁘면? 이건 생각하기도 싫네요. ㅎㅎ

제가 키우는 스터바이 5마리 중 암컷은 1마리입니다.
팬더는 어제 알을 붙이기는 했는데 아직도 어떤 놈이 암컷인지 모르겠어요. 다들 고만고만 해서요.
체형으로 구분이 되려면 좀 더 띵띵해져야 할 것 같습니다. ^^;;


2. 알붙이기

알 붙이는 법은 이미 코리 게시판에 잘 설명이 되어져 있습니다.
어느 분들은 전화카드로 긁어서 떼기도 하시고, 어느 분들은 손가락으로 하나씩 떼내기도 하시고
방법은 여러가지이니 선택하셔서 하시면 될 것 같네요.

저는 손가락으로 떼어서 부화통에 하나씩 직접 붙이는 작업을 합니다.
혹시라도 제가 시간이 안돼서 무정란을 분리시키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더라도
주변에 붙은 알들이 함께 썩는 불상사를 없애기 위해 띄엄띄엄 하나씩 붙여주고 있습니다.

어떤 종들은 한번에 100여개의 알을 붙인다고 하는데
스터바이는 많아봐야 40-50개 정도니까 팔아파도 붙일만 합니다.

알을 붙이는 장소도 무척 중요하겠죠?
코리를 위한 치어항이 따로 있다면 걱정없이 치어항에 그대로 붙이면 되겠지만
대부분 수조의 압박으로 인하여 성어들이 있는 어항에 별도의 부화통을 붙이는 방법을 택하실 것 같네요.  
이 경우에는 시중에서 판매하는 부화통 보다는 자작을 한번 해보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시중에 이런저런 부화통이 많지만 플라스틱 부화통은 신선한 물공급에 문제가 있고요.
망으로된 제품은 물의 흐름은 원활하지만 부화 이후가 문제입니다.
코리 치어의 크기가 생각보다 작습니다.  
구피 치어보다도 작기 때문에 망 사이를 빠져나갑니다.
촘촘한 망이라 해도 꼬리가 끼거나 하는 불상사를 초래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생수 PET병과 양파망으로 자작을 해서 썼었는데요.
부화하고 모조리 빠져나가서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렸어요.
그래서 몇번을 실패하다가 결국 스타킹으로 대체를 했습니다.
물순환은 잘되면서 치어는 빠져나가지 못하기 때문에 아주 적당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작 부화통은 사진이 없는 관계로 다음에 찍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별거 아니니 기대는 하지 마세요. ^^;;;)


3. 치어 키우기

코리는 튼튼하기로 이름난 어종이지만 치어는 꽤나 약해보입니다.
처음 부화한 뒤로 하루 한 두마리씩 죽어나갑니다.
부화할 때의 환경 그대로인데도 그냥 죽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코리의 특성상 치어들 역시도 바닥에서 생활하므로 바닥 관리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부화한지 이틀 정도가 지나면 먹이를 먹기 시작하는데요.
거의 매일 바닥 청소를 해주는 것이 좋다고 코리 전문 커뮤니티인 '코리랜드'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먹이 찌꺼기나 치어들 배설물이 썩으면 치어들에겐 치명적이라고 합니다. 당연한 얘기겠죠?

사이펀은 치어들이 죄다 빨려들어오니 삼가하시고
주사기에 에어호스를 꽂아서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스포이드는 흡입력이 약해서 바닥에 엉겨붙은 찌꺼기를 빨아들이기엔 부족합니다.


일단 여기까지가 저희 경험을 바탕으로 써본 것입니다.
이제 겨우 두번의 부화를 해보고 주제넘게 쓴 것은 아닌지 걱정스럽지만
코리 번식 하시려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써본 것이니 나무라지 마세요. ^^;;


아.. 그리고요. 코리랜드에서 좋은 글귀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코리가 번식할 수 있을 만큼까지 키워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여기에는 많은 인내심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시더군요.  
그 분 성함은 기억이 안나지만 코리 브리더로 이름난 분이신듯.. ^^;;
위의 글귀가 가슴에 한참 와 닿았습니다.  특히 잘 안자라는 팬더의 경우는 더 그렇죠.

모든 어종들이 다 그런것 같습니다.
번식의 기쁨을 누리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굴뚝같지만 그만큼 인내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분양을 원하실 때에도 많은 경험이 없는 경우라면
처음부터 암수 한쌍만을 기대하지 마시고 서너마리를 데려다 키우시면서
키우는 동안 그 어종이 가진 특성이나 습성들을 하나둘 익히는 과정을 잊지 마셨으면 합니다.

부족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자료 출처 : 담뽀뽀(http://www.dampopo.com/) 코리도라스 게시판